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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도우미 못쓸거같아요ㅠ

...... 조회수 : 3,569
작성일 : 2013-06-14 16:37:17
시어머니께서 가까운데 사시면서 아이방과후에 오서서 봐주씨는데요...
뭔가가 종종 없어져요 ㅠ
그중엔 나중에 딴곳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어무리 찾아도
없어 어머니한테 물어보면 가저가셨다고 ㅠ
왜 나한테말도 안하고 가져가시는지...ㅠ
찾는게 없을때마다 묻는것도 조심스럽고 서로 기분 나쁘고
그러네요..
집에 딴사람이 들락거리면 신경쓰여 전 힘들거 같아요
IP : 223.33.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4 4:40 PM (112.185.xxx.109)

    그러니 차라리 남이 낮죠,,그라고 중요한건 잘 숨겨두세요

  • 2. ..
    '13.6.14 4:41 PM (115.178.xxx.253)

    시어머니는 가져가셔도 도우미분들은 안가져가세요.

    원글님 시어머니가 무례하신걸로 다른분들까지 일반화하시면 안되지요.

    물론 도우미 쓰면 신경쓰이는건 있어요. 하지만 물건 없어지는걸 이유로 하시면 그건 아닙니다.

  • 3. ......
    '13.6.14 4:42 PM (218.159.xxx.111)

    시어머니랑 도우미는 다른건데 ;;;

  • 4. 도우미 도우미
    '13.6.14 4:44 PM (121.161.xxx.206)

    별 이상한 예를 다 갖다 붙여 도우미 쓰네 못 쓰네
    걱정하시네요 -.-

  • 5. 도우미
    '13.6.14 4:44 PM (121.136.xxx.62)

    도우미는 직업이쟎아요
    직업정신이 투철할꺼 같은데요
    시어머니는 그냥 도와주러오신거고...
    비교가 안되죠

  • 6. 도우미는
    '13.6.14 4:44 PM (175.223.xxx.179)

    오히려 뭘 가져가진 않아요...
    근데 입주고 맞벌이하면 여름내내 에어컨 틀고 지내기, 매일 온수로 탕목욕, 식재료나 양념 기타 살림 안아끼고 펑펑쓰기, 한번 뭐 챙겨드리면 담엔 이거 나 달라고 먼저 말하기 이런 일들은 있긴 해요.
    애매하죠...

  • 7. ...
    '13.6.14 4:44 PM (125.137.xxx.114)

    도우미회사 소개로 오신분들도 왔다가면 뭐가 없어져요..

    냉동실에 쇠고기나 양파 한 망, 콩나물이나 버섯 한팩 등, 은수저, 접시 등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 8. 00
    '13.6.14 5:19 PM (211.36.xxx.5)

    어쩌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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