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꼭 받아치고 싶은 고모
작성일 : 2013-06-14 09:44:56
1582795
엄마와 동갑인 고모예요.
엄마 평생 스트레스 받은건 이루 말 할 수 없어요.
허언증에, 어디 학원에서 배우셨는지
인간적으로 모멸감 느끼는 말들을 ,더럽게 기분 나쁜말들 아주 상냥한 말투
로 조근 조근 말씀 하세요.
오죽하면 고모 자녀 ㅡ사촌들도 울엄마 말은 50프로만 믿으라고 ..
아예 안 마주치려고 애쓰는데
이제는 기분 나쁘게 말하면 저도 똑 같이
받아 칠까봐요.
IP : 218.155.xxx.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고모
'13.6.14 9:54 AM
(124.53.xxx.147)
우리 고모가 거기 계시네요. 우리고모도 엄마랑 동갑이신데 아주 고개가 절래절래.... 시누이 노릇의 대표라 할만큼 끝장이신데요, 다행이 저희는 아빠가 원천봉쇄를 해주시려 해서 엄마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어요. 그전에는 아빠의 사랑하는 막내동생이어서 괴상한 발언 많이해도 엄마가 참는 분위기였는데 저희(딸만 셋이예요)가 아빠한테 고모 발언 이야기하고 고모가 이상한 이야기 하면 저희도 몇번 맞받아쳤더니 많이줄었어요.
그런데 본인은 굉장히 경우 바른줄 아신다는....
저희도 사촌들은 착해서 " 우리 엄마말은 흘려들어..." 라고 이야기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89761 |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촛불집회 장소 안내입니다. 엄청나네요^^ 3 |
오늘 |
2013/08/23 |
1,996 |
289760 |
사찰에 근무하는데 어떤옷입어야 돼나요? 4 |
어떤옷? |
2013/08/23 |
1,244 |
289759 |
죽을때까지 포기못하겠다하는거 있으신가요? 7 |
저는 |
2013/08/23 |
1,729 |
289758 |
친구들이 우리집에서만 만나려고해요 34 |
친구관계 |
2013/08/23 |
12,288 |
289757 |
대학 가기 힘들다는 글을 읽고.. 3 |
** |
2013/08/23 |
1,637 |
289756 |
깍두기하고양념이너무많이남았는데 |
양념 |
2013/08/23 |
567 |
289755 |
시어머니 글쓴 ..원글인데요.. 10 |
휴 |
2013/08/23 |
3,019 |
289754 |
바나나라고 말할 수 없는 아이들 |
우꼬살자 |
2013/08/23 |
1,323 |
289753 |
제 행동이 지나친 행동이었을까요? 4 |
1학년 맘 |
2013/08/23 |
1,078 |
289752 |
실크 블라우스 사도 괜찮을까요? 7 |
실크 |
2013/08/23 |
1,836 |
289751 |
돈안드는 휴가지 없을까요 12 |
간절 |
2013/08/23 |
3,281 |
289750 |
맞춤법 질문 7 |
아리송 |
2013/08/23 |
821 |
289749 |
개인회생비용 걱정되시는분들만참고하세요! |
러블리 |
2013/08/23 |
1,173 |
289748 |
혹시 고입 비교평가 준비 하는 분 계신가요?? |
비평 |
2013/08/23 |
989 |
289747 |
결혼생활 행복하게 하려면 이분들 처럼.. 13 |
ㅇㅇ |
2013/08/23 |
4,508 |
289746 |
개그맨들 보면 정말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 많은 듯.. 2 |
효롱이 |
2013/08/23 |
1,275 |
289745 |
스마트폰 왕초보: 지하철 와이파이 여쭙니다. 7 |
궁금 |
2013/08/23 |
4,589 |
289744 |
배변을 랜덤으로 가리는 강아지들 ㅠㅠ 6 |
candy |
2013/08/23 |
1,446 |
289743 |
아픈 아이 유치원 보내놓고 일하러 나왔더니 정말 미치겠네요 6 |
ㅠㅠㅠㅠ |
2013/08/23 |
1,380 |
289742 |
요즘 라식 라섹 하신분 있나요 2 |
라식 |
2013/08/23 |
1,196 |
289741 |
요금제 싼걸로 할수록 폰팔이한테 좋은거에요? 3 |
ㅇ |
2013/08/23 |
1,194 |
289740 |
여름캠핑에 쓴 침낭. 세탁기에 2 |
숙이 |
2013/08/23 |
1,372 |
289739 |
항*이 아파요 1 |
아파요 |
2013/08/23 |
689 |
289738 |
남편이 바람피운거 알고도 계속 사는 이유는... 22 |
,,, |
2013/08/23 |
6,248 |
289737 |
처방전 일자가 지났다는 분... 단골 약국에 가서 문의하세요. 1 |
** |
2013/08/23 |
8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