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억울 혹은 부당한 경우에 목소리를 내고 싶어요.

할말은 하고 싶다. 조회수 : 454
작성일 : 2013-06-14 03:54:22

제목 그대로 살다보면(특히 직장생활) 나보다 어른한테 억울하고 부당한 경우를 당할때가 있잖아요.

만약 어떤 사람한테 내가 억울하거나 부당한 경우를 당했으면 저같은 경우 저랑 동년배거나 어린 경우엔 할말은 하는 스타일이에요.

근데.. 아무래도 윗어른한텐 맘에 안드는 얘기는 하는게 쉽지 않네요. 괜히 나보다 어린게 버릇없다 이런 얘기 나올까봐요.

님들은 보통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제가 참고 참고 참다가.. 정말 홧병이 날거 같을때도 많거든요.

지금도 바보 같이.. 오늘 낮에 들은 말도 안되는 소리 땜에 그 생각이 떠올라 잠도 못이루고 있네요.ㅠ

나를 얕잡아봐서 혹은 본인보다 어리다는 이유로 막 대하는 사람들에게 할 말은 하고 살고 싶습니다.

기분 안나쁘게 그 자리에서 바로 얘기 해도 될까요? 말씀 조금만 정중히 해달라고요? 아님 그런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는게 상책인가요? 

IP : 180.231.xxx.18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290 법원공무원 태도때문에 화나요 21 히팅 2013/06/17 4,548
    263289 유럽 패키지여행 혼자가도 괜찮을까요? 9 고민 2013/06/17 5,688
    263288 야외에서 운동,언제 하시나요들~~ 4 ... 2013/06/17 590
    263287 옻칠 목기그릇 추천 3 .... 2013/06/17 1,195
    263286 요즘 자식들이 부모보다 훨씬 더 똑똑한데....... 1 대학이 뭐길.. 2013/06/17 1,118
    263285 김현주,김민희는 연기머리라는게 있어서일까요??! 17 .. 2013/06/17 5,034
    263284 오늘 서울 날씨 어때요?? .... 2013/06/17 290
    263283 부끄러운 한국.. 동남아 아동성매매 주요 고객 4 참맛 2013/06/17 1,067
    263282 마늘 언제가 제일 싼가요? 1 커피나무 2013/06/17 731
    263281 회사 그만두면 분명 금방 후회하겠죠? 21 블러디메리 2013/06/17 4,357
    263280 니콜 키드만 참 예쁘네요 5 조각상 2013/06/17 1,256
    263279 장마철,중고생 신발 뭐 신기세요?? 6 성실 2013/06/17 1,306
    263278 다이어트 할때 단백질 or굶기 ? 9 살살살 2013/06/17 2,176
    263277 문신하면 이상해보이려나요? 15 Aransr.. 2013/06/17 1,505
    263276 살림고수님들~ 구멍 뿅뿅 뚤린 가볍고 말랑한 빨래 바구니아세요?.. 6 빨래바구니 2013/06/17 1,239
    263275 매실이 이상해요.. 1 매실 전문가.. 2013/06/17 597
    263274 저녁운동 전에 저녁 드세요? 3 아그네스 2013/06/17 763
    263273 1회용대일밴드 꼭 붙여야 하나요? 밴드 2013/06/17 369
    263272 투개월 김예림 신곡 진짜 좋네요 ㄷㄷㄷ 2 미둥리 2013/06/17 931
    263271 매실이 왔는데...향은 없고 풋네만~ 7 우~이~c 2013/06/17 1,049
    263270 아침에 정릉시장 주변에서 garitz.. 2013/06/17 763
    263269 49제 좀 알려주세요. 7 49제 2013/06/17 2,907
    263268 차량 구입할 예정인데요~ 급발진때문에 겁이 나요 --; 5 와이낫 2013/06/17 1,733
    263267 오늘 경기도 비온다고 하지 않았나요? 7 장마? 2013/06/17 1,062
    263266 엘지 팬들 손 좀 들어주세요 (야구) 8 진격의봉타나.. 2013/06/17 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