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저그로 험담하면 돌아온다 생각해서 가급적 입을 다물어요.습관이 되서 이젬 제 부당한 일에도 입을 다물어요. 제가 싫어하느 타입이 험담하는 타입인데요. 요즘들어 문뜩 이런 사람이 갑자기 부럽네요
어떻게 보ㅁ면 스트레스 해소방법중 하나란 생각도 들어요.부당한 일에 대한 목소리 내기등등 좋게 포장하면 그런거죠?
자기 이미지 생각해서+기타 해서
아무리 싫어도 돌려서 말하지
직접 말하지 않기.
그거 하나 배웠어요.
제가 머리가 나쁜가봉가
전 싫으면 싫은티내고 직접돌직구 날리거든요.근데 이사람은 나랑 반대로 해요. 사람 많으면 잘해주고 단 둘이 남으면 못 되게 굴어요. 다른사람들 앞에선 천사. 둘만 남으면 악마.
전 호불호가 드러나지만 이 사람은 자기 이미지 생각해서 안 드러냄.뒤에서 교묘하게괴롭힘.
이런건 어떻게 배우는거죠??
전 사람 따 시키지도 않고
싫으면 안 보고 연락 안 해요.
이 사람은 자기 필요에 의해 사람 사귀고 연락 잘하고 뻔뻔할 정도로 원하는거 얻을때까지 붙어 있어요.
갑자기 생각나서 씁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남 험담하는 사람이 부러워요.
욕 조회수 : 2,018
작성일 : 2013-06-14 17:01:26
IP : 61.43.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통
'13.6.14 5:05 PM (58.236.xxx.74)남 험담하는 사람은 수완도 말빨이 좋아요.
안 그럼 친구 하나도 안 남게요 ^^2. ㅇ
'13.6.14 5:14 PM (211.225.xxx.38)앞에서 얼르고 뒤로 뺨치는 사람들.. 여우죠
남 이용해먹고 험담 잘하는것도 안좋고, 부당한거 참는거도 안좋아요...
뭐든 적당히...
최소의 자기방어정도...남한테 이용은당하지 말아야죠... 자발적으로 돕는거 아닌담에야...3. 원글
'13.6.14 5:15 PM (61.43.xxx.234)전 수완도 말빨이부족해요 그래서 인가 주위에 사람이 드물어ㅏ아요 엇ㅋㅋ
저런건 타ㅏ고 ㄴㅏ야 되죠? 어
보통님 저 같은 경우는 후천적 노력을 하면 얻을 수 있을까요?4. .....
'13.6.14 5:36 PM (175.253.xxx.214)제 성격도 그래요. 곰같은 타입인데 어설프게 여우흉내 냈다간 더 큰 코 다쳐요. 그냥 곰처럼 살렵니다. 대신 그렇게 험담하고 수완좋은 사람들을 최대한 기피해요. 그런 사람들 꼬리가 길면 언젠간 밟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