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드랑이에서 땀이 많이 나면 암내가 날까요?

.... 조회수 : 2,991
작성일 : 2013-06-14 17:49:03

겨드랑이 땀이 많이 나는데요..

혹시 이런 경우 암내가 나게 될까요?

요즘 들어 땀이 더 늘어서 ..걱정되요

암내가 나도 주변사람들이 말은 못하잖아요 당사자한테요

혼자 살아서 엄마아빠 만나면 물어볼까..하는데 다음달에나 집에 가게 될꺼 같고요

신경 쓰이네요

IP : 112.168.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4 6:04 PM (222.233.xxx.161)

    땀많이 난다고 냄새나고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저도 나이드니 겨드랑이 땀이 많이 나긴하지만 그다지 느껴본적없어서
    예민한 분이면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을거여요
    암내랑 땀냄새랑은 좀 다르니....

  • 2. 암내
    '13.6.14 6:13 PM (125.179.xxx.20)

    를 맡아보신 분들이 별로 없어서 땀냄새가 강한게 암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땀냄새나 땀이 좀 많이 나오고 샤워를 못해서 냄새가 심해진거랑 암내는 전혀 다릅니다.
    암내는 콤콤한 냄새가 난다 정도완 전혀 다른 차원의 냄새가 나요. 예전에 고등학교때
    같은 독서실 친구중에 암내가 풍기는 친구가 있어서 경험이 있는데요. 표현하기가 참 힘든
    냄새구요. 다른 친구들이 밀폐된 공간에 같이 있기 힘들어 했었어요.

  • 3. 노노
    '13.6.14 6:22 PM (121.165.xxx.189)

    땀내와 암내는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
    땀 많이 나는 정도는, 데오그란트나 땀분비억제제 바르시는 정도로 충분하구요.
    만약 암내라면(친한 친구 없어요? 물어보세요) 수술해야해요.

  • 4. 데오드란트
    '13.6.14 6:22 PM (67.87.xxx.133)

    추천해요, 여자분이면 더욱 고민되실거 같습니다,

  • 5. 암내
    '13.6.14 8:22 PM (211.201.xxx.217)

    몇 미터 떨어져 있어도 나요. 암내존이 드리운 것 처럼 그렇게 나더군요.
    소문으로만 들었던 암내의 실체를 확인하고 나니 신기하기도 하고 얼떨떨했어요.
    냄새를 굳이 표현하자면 양파냄새를 기본 베이스로 후추도 첨가된 것 같고
    뭔가 톡 쏘면서 매캐한. 속 안 좋을 때 맡으면 토할 것 같은.
    맡으면 이게 뭐지? 하면서 바로 주위를 살피게 되는 냄새예요.

  • 6. ///
    '13.6.14 9:16 PM (168.126.xxx.248)

    원글님은 암내는 아닌것같아요

    그냥 냄새가 날수도있는 땀냄새인듯합니다 (금방씻으면업어지는)


    진짜로 병적암내환자는 아마도 이런글을 쓰지않을듯싶어요.
    암내환자 겪어봤지만.
    암튼그래요..병원에서 환자가 머물고떠난자리에서도 냄새가나요
    암내환자는 씻어도냄새 없어지지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707 나혼자산다 보고 있어요 3 와이 2013/06/15 2,666
262706 미국 아파트 렌트시 6 prisca.. 2013/06/15 1,813
262705 중,고등아이들영양제 추천부탁요~~ 1 장미 2013/06/15 787
262704 윤선생 영어교실 교사 직업으로 어떤가요? 6 날쟈날쟈 2013/06/15 7,107
262703 4.3영화, '지슬'을 보신 분들은 꼭꼭꼭 봐줍서 3 ... 2013/06/15 806
262702 마몽드 수분젤크림 어떤가요? .. 2013/06/15 2,363
262701 "4대강 떠드는 야당, 강에 처박아야지..왜 가만히 있.. 10 제정신이 아.. 2013/06/15 1,199
262700 외로울때 무엇을 하시나요 14 .... 2013/06/15 4,154
262699 제습기요~~~ 5 ... 2013/06/15 1,454
262698 대구사람인데 서울치과에서 교정중인데 문제가 생겼는데 어쩌죠?? 3 .. 2013/06/15 1,016
262697 당연히 전업주부가 직장다니는것보다 훨씬 편합니다.. 82 ... 2013/06/15 25,804
262696 알람시계 머가 좋을까요? 핸드폰으로 부족해서요 ㅠ 3 시계 2013/06/15 834
262695 unique job 1 ........ 2013/06/15 747
262694 사랑받아보고 싶습니다. 4 남자 2013/06/15 1,570
262693 책 보시는 분들 다 사서 보시나요? 21 독서 2013/06/15 2,462
262692 지금 웨이백 보고 있는데.. 탈출한 사람들이 인도로 간 이유는 .. 2 ... 2013/06/15 1,141
262691 웃고 싶은 분들만 보세요. (경상도 여인들 싸움) 57 귀여움 2013/06/15 12,797
262690 소개팅 잘 안되고 실연당한 느낌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31 josh 2013/06/15 6,367
262689 남편의 거짓말 13 ! 2013/06/15 3,881
262688 못난이 주의보 공준수 보고 있음 힐링이 되고 시름이 다 잊혀져요.. 16 임주환 2013/06/15 2,542
262687 평생 이렇게 살아야하는걸까요 17 .. 2013/06/15 7,482
262686 결혼 날짜 잡고나서도 바람피는 남자들이 정말 많은가요? 7 그대이름은 2013/06/15 2,860
262685 여왕의 교실 3 비슷해 2013/06/15 1,712
262684 수학 공부에 대한 생각... 6 베리떼 2013/06/15 1,962
262683 열무김치 담갔는데 싱거워요 2 ... 2013/06/15 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