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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을 바꾸는 게 망설여집니다

조회수 : 997
작성일 : 2013-06-14 17:40:54

일반회사에서 일반 사무직으로 일하다가 퇴사한지 3개월 되었어요

이미 그 이전 일년정도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지만 하나도 나아진게 없이 시간만 가는거 같아

그리고 더 견디기도 힘들고 해서..

나이가 벌써 42살이네요..

중간에 출산 육아 하느라 실제경력이 5년여 정도밖에 안되는데

사실 영어를 잘해서 영어 쓰는 일을 하려고 들어갔던 회사였는데 일반 사무직만 줄창 하다가

실망해서 퇴사했어요

갖고 있는 기술은 오직 어학기술 밖에 없는데

나이도 있고 녹이 슨 감이 있어 투자를 더해서 영어쪽으로 그냥 계속 밀고 나가 일을 해야할지..

새로운 자격증을 시작해야할지 망설인게 벌써 거의 일년 가까이 되었어요

그동안 몸추스리느라 시간 많이 잡아먹었구요

이 나이에 업종, 직종 바꾸신 분 들 계신가요?

어찌해야할까요... ㅠ ㅠ

IP : 222.237.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고만
    '13.6.14 6:21 PM (67.87.xxx.133)

    생각하는 직업으로 바꾸려면 십년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해요.
    저의 경우도 진로 변경에 십년 걸렸고, 그 만큼 자기만족이나 사회적 평판이나 수입 면에서 모두 만적스럽습니다.
    시간을 들여서 장기 계획을 세우지 않는 한, 고만고만한 일들을 맴돌 뿐인거 같아요.

  • 2. ..
    '13.6.14 6:53 PM (115.178.xxx.253)

    42라고 하시니 새로운 투자를 해서 취업이 가능할까요??
    윗님은 몇살에 시작하셨을까요??

    평균수명이 워낙 길어져서 나이들어서도 계속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의미가 없겠지요.

    저는 20대후반에 진로를 바꿨어요. 그 이전경력은 버리고 시작한건데
    대학 전공 찾아온거라 크게 힘들지 않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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