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검샏해서 찾아야 하는데 죄송요.
친구가 혈고판 증가증으로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더라구요
기존 아스피린 보다 용량이 적은거지만
안먹으면 피가 피떡이 된디고 대학병원 주치의가 말했답니다
저번에 맘모톱을 했는데 간로사가 다시 채혈해야 한다고해서
본인이 혈소판 증가 환자라고 말했다네요
지금 50대 초반인데 아스피린 복용하다가
60부터는 혈전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해요
친구 스스로 자기의 지병으로 인정하는 듯 했어요..
아래 혈소판 글 보니까 궁금해지네요.
혈소판 김소보다 차라리 증가증이 낫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혈소판 증가증은 어떤가요
그럼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13-06-13 23:17:01
IP : 211.36.xxx.7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럼
'13.6.13 11:18 PM (211.36.xxx.78)핸폰으로 글썼더니 받침이 엉망이네요
2. ..
'13.6.14 3:49 AM (72.213.xxx.130)혈소판이 피를 응고하게 하는 거잖아요.
친구 말대로 혈전용해를 위한 아스피린 복용 해야하고
그냥 냅두면 친구 말대로 피떡지는 거죠.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친구는 남들보다 혈소판 생성이 너무 큰 병적인 경우에요.
혈액이 우리 몸을 돌아다녀야 하는데 어떤 이유인지 혈소판이 많아서 어느곳에서 응고하는 거죠. 혈전.
혈소판 감소는 피가 나도 지혈이 되지 않아서 출혈을 멈출 수 없는 것이고
혈소판 항진증은 혈액내 혈소판이 많아서 피가 뭉치는 거죠. 둘다 위험해요. 비교할 꺼리가 뭐 있나요.
정상이 아닌 상황은 언제나 위험의 소지를 지니고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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