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지 담기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 조회수 : 2,036
작성일 : 2013-06-14 16:30:59

씼어서 물기를 완전히 말려야 하나요..한두 방울의 물도 있으면 무르나요?

항아리에 담는 경우에 항아리도 소독을 해야 하는지 ..그냥 깨끗이 씼어서 잘 말리기만 하면 되는지도 궁금해요.

잘 안될까봐 겁나요..ㅜㅜ

IP : 122.34.xxx.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4 4:39 PM (121.178.xxx.41) - 삭제된댓글

    물기있어도 돼요. 상처안나게 잘씻어서 물기빠지라고 소쿠리에 건져두시고
    소금물 끓이세요.
    항아리도 그냥 깨끗이 씻어서 하시면 되구요.어차피 끓는 소금물 부어줄거고 며칠후 다시 건져내서
    끓여줄 거니까요~

  • 2. ...
    '13.6.14 4:53 PM (210.99.xxx.34)

    재료 : 오이50개, 소금400g, 흰설탕1.5kg, 양조식초900ml, 양파5개, 마늘쫑20개,고추씨2컵.

    1. 오이50개를 씻어서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뺀다.

    2. 소금,설탕,식초를 잘 녹인다.

    3. 물기뺀오이를 통에(김치통)에 넣는다.

    4. 김치통에 담은 오이에 잘녹인 2번을 붓는다.

    5. 4번을 가끔 뒤집으며 이틀동안 잰다. (이틀있으면 국물이 많이 생깁니다-오이가잠길만큼).

    가끔 뒤집어 주는거 중요함.

    6. 이틀뒤 5번에 양파,마늘쫑,고추씨(망에담음)를 넣어 냉장고에 보관.

    재료양을 정확히 하면 실패는 절대 없구요.

    맛있어요. 그냥드셔도 되는데 전 오이를 동글납작하게 썰어서 고추가루,참기름넣어서 무쳐먹기도 합니다.

    국물은 여름에 냉국으로 이용해도 맛나요.

    끓이는거 절대 아님. ---> 작년에 담은거 몇개 남았는데 지금도 아삭거려요.

  • 3. 저희 엄마는
    '13.6.14 5:00 PM (222.120.xxx.109)

    오이 씻어서 물기 빼두고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아
    소금물 팔팔 끓여 식히지 않고 그대로 뜨거운 소금물을 부어줍니다.
    열소독한 돌로 뜨지 않도록 눌러두고

    엄청 아삭아삭한 오이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전 단맛이 든 오이지는 별로라 이렇게 해서 먹습니다.

  • 4. 두 분 모두 감사해요
    '13.6.14 5:00 PM (122.34.xxx.6)

    이번엔 끓여서 해보고 다음엔 끓이지 않는 레세피로도 한 번 해볼게요. ^^

  • 5. 근데요
    '13.6.14 5:06 PM (222.117.xxx.86)

    오이지 담글때 오이 씻지않고 소금물 부어도 되나요~?

  • 6.
    '13.6.14 5:07 PM (203.226.xxx.248)

    저장합니다

  • 7. 근데요님
    '13.6.14 5:09 PM (121.178.xxx.41) - 삭제된댓글

    그렇게 하시는 분도 봤어요. 더 아닥거리고 실패하지않는다고 권하시던데
    전 그냥 평생 하던대로 씻어서 하고 있고요.

  • 8. 다행이네요
    '13.6.14 5:13 PM (222.117.xxx.86)

    오이지 처음 담궈보내요,,,다섯개 ㅋㅋ

    윗님 감사해요 ^^

  • 9. 저도
    '13.6.14 5:14 PM (125.177.xxx.76)

    저장합니다.
    저도 이번에 한번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0. 오이다섯개
    '13.6.14 5:22 PM (121.178.xxx.41) - 삭제된댓글

    귀여우셔요~ 근데요 오이 다섯개는 소금물속에 잠겨있도록 무겁게 눌러주세요.

  • 11. ,,,,,
    '13.6.14 6:14 PM (121.167.xxx.161)

    ,,,,,,

  • 12. 자세한
    '13.6.14 8:23 PM (112.140.xxx.91)

    방법 가르쳐주셔서 저도 감사해요

  • 13.
    '13.6.14 9:09 PM (1.235.xxx.117)

    저도 감사해요....

  • 14. Mrsjs
    '13.6.15 12:04 AM (222.103.xxx.122)

    오이지 만드는법 저도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716 애들끼리 놀다가 제아이가 실수로 한아이를 넘어 뜨렸어요 9 황당한 엄마.. 2013/06/15 3,245
263715 하이힐모양 펜던트 찾고 있어요 차카게살자 2013/06/15 435
263714 아침부터 담배연기 2 싫다 2013/06/15 663
263713 귓바퀴 뒤쪽 상처는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1 병원문의 2013/06/15 1,039
263712 주말 아침메뉴 특별하게 준비하시나요? 3 메뉴 2013/06/15 2,461
263711 토욜오전 영등포 타임스퀘어 주차어려울까요~? 6 Dd 2013/06/15 1,658
263710 나혼자산다 보고 있어요 3 와이 2013/06/15 2,693
263709 미국 아파트 렌트시 6 prisca.. 2013/06/15 1,831
263708 중,고등아이들영양제 추천부탁요~~ 1 장미 2013/06/15 803
263707 윤선생 영어교실 교사 직업으로 어떤가요? 6 날쟈날쟈 2013/06/15 7,151
263706 4.3영화, '지슬'을 보신 분들은 꼭꼭꼭 봐줍서 3 ... 2013/06/15 825
263705 마몽드 수분젤크림 어떤가요? .. 2013/06/15 2,385
263704 "4대강 떠드는 야당, 강에 처박아야지..왜 가만히 있.. 10 제정신이 아.. 2013/06/15 1,218
263703 외로울때 무엇을 하시나요 14 .... 2013/06/15 4,199
263702 제습기요~~~ 5 ... 2013/06/15 1,470
263701 대구사람인데 서울치과에서 교정중인데 문제가 생겼는데 어쩌죠?? 3 .. 2013/06/15 1,033
263700 당연히 전업주부가 직장다니는것보다 훨씬 편합니다.. 82 ... 2013/06/15 25,887
263699 알람시계 머가 좋을까요? 핸드폰으로 부족해서요 ㅠ 3 시계 2013/06/15 852
263698 unique job 1 ........ 2013/06/15 771
263697 사랑받아보고 싶습니다. 4 남자 2013/06/15 1,585
263696 책 보시는 분들 다 사서 보시나요? 21 독서 2013/06/15 2,482
263695 지금 웨이백 보고 있는데.. 탈출한 사람들이 인도로 간 이유는 .. 2 ... 2013/06/15 1,160
263694 웃고 싶은 분들만 보세요. (경상도 여인들 싸움) 57 귀여움 2013/06/15 12,819
263693 소개팅 잘 안되고 실연당한 느낌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31 josh 2013/06/15 6,414
263692 남편의 거짓말 13 ! 2013/06/15 3,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