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가 강과장 떡밥 물고 교도소에서 일 꾸며서
밖에 애들 시켜 정청 공격하게 하잖아요. 그래서 죽이고.
그럼 성공한 건데 왜 중구 출소할 때 아무도 없고
또 개밥의 도토리 되어 죽나요?
주차장 공격씬에서 그 많은 조직원들이 정청 쳤을땐 중구 세력이 그만큼 많았다는 건데
걔네들 다 어디가고 하루아침에 자성이 세상 됨?
중구가 강과장 떡밥 물고 교도소에서 일 꾸며서
밖에 애들 시켜 정청 공격하게 하잖아요. 그래서 죽이고.
그럼 성공한 건데 왜 중구 출소할 때 아무도 없고
또 개밥의 도토리 되어 죽나요?
주차장 공격씬에서 그 많은 조직원들이 정청 쳤을땐 중구 세력이 그만큼 많았다는 건데
걔네들 다 어디가고 하루아침에 자성이 세상 됨?
'짱개들이 조직을 갖게 놔둘 수 없다'고 차기 보스를 죽일만큼 정청한테 반감을 가지고 있던 재범파 애들이
그 정청의 심복인 자성 밑으로 또 갑자기 다 들어간다는 게 좀.
경찰들을 시멘트로...ㅉㅉ
한명정도만 그런일이 발생했다고 해도 조직이고 뭐고 초토화되었을텐데...
경찰에 여경에...말도 안되죠.(경찰이 수도없이 죽고...또 심어져있고...)
그런그룹 망가트리는거 검찰 세무조사 한방이면 끝날껄...
오잉. 제 글이 스포일러가 될테니 영화 안 보신 분 보시지 말란 뜻이었어요 ^^;
전 이미 봤기 때문에 내용 알려주셔도 괜찮아용.
그게 최민식이랑 이정재 대화였나 아님 다른경찰과의 대화였는지는 기억안나는데 청정이칠때 재범파 젤밑에 조직원까지 다연관이 됐다는 대사가 나와요 즉 웬만한 재범파 조직원들은 다 잡혀들어거나 싸우다 칼맞았겠죠 싸움끝에 경찰출동하잖아요
아항. 그럼 중구네 vs 정청네 싸움에선 중구네가 이겼지만 그 과정에서 막대한 피해를 입었고
이를 노리고 대기하고 있던 경찰들에게 방휼지쟁 격으로 당했다는 거군요.
그래서 잔당들은 다 잡혀가거나 앓아누워서 중구 마중 나온 사람이 없었던 거고...
걔는 참. 쥐약인줄도 알았으면서 왜 덥썩 문 건지.
전쟁도 이기고 경찰에게도 안 말릴 거라 기대 한 건가? 보기보다 그리 철두철미한 성격의 캐릭터가 아닌가봐요.
근데 역시 중구파가 정청을 잡으면서 중간보스격인 자성이는 전혀 손 안 댄 건 좀 이상?
하다못해 변호사까지 죽이면서.
암튼 혼자 생각할 땐 이해가 잘 안 갔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고맙습니다 ^.^
원글님 댓글보니 그렇네요 하다못해 이정재 와이프한테도 찾아갔더만 자성이는 최민식만나러가서 못찾았나봐요ㅎㅎ신세계 넘 잼나게봤고 앞으로 시리즈로 두편 더나온대서 기대단빵입니다 프리퀼로 한편나온다니 중구의 대책없는 행동 또 보겠네요
이런 오타 기대만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