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그는 환상적인 육상선수였다."
 
여기서 그는 LA다저스의 류현진 선숩니다. 어제 류현진 선수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6회까지 잘 막고 마운드를 내려와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긴 했지만 팀이 지는 바람에 7승 기회는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렇지만 9번 타자로 나서서 시원한 3루타를 기록했는데요. 큰 덩치에 열심히 3루까지 뛰어가는 류현진 선수 모습을 현지의 한 스포츠 신문에서 이렇게 표현했다네요.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61373&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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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흘러간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간다고 자신도 무작정 흘러가는 것은 잘못이다.”

                        - 나가오카 겐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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