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가까운데 사시면서 아이방과후에 오서서 봐주씨는데요...
뭔가가 종종 없어져요 ㅠ
그중엔 나중에 딴곳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어무리 찾아도
없어 어머니한테 물어보면 가저가셨다고 ㅠ
왜 나한테말도 안하고 가져가시는지...ㅠ
찾는게 없을때마다 묻는것도 조심스럽고 서로 기분 나쁘고
그러네요..
집에 딴사람이 들락거리면 신경쓰여 전 힘들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도우미 못쓸거같아요ㅠ
...... 조회수 : 3,547
작성일 : 2013-06-14 16:37:17
IP : 223.33.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6.14 4:40 PM (112.185.xxx.109)그러니 차라리 남이 낮죠,,그라고 중요한건 잘 숨겨두세요
2. ..
'13.6.14 4:41 PM (115.178.xxx.253)시어머니는 가져가셔도 도우미분들은 안가져가세요.
원글님 시어머니가 무례하신걸로 다른분들까지 일반화하시면 안되지요.
물론 도우미 쓰면 신경쓰이는건 있어요. 하지만 물건 없어지는걸 이유로 하시면 그건 아닙니다.3. ......
'13.6.14 4:42 PM (218.159.xxx.111)시어머니랑 도우미는 다른건데 ;;;
4. 도우미 도우미
'13.6.14 4:44 PM (121.161.xxx.206)별 이상한 예를 다 갖다 붙여 도우미 쓰네 못 쓰네
걱정하시네요 -.-5. 도우미
'13.6.14 4:44 PM (121.136.xxx.62)도우미는 직업이쟎아요
직업정신이 투철할꺼 같은데요
시어머니는 그냥 도와주러오신거고...
비교가 안되죠6. 도우미는
'13.6.14 4:44 PM (175.223.xxx.179)오히려 뭘 가져가진 않아요...
근데 입주고 맞벌이하면 여름내내 에어컨 틀고 지내기, 매일 온수로 탕목욕, 식재료나 양념 기타 살림 안아끼고 펑펑쓰기, 한번 뭐 챙겨드리면 담엔 이거 나 달라고 먼저 말하기 이런 일들은 있긴 해요.
애매하죠...7. ...
'13.6.14 4:44 PM (125.137.xxx.114)도우미회사 소개로 오신분들도 왔다가면 뭐가 없어져요..
냉동실에 쇠고기나 양파 한 망, 콩나물이나 버섯 한팩 등, 은수저, 접시 등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8. 00
'13.6.14 5:19 PM (211.36.xxx.5)어쩌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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