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4명이서
아침 9시30분에 부산역에 도착해서
저녁 7시까지 있을 건데요..(7시 기차)
검색해보니 태종대까지는 대중교통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해운대나 광안리 쪽으로 생각중인데..
또 해운대는 해수욕할 것도 아닌데
볼만한 게 뭐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그래도 바다보면서 회도 먹고 싶은데~~^^
가 볼만한 곳 추천 바랍니다
맛있는 횟집두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아줌마 4명이서
아침 9시30분에 부산역에 도착해서
저녁 7시까지 있을 건데요..(7시 기차)
검색해보니 태종대까지는 대중교통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해운대나 광안리 쪽으로 생각중인데..
또 해운대는 해수욕할 것도 아닌데
볼만한 게 뭐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그래도 바다보면서 회도 먹고 싶은데~~^^
가 볼만한 곳 추천 바랍니다
맛있는 횟집두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해운대에서만 있어도 금방가겠네요
해운대,달맞이고개,그 근처에 또 모있던데 검색해보세요~
부산역에서 태종대는 가깝고요
광안리나 해운대는 거의끝이예요
바로가는 버스가 있는지없는지 잘 모르겠는데 한번만 갈아타면 될거예요
시티투어버스 어떠신가요? ktx표 있으면 할인도 되던데요.
한번 구매하면 해운대방면과 태종대방면 승하차 자유롭게 하루종일 탈 수 있답니다.
부산역 출구 나와서 왼쪽으로 가시면 시티투어버스 승차장 있습니다.
해운대 하고 광복동 이요~
부산역 도착하자마자 지하철 타고 해운대 가셔서(대락 1시간 정도 걸려요) 늦은 아침으로 돼지국밥 드시구요,(배 고프시면 역 근처에서 드신 후에 이동하시구요) 해운대 돌아다니시다가 점심으로 회 드시고, 바다 보이는 카페에서 쉬시다가, 다시 부산역 쪽으로 이동하셔서 광복동 국제시장 구경하시고, 근처 자갈치 시장도 들리시고, 씨앗호떡, 유부주머니 맛도 보시고, 이른 저녁으로 냉채족발(진짜 맛있습니다) 드신 후에 부산역으로 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님, 해운대가 그렇게 크게 볼 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걍 제 생각) 아점 드시고 해운대 좀 산책 하시다가, 근처 달맞이 고개 베스파찜질방 가셔서 밤 기차 피로 푸신 후에 회 드시고, 부산역쪽으로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바다 전경이 보이는 찜질방 이라서 진짜 가볼 만 합니다. 여기서 한 두 시간 정도 사우나, 찜질을 하면 서울 올라가는 길이 개운하실 겁니다~
국제시장 가시면 어느골목인진 모르겠는데 구제옷 파는데 있어요
저 몇달전에 우연히 들렀다가 여름용롱원피스 득템했어요
시간만 있었음 더 보고싶었는데...남편이 옆에있어서
대충봤는데도 원피스류는 이쁜게 많았네요.가격도 저렴했어요.
부산역에서 태종대까지 가는 버스 있어요
88번과 101번인데 버스도 잘 오는편이구요
혹시 태종대가실거면 태종대안 태종사 가보세요 절전체가 수박만한 파스텔빛 수국으로 뒤덮여 있어요
그리고 나오셔서 자갈치나 국제시장 돌아보시느게 당일치기로 괜찮을것 같아요
정성스런 댓글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