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여운 말싸움 ㅋㅋㅋ
1. ..
'13.6.14 10:06 AM (175.223.xxx.35)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14218
2. 음
'13.6.14 10:20 AM (124.52.xxx.147)전 이거 보고 고개 절래절래~~~
3. ..
'13.6.14 10:27 AM (112.165.xxx.149)작은애가 커봤자 다섯살같은데
지지않는 모습이 맹랑하고도 웃겨서요~ㅎㅎ
걍 웃어요~~4. 경상도 아짐
'13.6.14 10:28 AM (112.153.xxx.137)경상도 사투리중에
제일 심하고 그악스러운 사투리를 쓰는 거 같아요
저는 좀 그러네요5. ..
'13.6.14 10:35 AM (222.236.xxx.169)사골이네요. 제가 82 에서 본 것만 세 번쩨네요.
웃기긴하나 귀엽진 않네요. 기가 약한 저는 보기만해도 피곤하네요.6. 전
'13.6.14 10:36 AM (61.43.xxx.178)마지막에 애가 찍지마라~! 뫈다 찍노~!! 할때 웃기면서도 뜨끔했어요. 지들은 심각한데 어른이 구경거리 났다고 낄낄거리며 영상 찍고 그런거 교육적으로 안 좋겠죠 네. 이녀석들 여기서 몇살 더 먹으면 참 볼만할 거 같아요.ㅎㅎ
7. 경상도 아짐
'13.6.14 10:39 AM (112.153.xxx.137)어른에게 ' 찍지 마라 ' 그런 말투 안쓰거든요
정말 어른들이 이상하게 교육한 거 같아요8. ㅋㅋㅋ
'13.6.14 10:46 AM (175.192.xxx.188)경상도 사투리 싫어하는 사람으로 오해받았던 강호동 포비아;인데요,,
이건 뭐 완전 귀엽지 않나요?
가끔 82언니들은 개그에도 다큐로 받아들이고 지나치게 냉정한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좀 둥글게 살면 세상이 훨씬 재밌는데요;ㅎㅎ9. 헐
'13.6.14 11:04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저도 별로. 완전 애기가 이건 뭐 시장판 아줌마들 싸우는거 마냥..어른들이 저 꼬마 앞에서 어떻게 행동한걸까 생각들어서 별로던데요. 어디서 보고 배운걸테니 말이죠.
10. 그냥
'13.6.14 11:10 AM (118.37.xxx.9)작은아이의 논리가 참 똑똑하다 생각했거든요..
언니가 양보해라
왜 내가 양보해야 되는데?
언니가 양보하면 아이들이 좋아한다
나도 아이다
언니는 언니고 나는 아이다.
전 너무 귀엽고 똑똑해 보였어요... 5~6세에 저리 논리 적일수 있나요?
ㅎㅎ11. 00000
'13.6.14 11:28 AM (58.226.xxx.146)아기 낳기 전에는 꼬마들이 이러는게 재미있었어요.
그런데 .. 저 나이에 다들 저러는게 아니고 부모 보고 배워서 저러는걸 알게 된 이후에는 저런 모습이 재미없어요.
할 말 없으니까 주변 사람에게 화풀이 하네요.
그것도 어른한테 찍지마라 ! 하면서 ;;
엄마가 할머니에게 저러겠지요.
언니에게도 저럴거고.
안창피한가...12. 저도좀...
'13.6.14 12:28 PM (14.52.xxx.60)첨엔 좀 웃겼는데 크면 어떤 아이가 될까 싶은것이...
13. 글쎄요..
'13.6.14 1:27 PM (58.236.xxx.74)좀 쎈 경상도 사투리를 써서 그렇지
자매들이 저정도 싸우지 않나요? 전 아이가 하나라 잘 모르는데 주변에서 보면요
저도 예전에 그랬구...우린 자매끼리 말로 싸우다 몸싸움도 꽤 했던거 같은데..ㅋㅋㅋ
글고 전 주변에 화풀이한다기 보다 열받아서 싸우는데 옆에서 그거 찍어서 그런것처럼 보이는데요..
물론 말투나 여러가지가 좀 당돌해 보이긴하지만요.. 유아같지가 않아요..
근데 짝다리에 허리 손은 어디서 봤을까요?? ㅋㅋㅋ14. **
'13.6.14 2:13 PM (121.146.xxx.157)지금 아이들끼리는 정말 심각한데....어른들의 반응이 전 우려스러워요.
곁에서 중재해주고 해야한다고 봐요.낄낄거릴게 아니고..따박따박 서로 지지 않고
언성높이며 말다툼하는걸 재밌게 보이는구나 하고 아이들이 의아하게 받아들이지않을까
염려됩니다.
웃을일만은 아니라고 봐요.
넘 심각한가요...15. ....
'13.6.14 3:28 PM (14.52.xxx.42)경상도 사투리 원래 저럽니다. 머스마들도 아빠한테 '아빠 밥 뭇나' 그럽니다. 저도 반말 찍찍하는거 안좋아하는데 원래 저런다니까 할말 없더군요
16. ??
'13.6.14 4:20 PM (122.40.xxx.59)말투는그렇다해도 보통애들은 아니네요. 경상도 말투가 다 저렇다니요@@ '찍지마라'는 문장은 쓸수있지만 야~~ 그 억양에서 도저히 아이같은 느낌이 안나네요.
아빠따라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마산살다 2학년인가 저런 반친구 만나 머리채까지 잡혀본 기억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애는 아닐듯싶네요. 허걱....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2400 | 오이지국물이 검어요 | 오이지 | 2013/06/14 | 1,055 |
262399 | 이사청소 1 | 라라문 | 2013/06/14 | 604 |
262398 | 치아엑스레이에 썩은이 보이지요? 3 | 씌운것임 | 2013/06/14 | 3,986 |
262397 | 친척뒤치닥거리에 맥이 빠져서요.. 3 | 나 맞다 | 2013/06/14 | 990 |
262396 | 쪽파에도 찹쌀풀 넣나요?? 2 | 쪽파김치 | 2013/06/14 | 834 |
262395 | 타미힐피거 원피스 좀 골라주세요. 7 | applem.. | 2013/06/14 | 1,859 |
262394 | 조리?쪼리? 신으니 발가락사이가 너무 아파요.ㅜㅜ 1 | ㅡ | 2013/06/14 | 1,116 |
262393 |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이라는 말.. | ㅇㅇ | 2013/06/14 | 1,460 |
262392 | 크리니크cc크림 | 화장품 | 2013/06/14 | 1,185 |
262391 | 자외선 차단제 만들어 보신분 손~! 5 | 쇼핑그만! | 2013/06/14 | 606 |
262390 | 금리가 넘 낮으니 전세시장에도 안 좋을 듯 5 | 금리 | 2013/06/14 | 1,303 |
262389 | 섹쉬한 다리를 만들기 위한 10분 운동법 5 | 하비족 | 2013/06/14 | 1,976 |
262388 | 목동에만 있는 유명한 맛집이요 3 | 맛집 | 2013/06/14 | 1,606 |
262387 | 이하씨 '왜 나만 갖고 그래' 전두환 전시회 3 | 샬랄라 | 2013/06/14 | 807 |
262386 | 예쁘다는것은 주관적인게 맞나요? 6 | 음. | 2013/06/14 | 1,314 |
262385 | 성인도 크록스에 지비츠 다나요? | 궁금 | 2013/06/14 | 1,383 |
262384 | 콩떡빙수노래 2 | 호호맘 | 2013/06/14 | 662 |
262383 | 문제 풀이 여쭤요^^ 2 | 초등수학 | 2013/06/14 | 355 |
262382 | 다시는 안 만나고 싶은 진상손님 1 | ^^ | 2013/06/14 | 1,066 |
262381 | 혹시 코스트코에 XO소스 팔까요? 그리고 XO소스 댁에서 많이.. 4 | XO소스 | 2013/06/14 | 1,514 |
262380 | 아랑사또 재밌네요. 6 | 뒷북 | 2013/06/14 | 656 |
262379 | 아이들도 집안일 업무분장 시켜야합니다. 14 | 두솔 | 2013/06/14 | 2,644 |
262378 | 여성 호르몬 많이 나오게하는 음식이 있을까요. 11 | 여성 | 2013/06/14 | 8,832 |
262377 | 마늘 장아찌 성공률 높은 레시피 알려주세요. 4 | 헬프~ | 2013/06/14 | 1,102 |
262376 | 4살 아이 천식증상으로 숨소리가 안좋은데 왜 이렇게 안나을까요.. 5 | 기침 | 2013/06/14 | 2,4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