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교를 증오하는 사람들 진짜 웃긴게 뭐냐면요

가증스러움 조회수 : 1,932
작성일 : 2013-06-14 19:31:26

아프거나,불의의 사고를 당했거나,중대한 갈림길에 섰을때는 다들 종교를 찾더라구요 이게 얼마나 가증스러운지 모릅니다 난 과학을 믿어 종교는 개뿔이라던 친구한명이 부모님이 아프니깐 성당에 다니네요 

IP : 180.229.xxx.2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4 7:34 PM (112.158.xxx.99)

    엄한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일반화하지 마시고 그 친구에게 가서 직접 말하세요.
    너 웃기다고.

  • 2. ..
    '13.6.14 7:37 PM (175.249.xxx.192)

    원글님은 종교 없으시죠?

    진정한 종교인은 원글님처럼 이러 글 안 쓸텐데.....

    손잡고 기도해 주지....

  • 3. 종교 증오하는 사람
    '13.6.14 7:38 PM (116.39.xxx.87)

    없는데요
    종교에 무관심한 사람들 넘쳐요
    그리고 종교를 빙자한 비지니스 싫어하는 사람 많고요

  • 4. ..
    '13.6.14 7:44 PM (125.178.xxx.130)

    전 종교를 증오하는게 아니라 그곳에 다니는 사람들의 이중성이 싫어요... 이글을 읽고계신분들 중에 성당을 다니시는 그분을 욕하신다면 종교인을 그만두시길......

  • 5. ...
    '13.6.14 7:47 PM (219.251.xxx.152) - 삭제된댓글

    인간은 미약한 존재니까요
    마음속에 신을 만들기도
    편의에 따라 없애기도 한답니다

  • 6. 진리의토마토
    '13.6.14 7:49 PM (112.187.xxx.80)

    자기 나름대로 신앙적으로 깨우쳤으니까 가는거겠죠. 한번 종교 안좋아하면 죽을때까지 그래야됩니까? (종교인들 기준) 올바른 길로 나아가는거면 반가워하진못할망정 무슨 추잡하게 ㅋㅋㅋ

  • 7. @,@
    '13.6.14 7:49 PM (175.210.xxx.147)

    친구는 '돌아 온 탕아~' 되겠슴요!

  • 8. ㄴㅇ
    '13.6.14 7:56 PM (115.126.xxx.33)

    그 성스러운 신이란 존재를..
    인간이 개독이 종교인이
    똥칠을 해댄 거...

    원시시대부터는...인간은..
    신을 만들어...스스로를 낮췄구만..이땅의 종교인들이

  • 9. 증오씩이나
    '13.6.14 8:31 PM (180.182.xxx.153)

    그저 평소에는 필요를 못느꼈으나 어려움이 닥치니 한번 기대보는 거죠.
    하물며 개똥도 약에 쓴다잖아요?
    개똥도 쓰는데 종교 정도면 약효와 상관없이 써볼만 하죠.
    사실 종교의 진짜 목적은 그거예요.

  • 10. ...
    '13.6.14 9:01 PM (115.140.xxx.66)

    이런글 쓰는 원글님이 더 웃겨요

    아직 인생의 쓴 맛을 본 적이 없으신 듯한데...

    경솔해 보이네요

  • 11. 그러니...
    '13.6.14 9:47 PM (222.96.xxx.229)

    사람이 심신이 약해지고 불행해지면 가까이 하게 되는게 술이나 마약인데 종교란 정신적인 마약이잖아요.
    정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이면 종교를 믿을 필요가 없죠.
    어떤 신념으로 믿는다거나, 장사속으로 다니는거 아니면...

  • 12. 아마도 종교가 있는분일텐데
    '13.6.15 2:27 AM (182.213.xxx.190)

    불행에 빠진 사람을 비웃으라는 종교도 있나요?
    친구시라면...불행을 안타까워하고 함께 기도라도 해주셔야할판에
    이런 비밀게시판에 가증스럽다고 글이나 남기시니..
    종교가 있는분중에서 원글님같은 소수 시람들의 이중성을 싫어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물에 빠지는 사람이 지프라기를 잡으면 가라앉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잡나요?
    절박한 친구분의 마음을 이해하시지도 못하고,
    종교가 있는분이 이런 글이나 비밀스럽게 올리시고
    원글님이 더 가증스러우세요

  • 13. ....
    '13.6.15 9:07 AM (39.7.xxx.133)

    원글이는 남에 허물은 잘보고 자기허물은 못보네요. 님이 더 가증스럽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106 야체피클 만들때 방실방실 2013/10/11 956
308105 KBS-MBC의 '도덕성'에 대한 이중잣대 1 yjsdm 2013/10/11 894
308104 저 김치 나름 잘담는데요 25 무지개 2013/10/11 4,686
308103 마트에서 꼴불견이네요. 15 민망 2013/10/11 5,392
308102 예중, 예고 피아노 전공자는 피아노만 잘치면 스카이대 들어 가나.. 8 음악 2013/10/11 3,794
308101 중3 봉사인증서 언제까지 내는건가요? 3 .. 2013/10/11 945
308100 오늘 고려대 수시 1차 발표. 불합격이래요. 12 고3엄마 2013/10/11 5,527
308099 화장품로드샵중에 실버펄섀도 이쁜걸로 추천좀여~ 실버펄섀도 2013/10/11 869
308098 뇨잠혈이 있다는데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죠? 2 ... 2013/10/11 3,997
308097 구몬수학 하는 초등 1학년 두신 82님들께 질문이요 3 구몬 2013/10/11 1,948
308096 결혼하고나니 저는 시댁의 부속품이 된 느낌입니다... 20 . 2013/10/11 5,476
308095 인터넷 가전제품들..LG물류창고 배송은 지정일 배송이 죄다 안되.. 3 soss 2013/10/11 1,658
308094 영등포 한일관 가 보신 님! 9 냉면 2013/10/11 2,060
308093 취업과 방과후강사 5 마흔 2013/10/11 1,941
308092 통3중vs통5중 3 풍년압력솥 2013/10/11 1,544
308091 아기 좋아하시고 상대랑 사이도 좋은데 딩크인 분은 아니 계시온지.. 7 아니 계시온.. 2013/10/11 2,164
308090 유아 여자아이에게 좋은운동이 뭘까요? 4 ... 2013/10/11 1,257
308089 서울에있는 동양고 어떤가요? 1 궁금 2013/10/11 1,288
308088 가방 한 번 봐주시겠어요? 8 조언 2013/10/11 1,874
308087 진공청소기는 어떤 브랜드가 좋은가요? 10만원대 저렴한거 사려구.. 8 ... 2013/10/11 1,787
308086 취업..싸이트 보고 있어요. 2 ^^ 2013/10/11 1,460
308085 판단해주세요 질문 2013/10/11 484
308084 부품이 없어 a/s 안된다면? 2 ㅠㅠ 2013/10/11 802
308083 "훔친 車가 하필 수동" 뒤집힌 車에 갇힌 도.. 참맛 2013/10/11 709
308082 결국 짜고 치는 고스톱? 도수코 2013/10/11 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