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대문글에 걸린 오로라공주를 보다 문득 든 생각인데요
요즘 우리나라드라마 수출 많이 하잖아요
물론 좋은 일이긴한데요
저는 예전에 신기생뎐 루마니아에 수출한다는 기사 읽고
속으로 좀 부끄러웠던적있어요(재미있게 본 분이 계시다면 죄송해요)
82님들은 돈 많이받더라도
제발 수출하지말았으면 하는 막장드라마가 있으신가요?
옆 대문글에 걸린 오로라공주를 보다 문득 든 생각인데요
요즘 우리나라드라마 수출 많이 하잖아요
물론 좋은 일이긴한데요
저는 예전에 신기생뎐 루마니아에 수출한다는 기사 읽고
속으로 좀 부끄러웠던적있어요(재미있게 본 분이 계시다면 죄송해요)
82님들은 돈 많이받더라도
제발 수출하지말았으면 하는 막장드라마가 있으신가요?
사랑과전쟁,,, 이요
막장스럽게 심한 케이스들만 모아놓은 드라마라. 수출은 반대요 !!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들 전부,,, 현실적이지도 않고 억지스러운. 불편함이 있어요 ..특히 무속신앙이 과장되게 섞여있어서 거북,,
어떤님이 대문글에 쓰셨지만...컬트로 보셔야 편할듯합니다.
그거 아무나 못해요...묘한 재미...
백년의 유산같은 드라마는 수출 안하면 좋겠어요.
저 나라는 문화수준이 70년대구나 할듯..
국내에서 방영되는거야 상관없죠. 현실성있는건지 없는건지 판단도 되고. 윗님처럼 컬트로 볼수도 있는거고. 근데 그게 수출이 되었을때는. 우리나라를 겪어보지않은 사람들은 사실인지 허구인지 판단이 안되고. 온전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가 되버리니 그게 좀 답답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