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주식하면 안되는 거였나봐요ㅜㅜ
1. .........
'13.6.14 11:05 AM (218.159.xxx.111)성격이 주식투자에 안맞으면 못하는거구요. 안절부절 하고 냉정하지 못하면 주식안하는게 좋아요.
재미로 하는거면 모를까. 돈벌려고 하면 공부도 많이하고 정보도 알아야 하죠.2. 흠...
'13.6.14 11:15 AM (125.183.xxx.166)전 주식장이 떨어져도 오히려 좋은 주식을 매수 할 수 있는 기회다 싶어서 흔들리거나 조바심이 나지 않는데요.
주식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금액으로 좋은종목을 사는게 최우선이구요.
종목연구부터 다시 해보세요.
오늘 아침에 기회다 싶은 사고 싶은 주식들 신나게 주워담았습니다.
떨어지면 더 사려고 생각도 하고 있구요.
마음싸움이에요 마인드컨트롤 잘하시길...공부하시구요3. 음
'13.6.14 11:37 AM (115.92.xxx.145)한번도 주식으로 손해본적이 없는 1인입니다.
주식은 심리학인거 같아요.
남들이 비관할때 좀 덜 비관하고
남들이 낙관할때 좀 덜 낙관하면
반드시 은행이자보다는 벌더라구요
물론 종목선정이 젤 중요하긴 한데요
개미가 들끓는데는 돈벌기 힘들더라구요4. 아..
'13.6.14 1:25 PM (122.36.xxx.73)저야말로 주식은 안되는듯....걍 여기서 손해보고 털어버릴까 생각중입니다.
5. 호요호요
'13.6.14 1:52 PM (125.188.xxx.112) - 삭제된댓글저 좀 봐주세요.ㅠ 효성ITX 2007년 11월 구입 (8700원 2600주)
제가 다니던 회사라 구입했는데 현재까지 들고있고 반토막났죠. 체념한상태.
앞으로도 이회사 가망없으니 정리하는게 낫겠죠?6. 지나가다
'13.6.14 2:10 PM (211.61.xxx.154)stx시리즈는 위험하다고 작년 연말부터 그랬는데 사신게 대단하네요.
7. 호요호요
'13.6.14 2:18 PM (125.188.xxx.112) - 삭제된댓글답변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소리 나올 데가 없는 회사더라구요.
8. K5
'13.6.14 2:31 PM (222.111.xxx.163)위로가 되시려나......전 5천만원 손실입니다.(기회비용제외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