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이우학교 아시는 분 궁금해요..

대안학교 조회수 : 4,059
작성일 : 2013-06-14 11:29:14
초6학년 남아입니다..
큰애는 예술중학교를 거쳐 예고 준비하고 있구요.
작은아이를 분당이우학교에 보내고 싶은데 사실 아는게 없네요..
작년여름엔 간디여름캠프는 다녀왔는데 간디학교는 너무 멀어서
분당이우학교에 대해서 검색은 많이 했는데 혹시 주위분들 중에 보내보신분들 있으시면 어떠한 얘기라도 좋습니다..
많은 얘기를 들어보구 결정하구 싶어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0.70.xxx.1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우학교
    '13.6.14 11:31 AM (116.121.xxx.125)

    까다롭던데요?
    저희애 학교에서 5명정도 지원햇는데 한명되고 다 떨어졌어요.
    그 다섯명 모두 엄마들이 생협활동했었는데, 면접에서 아이의 생각은 물론
    부모의 사회활동(직업이 아니라 공동체활동)까지도 다 본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그래서 아주 똘똘하고 엄마가 계속 생협 및 환경활동 해 온 집 아이가 됐어요.

  • 2. ..
    '13.6.14 11:31 AM (222.107.xxx.147)

    저 아는 아이는 거기 가고 싶어서 지원했는데
    떨어졌어요.
    그 부모말로는 그 부모의 봉사활동이 부족해서 그랬다나 뭐 그러던데요,
    그 아빠는 한의사 엄마는 교사였어요.
    그런데 떨어지고 나서 아이가 생애 처음 맛보는 좌절이어서
    한동안 힘들어했다네요.

  • 3. 저도
    '13.6.14 11:36 AM (58.240.xxx.250)

    좀 알아 봤는데, 제 느낌에도 부모의 사회 참여나 기여도 부분이 커 보였어요.

    그런데, 전에 기업인 누구 아들도 다닌다기에 기준이 애매하다 싶기도 했고요.

  • 4. 부모의힘
    '13.6.14 11:38 AM (123.214.xxx.49) - 삭제된댓글

    엄마 아빠가 교육도 자주 받아야 하고, 학교일에 매우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제 친구도 알아봤는데 남편이 비협조적이어서 포기했어요..

  • 5. 기업체 누구
    '13.6.14 12:45 PM (14.50.xxx.50)

    아들 나간걸로알아요.
    학부모들 반대로.

  • 6. 이우
    '13.6.14 1:30 PM (58.142.xxx.239)

    이우학교란느 책이 있어요. 한번 사서 보세요.

  • 7. ....
    '13.6.14 2:13 PM (211.107.xxx.61)

    아는 사람 부부가 교수인데 떨어졌어요.
    사회적 지위나 돈 그런게 기준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 8. 1212
    '13.6.14 4:39 PM (222.99.xxx.161)

    작년에 내가 아는집 두아이. 한집은 아빠변호사 엄마 전업.아빠 새누리당 일 도와주시는분.전업엄마 박근혜열혈지지자.다른집 아빠 의사.로터리회원인가 그러시고 엄마전업이신데 지방선거때 새누리당 선거운동부녀회 사무장 자원봉사하심.이정도면.사회적 기여도 높으신거맞나요?

  • 9. 부모보다 아이..
    '13.6.14 7:06 PM (39.7.xxx.76)

    정작 아이이야긴안하고 다 부모이야기만..
    서류심사후 1차합격자들 캠프를 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데..아이가 중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152 하이폭시 해보신 분 계세요? 1 다이어터 2013/06/17 1,196
263151 집에서 실내화 어떤 거 신으세요? 6 실내화 2013/06/17 2,062
263150 메디폼 사용법좀 알려주세용 5 알려주세용 2013/06/17 10,711
263149 굴 양식을 일본에서 수입한 가리비에 한다는 동영상보고, 굴양식작.. 8 애둘맘 2013/06/17 2,081
263148 명치 통증.. ㅠㅠ 2013/06/17 1,103
263147 ebs 부모 진행하던 지승현 아나운서도 성형한 건가요 ? 11 ..... .. 2013/06/17 8,504
263146 이성에게 인기 굉장히 많은 스타일들은..?? 5 @@ 2013/06/17 3,848
263145 개인접시사용보고 매장에서 침 튀기는 일 5 비위 2013/06/17 1,685
263144 이 소식 들으셨어요? 7 2013/06/17 4,428
263143 아이들 첫수련회보낼때 걱정 많이 되셨나요? 6 2013/06/17 944
263142 제 주위가 특이한 걸까요 6 며느리 2013/06/17 1,627
263141 박지윤아나운서는 너무 아줌마티를내려고하네요 21 .. 2013/06/17 6,805
263140 검찰의 원세훈 기소는 생쇼였나 봐요 7 심마니 2013/06/17 884
263139 공부하기가 귀찮을때.. 4 갑자기 2013/06/17 1,024
263138 드디어 독립해요 가족들한테 말안하고 나가려구요 11 .. 2013/06/17 3,866
263137 구별해주세요 2 궁금해 2013/06/16 437
263136 영훈중 교감이 자살하셨다네요. 7 슬픈 기억속.. 2013/06/16 8,059
263135 내일 이사라... 2 걱정가득 2013/06/16 574
263134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식당에 관한) 58 식당주인 2013/06/16 4,456
263133 기분 나쁘네요 빙수글 2 기분 2013/06/16 1,482
263132 비타민 복용법 좀 알려주세요 ........ 2013/06/16 1,233
263131 남자는 사랑과 섹스가 별개라는말 10 ㄴㄴ 2013/06/16 10,150
263130 아이 치아를 발치했는데 속이 다 썩어있네요..흑흑 3 ㅜㅜ 2013/06/16 2,512
263129 수학 느리게 푸는 아이 학원가면 나아질까요?? 6 속터져 2013/06/16 1,356
263128 시어머니가계속나에게태클을걸면? 2 ..... 2013/06/16 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