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철에 팬티스타킹 신으면 진상인가요?

얼음빙수 조회수 : 18,582
작성일 : 2013-06-14 15:08:45

전 대체적으로 7~8월 땡볕 아닐땐 스커트 입으면  팬티스타킹 신어왔거든요.

 

근데 얼마 전 이직해와서 친해진 후배가 있는데 오늘

 

"언니 여름에 스타킹 신음 꽉 막힌 사람같아요. 머 신었는데요? 팬티? 그나마 밴드면 이해라도 가는데 팬티스타킹은 진상같아서 이해가 안가네요 제 주변에 잘나가는 친구들은 여름엔 팬티 안신어요ㅉㅉㅉ"

 

막 요따위로 말하는데 확 짜증이 물밀듯 몰려오네요.

잘나가는 사람은 대체 누구며 신는 사람이 왜 진상인지...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70.61.xxx.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
    '13.6.14 3:10 PM (175.118.xxx.55)

    엉덩이에게만 진상이지 남이 무슨 상관일까요?

  • 2. ㅇㅇ
    '13.6.14 3:10 PM (14.40.xxx.213)

    여름에 스타킹 신을일이 있나요???????
    쪄죽는데 대단하네요

    전 토오프나 샌달에 스타킹 신은 사람보면 정말 촌스럽고,,답답해 보여요

  • 3. 본인이
    '13.6.14 3:11 PM (219.251.xxx.5)

    답답한 게 문제라면 몰라도 타인에게 무슨 상관?
    진상은 또 왜?

  • 4.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
    '13.6.14 3:11 PM (59.7.xxx.114)

    한여름 레깅스나 긴바지 입는 꼴도 못보는 처자인가봐요. 기분 푸시구 좀 무서운 선배 되세요. 진상을 어디다 갖다붙여 참 내.
    말하는 싸가지가 ..입조심 좀 하고 살아야 될 것 같아요. 트러블메이커나 밉상되기 쉬울듯.

  • 5. ...
    '13.6.14 3:12 PM (115.89.xxx.169)

    어휘력이 많이 딸리는 후배네요.. 진상이라는 건 남한테 민폐를 주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뭐가 잘못된 건지도 모르는 사람을 진상이라고 하는 거죠..

    내가 팬티스타킹 신어서 다른 사람한테 어떤 피해를 줬는지 모르겠네요.
    내가 팬티스타킹을 신었는지 밴드스타킹을 신었는지 치마 들춰서 팬티까지 봐야 아는건데
    남의 치맛속까지 간섭하면서 진상이네 어쩌네 하는 인간이야 말로 진상인 겁니다.

  • 6. 저렇게
    '13.6.14 3:13 PM (39.118.xxx.142)

    말하면 안되죠.말의 전달방식과 표현이 너무 건방져요.후배가..
    그러나...그뜻은 동감합니다.반팔입기 시작하면 스타킹은 신지 마세요.

  • 7. 아이참
    '13.6.14 3:13 PM (223.62.xxx.62)

    남의 치맛속 사정을 어떻게 안다고

  • 8. 참고로..
    '13.6.14 3:14 PM (115.89.xxx.169)

    참고로 정장 등 업무 복장 규율이 심한 직장에서는 샌들 허용 안합니다.
    (예전에 그렇게 심한 직장 다녀서 여름에 복장 규정 내려온 적 있었네요.. 그나마 많이 봐주면 앞발가락 살짝 보이는 토슈즈 정도. 그리고 절대 맨발을 사내에서 보이면 안됨... 요즘은 이런 직장 없겠죠..)

  • 9. ㅇㅇㅇ
    '13.6.14 3:15 PM (121.130.xxx.7)

    여름에 더워서 스타킹 안 신지만 꼭 신어야 할 자리라면
    전 팬티스타킹 신어요.
    왜? 밴드스타킹은 내려갈까봐 신경 쓰여서.

  • 10. ---
    '13.6.14 3:15 PM (61.72.xxx.19)

    근데 왜 반팔 입기 시작하면 스타킹 신지 말라는 거죠? 더워도 내가 덥겠다는건데?
    스타킹 하나 신은게 남들 숨막히게 하나요? 아 보기만 해도 더워 하고?

    회사 정장 입는 곳은 스타킹 안신고 다니면 민망합니다.

  • 11. 얼음빙수
    '13.6.14 3:15 PM (170.61.xxx.2)

    아 제가 상황을 빼먹었네요. 제 자리가 냉방이 너무 심해서 일하고 있으면 정말 춥거든요 (거의 23도 이하로 떨어짐) 원래도 추위를 잘 타긴 하지만 자리 때문에라도 그러는건데 암튼 후배의 요점은 '팬티'스타킹이라는게 문제라는 식으로 얘기해서 그게 더 어이가 없었답니다

  • 12. 요즘
    '13.6.14 3:16 PM (59.7.xxx.114)

    스타킹도 잘나와요. 여름용 스타킹도 있고 맨달. 드러내는 게 좀 신경쓰여서 그런 사람도 있는 건데 ...

  • 13. d..
    '13.6.14 3:17 PM (110.14.xxx.155)

    그런말 하는 사람이 진상이죠

  • 14. 출근
    '13.6.14 3:17 PM (183.104.xxx.246)

    할땐 치마입음 꼭 신어여ㅡㅡ
    저두 진상인가요
    흐미.....

    전 사무실에서 넘 맨다리에 잛은 하의입고 다니는 여자가 더 대단하던데요,,,ㅡㅡㅡ

  • 15. ㅋㅋ
    '13.6.14 3:19 PM (59.10.xxx.90)

    진상이란 말의 뜻을 모르는것 같은데요

  • 16. ㅇㅇ
    '13.6.14 3:21 PM (119.69.xxx.48)

    맨발에 구두나 샌들이야말로 무개념, 비매너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신으셈.

  • 17.
    '13.6.14 3:21 PM (1.221.xxx.84)

    저도 회사 다닐때 자의반 타의반으로 팬티스타킹 꼭 신었습니다
    남이사 뭘 입고 다니던 그 사람은 남들 팬티 벗고 다닌다 하면 자기도 벗고 다닐건가보죠
    다음에 또 그러면 말 참 이쁘게 한다고 뭣하면 넌 팬티도 벗고 다니겠다고 하고 빈정거려주세요

  • 18. 원글님 연배가?
    '13.6.14 3:22 PM (122.37.xxx.113)

    혹시 소속되어계신 곳이 중학교인가요. 잘 나가는 친구들 많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 근데 중간에
    '13.6.14 3:22 PM (122.37.xxx.113)

    샌들에 맨발이 무개념이라는 분은
    그럼 맨발에 스타킹 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정?

  • 20. ㅇㅋㅋㅋㅋㅋㅋㅋㅋ
    '13.6.14 3:22 PM (121.188.xxx.90)

    그분이 혹시 진상이 뭔뜻인지 잘 모르는거 아니에요?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이렇게 웃음이 자꾸나죠?ㅎㅎㅎㅎ

  • 21. -,.-
    '13.6.14 3:23 PM (14.32.xxx.250)

    그런데 직장에서 맨다리에 맨발보다는 스타킹이 더 차려입은 모양새 아닌가요?
    전 십년전 스타킹 안 신어 맨발이라고 혼난 적 있는데;;;

  • 22. -,.-
    '13.6.14 3:24 PM (14.32.xxx.250)

    그 때야 지금처럼 덧신도 안 신던 때라 무조건 팬티스타킹 신어야 하던 시절이구요...

  • 23. 얼음빙수
    '13.6.14 3:24 PM (170.61.xxx.2)

    감사합니다 ㅋㅋ 댓글보니 짜증났던게 확 가시네요. 그동안 뭐라 그랬던 사람 아무도 없었고 오히려 질 좋아보인다 어디꺼니? 만져보려(?) 하던 경우도 있었는데 참나... 아무튼 사람 다시 보게 되네요

  • 24. ㅎㅎㅎ
    '13.6.14 3:24 PM (221.146.xxx.73)

    엉덩이와 남친에게만 제대로 진상.

  • 25. ㅁㅁㅁ
    '13.6.14 3:29 PM (112.152.xxx.2)

    남의 치맛속 사정을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진짜 진상

  • 26. ^^;;;
    '13.6.14 3:30 PM (211.46.xxx.253)

    근데 엄청 덥고 답답해보이긴 할 것 같아요. 50대 이상분들이나 가끔 여름에도 스타킹 신으시지.. 웬만큼 젊은 연배 분들은 안 그러시던데... 그래서 여름에도 스타킹 신으면 좀 노숙해보여요.. 이미지가.. ㅠㅠ

    뭐 그 후배는 정말 예의 없긴 한데요, 요즘은 더울 때 안 신는 추세이니 사무실에서 추우면 무릎담요 같은 걸로 해결하시는 것도 방법인 듯 해요^^;;

  • 27. 그런데
    '13.6.14 3:31 PM (14.54.xxx.149)

    여름에는 직장이래도 스타킹 안신는건가요? 전정말 궁금해서요 .여름용 토 표시안된 스타킹도 나오는데..
    전 그런스타킹신는편인데 저 같은 사람도 이상한건가요? 정말궁금합니다 ..치마입고 그럼 속치마당연히 입고 (전 발가락 오픈형 샌달은 안신구요 주로 토오픈이나 여름용 가벼운 웨지힐 신는데 ) 스타킹 안신는게 나은건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ㅠ

  • 28. 플럼스카페
    '13.6.14 3:31 PM (211.177.xxx.98)

    저도 원글님이 진상이라는 생각은 안 들어요, 언니 안 더워요? 뭐 이렇게 물어볼 수는 있는데 그걸 언니가 진상이다라고 까지 하는 건 오버같아요.

  • 29. 에고
    '13.6.14 3:36 PM (61.75.xxx.21)

    말하는 뽄새하고는...
    팬티스타킹을 신든 솜바지를 입든.. 저한테 피해준것도 없는데..면전에다 대고 너 진상이다 그러는 후배가 더 진상입니다.

  • 30. 얼음빙수
    '13.6.14 3:38 PM (170.61.xxx.2)

    맞아요. 케이트 미들턴 때문에 유럽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스타킹 판매율이 늘어나고 취재하고 그랬던 기사 봤어요. abc뉴스였나 bbc였나 아무튼... 저도 원래 자유롭게 입는걸 선호하기에 여름에도 제가 신고 싶으니까 스타킹 신느거랍니다. 주로 치마입는거니까 팬티 신는거구요. 누가 뭐라하는거에 신경 안쓰는 편인데 믿었던(?)사람한테서 일격을 당하니 갑자기 힘이 주욱.. ㅠ.ㅠ

  • 31.
    '13.6.14 3:45 PM (61.43.xxx.158)

    원글님과 정반대 체질이지만 그후배 말뽄새 무례하고 진상이네요.

  • 32. 그럼 그 후배는
    '13.6.14 3:51 PM (58.236.xxx.74)

    직장에 맨다리로 온답니까. 아님 밴드스타킹 신고 온답니까.

  • 33. 탱구리
    '13.6.14 3:55 PM (14.45.xxx.184)

    저도 여름에도 치마 입을땐 꼭 스타킹을 신어야 되요
    안그러면 허벅지부분이 살끼리 마찰이되어 다 까져 너무 아파요
    속바지는 돌돌 말려 올라가고 거들은 너무 힘들고 ㅠ.ㅠ
    지금은 치마 입을 일이 거의 없지만 혹시라도 치마 입어야하면 여름에라도 팬티 스타킹이 필수 ㅠ.ㅠ

  • 34. 아;;
    '13.6.14 3:58 PM (175.123.xxx.133)

    저 글 속 후배같은 무뇌아들 너무 싫어요.
    만약 누가 내 앞에서 저런 말 하면 전 가만 안 놔둠;;

  • 35. 되도록이면
    '13.6.14 3:58 PM (123.111.xxx.251)

    밑부위쪽은 트인 제품으로 입으세요.
    특히나 한여름이면 위생상 나쁘고 여자몸에도 좋지 않아요..

  • 36.
    '13.6.14 4:03 PM (211.225.xxx.38)

    진상은 남에게 피해주는게 진상이지,
    여름에 스타킹을 신든, 털바지를 입든...자기가 고생하는 거지...그게 진상이랑 무슨 상관...;;

  • 37. 바람돌이
    '13.6.14 4:08 PM (219.251.xxx.152) - 삭제된댓글

    진상같다는 생각은 해본적 없고
    참 답답하겠다 생각은 들어요
    그 직원분 표현이 서툰분 아닌가요

  • 38. 지 뇌랑 입이 진상인줄도 모르고ㅎ
    '13.6.14 4:42 PM (121.141.xxx.125)

    그 여자 입이랑 뇌가 진상이네요 ㅎㅎ
    니 입이 진상이다, 이러세요 담에는.

  • 39. 스타킹 문제가
    '13.6.14 5:04 PM (116.39.xxx.87)

    아니라 오지랍 문제...

  • 40. 반사
    '13.6.14 5:16 PM (211.36.xxx.5)

    진상 반사~~해주세요.
    후배가 진상같은데요^-^

  • 41. 아이고야
    '13.6.14 9:08 PM (1.240.xxx.159)

    팬티스타킹이니 진상이니가 문제가 아니라 님이 너무 만만해보이는 선배라는게 문제네요.
    너무 잘해주지 마세요. 후배는 친구와 또 달라서 언니가 너무 만만하면 개중에는 너무 막대하는 후배들이 있어요. 그게 특별히 그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사람심리가 그래요. 저도 솔직히 여름에 스타킹 신은분들 정말 대단하다, 안덥나? 라는 생각은 들지만 후배가 선배한테 진상이니 뭐니 함부로 말할거리는 아니죠. 그냥 언니 안더우세요?만해도 충분할걸 참 싸가지네요. 앞으로 군기좀 잡으시길;;;;

  • 42. 음음
    '13.6.14 10:07 PM (211.108.xxx.159)

    같은 15데니어의 여름 스타킹인데도 맨다리보다 크게 덥지 않은 것도 있고 좀 더운 것이 있어요.
    대신 덜 더운 것들은 수명이 좀 짦은 것 것 같구요.

    여름 스타킹 저도 즐겨신는데, 전부 누드토 스타일이에요.
    발가락이 스타킹스럽지 않고 샌들과 토오픈 슈즈를 위해 발끝까지 투명한..
    그 중에 어떤 건 핫팬츠도 입을 수 있게 허벅지에서 엉덩이 전에 영역을 갈라주지 않고
    끝까지 투명한 것도 있어요^^;
    제가 신는 것들은 모두 uv차단 된다고도 상품설명에 나와있네요.

    여름용 패션 아이템이라고 나오는 비싼 스타킹들이 월매나 많은데.. 후배분이 잘 모르시나봐요..

  • 43. 케이트 미들턴
    '13.6.15 4:02 AM (193.83.xxx.231)

    스타킹 안신고 맨다리에 치마입고 캐나다 국빈 방문하는데 착륙 공항에서 비행기 프로펠러 바람에 치마가 날리면서 팬티가 다 보였어요.

  • 44. ....
    '13.6.15 12:18 PM (112.158.xxx.99)

    대개는 '진상'이라는 말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진상이에요. 다음에 또 그런 소리 하면 "진상 반사!" 하세요.

  • 45. 이럴수가
    '13.6.15 2:16 PM (218.235.xxx.82)

    그런 후배랑 왜 친하게 지내시는지..

    진상이란 말 함부로 막 뱉네요.

  • 46. 에어컨
    '13.6.15 2:27 PM (59.15.xxx.41)

    때문에 다리시려서 스타킹 신는 사람도 많던데요.
    스키니진 입는 사람은 그럼 뭐람. 사람마다 체질이 달라서
    추위, 더위 다 체감하는게 달라요.

  • 47. 오렌지
    '13.6.15 2:46 PM (1.229.xxx.74)

    그 후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나가는 사람은 스타킹 안 신는게 대체 무슨 논리래요???????????????
    이런말 쫌 그렇지만 진짜 병맛이네요 ㅋ

  • 48. 꽃님이
    '13.6.15 2:59 PM (175.208.xxx.118)

    전요..직장에서 맨발로 샌들 신은 사람들이 더 무례해보이던데요
    아직30대초반이고..
    맨발에 패티큐어하고 샌들 신은 모습이 ㅇㅖ뻐보이긴한데.. 그건 출근 차림으론 무례해보여요.
    스타킹을 신던.. 덧신을 신던.. 안그런가요??
    님이 땡볕에 돌아다녀야하는 사람도 아니고 시원한 실내에서 스타킹을 신는데 왜 자기가 진상이란 소릴하는지..?? 그 후배가 진상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043 잇몸치료하고 스켈링하고 뭐가 다른가요? ^^* 2013/09/26 946
301042 외국에서 1~2달씩 살다 올만한 나라 추천 해주세요. 7 소일거리 2013/09/26 1,474
301041 아하크림 쓰시는 분들 계세요? 8 ... 2013/09/26 2,333
301040 사기죄의 완전 고의범 박근혜..구성요건 다 갖춰! 7 손전등 2013/09/26 1,296
301039 피아노 곡 좀 찾아주세요 4 쐬주반병 2013/09/26 853
301038 지리산 밤가격 알려주신 원글님 11 여름 2013/09/26 1,801
301037 하이힐이 키작은 여성을 위한 신발이 아니라네요. 7 오~놀라워라.. 2013/09/26 4,623
301036 남자 방한부츠는 어떤게 좋을까요? 2 오랜만에 쇼.. 2013/09/26 1,721
301035 요가 해보니까요 7 요가 2013/09/26 3,179
301034 텅텅 빈 영화관에서 굳이 붙어앉는 이유는 뭐....? 9 팝콘엔 맥주.. 2013/09/26 2,235
301033 혹시 요즘 소나무 보셨나요? 1 재선충 2013/09/26 1,007
301032 파이팅이 콩글리시? 영어로는 뭐라고 하나요? 14 영어 2013/09/26 5,351
301031 최인호 선생님께서 30대이셨을 때 뵌적이 있어요. 7 못난이 2013/09/26 2,558
301030 초등들어가는 딸아이방 1 2013/09/26 576
301029 왜 유독 루이비통이 잘팔릴까요? 12 궁금 2013/09/26 4,065
301028 쌀 2012년산하고 2013년산하고 밥맛차이 많이 나나요? 2 ^^* 2013/09/26 1,539
301027 대학생 아들이 읽으면 좋을 책 추천 11 가을 2013/09/26 1,146
301026 대학 기숙사있는 딸이 심심하다고... 4 엄마 2013/09/26 3,157
301025 선입견이 남는 사람... 11 이건뭘까 2013/09/26 1,457
301024 이것만은 대물림하기 싫다 이런거 있을까요? 14 뭐가있나 2013/09/26 2,733
301023 김여사 vs 김여사 우꼬살자 2013/09/26 686
301022 전기압력밥솥으로 찰밥하는법 오뚜기 2013/09/26 7,681
301021 19금 남자는 복걸복인거 같아요 6 어떤남편 2013/09/26 6,582
301020 10월4일날 쉬는 회사, 학교 많은가요? 6 연휴 2013/09/26 1,209
301019 황정음 연기 잘 합니까? 4 드라마 2013/09/26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