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즈타임스,,확~ 결제해 버렸는데

1년짜리로 조회수 : 611
작성일 : 2013-06-14 18:15:35

어떻게 공부시키는게 제일 좋을까여?

 

초4이고 이제껏 저랑 스토리북 읽고 단어 외우고 이런식으로 했구요.

 

스피킹 문법 이런건 포기해야 할테고

 

리스닝, 라이팅, 보카...이렇게만 효과를 봤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공부시키는게 제일 좋을까요?

IP : 114.206.xxx.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들어요
    '13.6.14 7:20 PM (211.245.xxx.178)

    큰애 영어 제가 시켰는데요.
    영어 듣고 따라하기, 듣고 받아쓰기, 문법책 스스로 풀기, 영어 책 외우기, 한 일년 빡세게 시켰거든요.
    저는 몰랐는데, 날마다 울면서 잤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지금은 고맙다고 합니다만, 엄마 덕분에 영어는 쉽게 하고 있다고.
    그런데 과정이 너무 지난스러워요. 저 둘째는 손도 못대고 있어요.
    엄마도 엄청 힘들고 에너지가 필요한 과정이라서요.

  • 2. 조언하자면..
    '13.6.14 10:10 PM (180.69.xxx.179)

    저는 영어교사이며 영어배우는 것이 지금도 즐거운 40초반 사람입니다.
    간단히 조언하자면 어떤 언어든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평생 배우고자 하는 열망을 지속시킬 수 있습니다.
    그 신문을 외우게 하고, 공부하게 하고 .. 하지 마세요.
    아이 스스로가 영어 읽는 걸 좋아한다는 전제하에 결재하신 거겠죠?
    그렇담 집에서 부모와 독서할 때 함께 읽도록 유도하세요.
    아이만 읽고 부모는 tv보는 것은 아니겠지요..?
    다만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기사 1-2개 정도만 소리내어 읽을 수 있도록 권장하면 실력 발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519 조언감사합니다 5 도와주세요 2013/07/12 844
273518 눈 녹일 때 쓰는 공업용 염화칼슘.. 제습제 염화칼슘이랑 똑같나.. 염화칼슘 2013/07/12 2,551
273517 초5 남자애들 6명이 점심으로 먹을 4 초5 2013/07/12 1,208
273516 ktx기장들도 억대연봉. 11 mm 2013/07/12 5,979
273515 아이패드가 와이파이를 못잡아요ㅠㅠ 8 와이파이 2013/07/12 5,529
273514 코스트코상품권이 2 코스트코 2013/07/12 1,248
273513 초등 수학 부진 학생, 전 이렇게 지도해요. 17 쌤쌤 2013/07/12 3,718
273512 베스트글 보니,, 파리 바게트 맛이 변한 시점이.. 9 ㅇㅇ 2013/07/12 3,343
273511 저여자는 또 꽃뱀인가요? 아닌가요? 5 Y 스토리 2013/07/12 2,753
273510 알뿌린데 알로에같은 굵은 잎 1 알뿌리 2013/07/12 631
273509 막말원조는 새누리당이었네요.."환생경제" 3 다시보는막말.. 2013/07/12 745
273508 외국사는분들나물반찬 어떤거하세요???? 8 미국에서 2013/07/12 5,419
273507 코스트코다우니 가격이요~ 3 다우니 2013/07/12 3,803
273506 구몬연산 어느 단계 까지 시켜야하나요?? 1 초딩5학년맘.. 2013/07/12 3,232
273505 노조자녀 대학못가면 위로금 1,000만원 17 .. 2013/07/12 1,951
273504 사골국에 삼계탕 해도 될까요? 2 . 2013/07/12 2,102
273503 정식수입 제품과 병행수입 제품 차이가 있나요? 2 세타필크림 2013/07/12 1,931
273502 정리못하면.수학적 감 혹은.공간감이없는거맞죠? 6 ..... 2013/07/12 1,842
273501 아이 친구가 미국에 가요 3 작은선물요 2013/07/12 1,207
273500 뮤직뱅크 보셨나요? 2 .. 2013/07/12 2,427
273499 '귀태'에 총궐기한 여권, 연극 <환생경제> 잊었나 7 한심한똥누리.. 2013/07/12 1,089
273498 간호사인데 아산병원과 분당서울대 병원, 둘다 합격했어요. 21 행복한 고민.. 2013/07/12 26,694
273497 초복 전날 집에서 마련한 삼계탕 강산애산내음.. 2013/07/12 848
273496 답답한 중3딸.... 8 속터져 2013/07/12 2,536
273495 인천서 '남양유업 커피' 마신 소비자 구토 증세 샬랄라 2013/07/12 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