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바보다 동네 빵집 이용하자는 글 볼 때.
(프랜차이즈보다 소상인들의 생존에 방점을 두시는 거 같아서. 작은 실천이죠. )
- 사소한 환경문제 실천하실 때
( 일회용컵 되도록 안 쓰시거나. 사실 전 귀찮아서 많이 쓰는데.)
- 스튜디어스나 매장직원이 왜그리 친절해야 하죠 ? 그런 댓글 볼 때
( 굳이 불친절할 필요는 없지만, 하루종일 서서 하는 감정 노동의 힘듦을 정확히 인지하시는 거 같아서. )
허접한 글도 있지만 잘 찾아보면 좋은 글, 댓글 많더라고요.
님들은 82 언니, 동생들이 언제 수준 있어 보이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