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아도 성격좋으면 잚은엄마들과 잘 어울리더라구요.
늙은엄마도 흔하진않지만 몇명는 있더라구요.
50에 초딩 유딩엄마도 봤어요.
프랑스에선 40대에 첫임신 많아요 충분히 결혼해서 아이낳고 잘 살수있는 나이예요
독일에서도 40대 첫임신 많아요
헌데 40 대 까지 버티는 것의 문제는 조기 폐경이 오면 답이 없다는 거죠.
물론 그 확률이 낮다고 하지만~~
0.0000001 % 라고 해도 본인한테 그 상황이 닥치면 확률은 100 % 가 되는 것이죠.
노산은 좋을것이 없죠.
거라 생각 했는데 오늘82쿡에 41살 폐경 글 보고 우울해 졌어요 ㅠㅠㅠㅠㅠ
저 마흔에 결혼해서 애갖고 살고 있어요. 마흔에하면 어때요. 아주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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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난소기능이 안좋은 여자는
보통 폐경 13년 전부터 임신이 잘 안되는데
그게 조기폐경 될 운명의 여자는
이미 이십대에 임신이 안되는거죠.
그래서 자신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아이 갖고 싶으신 분들은 그냥 일찍 결혼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아이 갖고싶은데 못갖는거, 정말 너무 슬프더라구요.
그리고 선진국, 프랑스 독일은
부모한테 혹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국가에서 뭔가 잘 키워줄것 같은 이미지가 있잖아요?
그래서 늦게도 낳고 그러는가 보더라구요.
한국은....정글...피와 눈물도 없이 생존을 위해서 살아가는 정글같은 곳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