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으로 부터 뼈주사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자세하게 아시는 분 있나요?
친정엄마가 노환으로 많이 아프신데
뼈에도 좋고 기력회복에 좋아서 자신 친정 엄마도 3달에 한번씩 맞고 계시다고 비용은 꾀 되는듯하던데..
어느 병원에 가야 맞을수 있는건가요?
처음 들어보는거라서.. 진짜 효과가 있는건지 궁금해요.
엄마 몸상태가 천식도 있으시고 치매도 좀 있으셔서 몸에 좋다는거 뭐라도 해드리고 싶네요 ㅠㅠ
지인으로 부터 뼈주사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자세하게 아시는 분 있나요?
친정엄마가 노환으로 많이 아프신데
뼈에도 좋고 기력회복에 좋아서 자신 친정 엄마도 3달에 한번씩 맞고 계시다고 비용은 꾀 되는듯하던데..
어느 병원에 가야 맞을수 있는건가요?
처음 들어보는거라서.. 진짜 효과가 있는건지 궁금해요.
엄마 몸상태가 천식도 있으시고 치매도 좀 있으셔서 몸에 좋다는거 뭐라도 해드리고 싶네요 ㅠㅠ
그게 몸에 좋을리가 있을라구요.
그냥 통증이 워낙 심하니 놔주는 거죠.
스테로이드 성분이 있어서 몇번 맞고 몇달 쉬고 그렇게 맞더라구요.
대개 허리, 다리 아프신분들이 맞지, 치매나 기운 없어 맞는 주사가 아닙니다.
그거 완전 중독됩니다.
어른들 그 주사 맞으면 한동안은 살만해진데요.
약기운 떨어지면 또 맞고..
약효과 있는 시간 점점 줄어들고
안맞으면 맞기 전보다 더 견디기 힘들고
마약이 따로 없죠.
시어머니 자직들 몰래 그 주사 맞고 지내시다
결국은 1달 동안 입원치료해서 겨우겨우
그 중독에서 벗어났습니다.
근데 어른들 그 주사 진짜 많이 맞습니다.
진짜 큰일납니다.
의사 6개월에 한번만 맞으라고 하던데요.
같은 자리에 세번째(첫번 맞을때 보다 1년 6개월 뒤) 맞으러 갔더니
많이 맞으면 속에서 근육이 망가진다고(녹는다고?) 70세 넘지 않으면 권하지 않고
자꾸 맞을수록 효과가 떨어져서 나이들어 정말 아플때는 못 맞는다고
물리치료 권해서 물리치료 20회 받았더니 좀 나아졌어요.
정형외과 가면 맞을수 있어요.
골다공증 검사도 한번 해 보세요.
골다공증이 있어도 뼈가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