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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 구글러들

아이피 조회수 : 2,063
작성일 : 2013-06-14 06:59:00
여기 익게는 낚시성 글이 많아서 그렇다 그런 논리로
아이피 구글링 하시는 분들 좀 있으시던데, 낚시성 글100% 확신이 들때야 그게 나름 순기능이겠지만,딱히 그렇지도 않은 분들에게도 뜬금없이 아이피 폭로하면서 단정적인 어투로 공격성 글 올리거나 댓글다는 분들,뜬금없고 할일 없어보여요.
아이피 구글할 시간에 정밀한 논리로 그 글의 낚시근거나 더 찾아보든가.. 좀 우스우면서 성급한 억측으로 아이피 구글 고만하셨으면 하네요
IP : 82.132.xxx.22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4 7:07 AM (39.121.xxx.49)

    저 완전 당했네요.
    금요일 아침 기분좋게 들어왔다가 제 아이피 떡하니 올려져있고 샌프란시스코에서 살다왔다고했으면서
    호텔질문 글 남겼다고 낚시랍니다.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고.
    어디 살면 그 지역에 대해 다 아나요?
    서울분들 서울 호텔에 대해 100% 다 알고 장단점 다 파악하고 계시나요?
    이런일 당하니 테러당한 기분이네요.

  • 2. 스뎅
    '13.6.14 7:16 AM (182.161.xxx.251)

    39.121님/아침부터 많이 당황 하셨죠? 기분 많이 상하셨겠어요...그 분이 원글도 지우고 정중하게 사과도 하셨으니 마음 푸시고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래요^^

  • 3. 저도
    '13.6.14 7:17 AM (82.132.xxx.224)

    그 게시글 읽고 그 분 황당했어요. 윗님은 당사자셨으니 상당히 불쾌하셨을듯해요.. 다른 익게도 그런 식의 억측스런 구글링은 드물던데 여긴 간혹 그런 구글러 보여서 특이하면서도 남의 삶을 어떻게 저리 의심하고 비꼬아 볼수있는지 신기하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 4. 그러게요
    '13.6.14 7:20 AM (125.131.xxx.28)

    xxx의 존재를 너무 무시함.

  • 5. ...
    '13.6.14 7:23 AM (39.121.xxx.49)

    그렇게 남 의심하며 남의 아이피 제목에 떡 하니 올리고 낚시라 확신하며 글 올려놓고
    사과하고 지우면 그걸로 끝인건고 괜찮은건지 묻고싶네요.
    참..쉽네요.
    남 의심..아니 낚시라 확신해서 정의에 사도라도 된듯 그렇게 글 올려놓고
    아님 말고인가요?

  • 6. 스뎅
    '13.6.14 7:24 AM (182.161.xxx.251)

    잉? 그 원글도 삭제했네요?!

  • 7. ...
    '13.6.14 7:25 AM (39.121.xxx.49)

    원글님 이런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저 정말 넘 화나고 억울하고 그랬거든요.
    저도 이런글 올릴까..생각하다가 괜히 제가 올리면 사과받았으면 됐지
    뒷끝이 기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 또 나오고 분란될까봐 누르고있었거든요.
    너무나 황당한 아유로 남을 그렇게 낚시라 확신하고 글을 올릴 수있는지..
    이런일 당하니 정말 기가 막히네요.

  • 8. 건새우볶음
    '13.6.14 7:30 AM (182.215.xxx.215)

    진정한 낚시꾼들은 일단 장비가 좋죠
    아이피 세탁도 안하고 올리는 글이 낚시일리가...

  • 9. 저두
    '13.6.14 7:32 AM (82.132.xxx.224)

    댓글에서긴 하나 나름 경험에서 우러나온 얘길 했는데 거기 가본적도 없으면서 내지른 댓글이라는둥 아이피 올리며 공격하는 댓글테러 당해본 입장에서 저런 경우 넘 불쾌하더라구요. 근데 게시글로 떡하니 올려놓으니 어떠셨겠어요..
    조금만 더 생각하고 글을 쓰면 그런 불쾌하고 민망한 일 없을텐데 싶네요

  • 10.    
    '13.6.14 7:34 AM (92.40.xxx.82)

    아이피는 통신사가 있는 지역이에요~

  • 11. ...
    '13.6.14 7:42 AM (39.121.xxx.49)

    그 사람이 제가 낚시꾼이는 이유는 이랬어요.
    제가 샌프란에 살았다고했는데 샌프란호텔에 대한 질문글을 올렸다.
    단지 이 이유였습니다.
    그 지역에 살았으면 그 지역 호텔에 대한것도 다 알고야하나요?
    평생을 산 지역도 동네이름조차 다 모르는데..
    십수년 산 곳도 맛집 몰라서 82에 질문올리고..
    서울에 살아도 호텔패키지 어디가 좋은지 질문 올리고..
    그러지않나요?
    정말 황당해서..

  • 12. 낚시글이 너무 많아요
    '13.6.14 8:42 AM (180.65.xxx.29)

    솔직히 여기 낚시글 30%이상은 될것 같아요 특히 자극적인글은 50%이상
    아이피가 유동적이라도 어제랑 오늘 다르고 아침이랑 오후랑 다르고 할수 없죠
    아침에 댓글에 분명 유부녀 였다 오후에 아가씨인분도 있어요
    불펜분은 그냥 자기 아이피로 무작위로 검색을 하니까 아이피 똑같은분 있겠죠 6개월이나 12개월전 아이피 다른 분이랑 겹칠수 있으니까

  • 13. 이 글이 낚시?
    '13.6.14 8:59 AM (183.102.xxx.200)

    어차피 아이피 구글링은 추측일뿐 의미없습니다.
    중간의 xxx이 감춰진 상태로 다른 아이피는 같은 경우에도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일수도 있죠.

    자유게시판은 자유게시판일뿐.

  • 14. 정말..
    '13.6.14 9:50 AM (182.209.xxx.113)

    그런거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옛날 글까지 들먹이며 인신공격하고 무안주고.. 정말 할 일 없고 못된 심보 같아요.

  • 15. ...
    '13.6.14 10:27 AM (39.121.xxx.49)

    낚시글 잡아내는것과 낚시글이 아닌데 의심받아 상처받는 사람이 생기는거..
    어느것이 더 먼저인가 제가 당해보니 생각하게 되네요.
    누군가 내 아이피로 구글링을 하고 지켜본다고 생각하니 이제 82에 글 남기는거
    당분간은 무서울것같아요.
    낚시꾼도 나쁘죠..저도 실컷 정성껏 댓글달고 걱정하고 했는데 낚시글 밝혀지면
    허무하고 기분나쁘고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저같이 황당하게 낚시로 몰리는 사람도 있을 수있다는것도 생각해줬음 좋겠어요.
    그렇게 정의의 사도가 되어 낚시를 밝히려면 잘하고 잘 알아보고 생각도 좀 해보고
    이게 말이 되나 안되나도 좀 앞뒤 생각해볼것이지..
    휴우~정말 기분 상상이상으로 더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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