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조사이긴 한 데, 흥미롭네요.
46% 여성이 커플관계에서 엄마 역할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과
1년에 14차례 '나이값하라'라고 말한다고. ㅎㅎㅎㅎ
진짜 그런가요? 저는 결혼도 안하고 깊은 릴레이션쉽(?)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왠지 수긍이 가네요.
그리고 기사에서 나온 미숙성 판단기준도 너무 웃겨요. ㅎㅎ
아래는 기사에 나온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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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귀와 트림으로 장난치는 것 ▲ 새벽 2시에 야식을 시켜 먹는 것 ▲ 비디오 게임하는 것 ▲ 과속 운전하거나 고속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경쟁하는 것 ▲ 예의 없는 말 하는 것 ▲ 시끄러운 음악을 틀고 운전하는 것 ▲ 짓궂은 농담하는 것 ▲ 게임이나 스포츠에서도 아이에게 양보하지 않는 것 ▲ 연인과의 논쟁 속에서 말을 하지 않은 것 ▲ 간단한 요리도 못 하는 것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