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
귀청이 다시끄럽네요
지하철2호선인데 아가씨둘. .
이십대후반. .
영어회화 연습하며 영어로만 크게 일 떠들며가는데 일단 영어 자체도넘 못하는데다 넘 시끄러워 머리가 아파요
한국어대화람 창피해서라도 소릴 낮출텐데
뭐하자는건지. .
진짜 유창하면 솔깃해서라도 듣겠구만. .
맨 비음섞인 같은단어들 엄청 굴리기만. .
시끄럽네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묫하는 영어로 크게 대화하며 가는
ㅜㅜ 조회수 : 1,759
작성일 : 2013-06-14 16:32:08
IP : 223.62.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 학생들
'13.6.14 4:52 PM (59.10.xxx.90)지하철에서 떠든건 잘못이지만,
영어 못하니까 연습하는 거잖아요. 나이 많아서 일본어 배우러 다니는데, 학원갈때마다 몇번이고 다짐하고 다녔어요. 안배웠으니까 못하는거다. 못하는게 창피한게 아니다. 다 그러면서 배우는거죠.
지하철에서 큰소리로 떠드는건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2. ..
'13.6.14 5:46 PM (121.162.xxx.213)지하철에서 큰소리로 떠드는게 문제지 영어를 하든 일본어를 하든 이건 문제가 아니죵.
영어가 유창해도 큰소리라면 시끄러운건 마찬가지에요.3. 윗분
'13.6.14 5:47 PM (175.223.xxx.29)원글분은 님의 지적대로 공공장소에서 시끄럽다는 것을 지적하신 겁니다만...
4. ㅇㅇ
'13.6.14 6:06 PM (125.177.xxx.154)못한다고 하니까 대견하네요. 왜냐면 못하면 크게하기 힘들거든요. ㅋㅋ
창피한데도 연습한다고 생각하니 대견해요 맨날그러진 않을테니까 이해해주세요5. 그 학생들
'13.6.14 10:03 PM (59.10.xxx.90)윗분// 원글님이 지하철에서 떠든다고 흉본것도 있지만,
더 많은 줄수를 할애해서, 얼마나 구린 발음으로 떠드는지 흉을 본것도 포함되서
그내용에 대해서 말했습니다.6. 음
'13.6.15 10:23 AM (211.187.xxx.70)역시...
성인이 지하철(공공장소에서) 못하는 영어, 큰소리로 연습하는건 괜찮은거군요
좋은거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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