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도자기 본차이나 예뻐요

푸른 조회수 : 2,477
작성일 : 2013-06-13 22:41:21
외국 칼라 그릇이나 화려한 서양그릇이 예뻐보이고
한국도자기나 행남자기는 상대적으로
수수해서 시큰둥했는데,
기본 그릇은 혼수로 있어야 될듯해
한국도자기 본차이나 펄국화랑 마이웨딩
샀어요.

근데 집에 데려다 놓으니 매장에서 보던것보다 더
뽀얀 우윳빛깔이 영롱하니 너무 예뻐요.
우유빛에 연핑크국화꽃도 예쁘고
마이웨딩은 꽃과 나비가 은은한 민트색이라
보면 사랑스럽고 싱그럽고요.

http://m.blog.naver.com/new951/120142602791
혼수는 역시 본차이나군요~~
IP : 223.33.xxx.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3 10:50 PM (175.192.xxx.153)

    광고로 의심되지만
    솔직히 덴비나 포트메리온 이런것보다
    한국도자기같은 본차이나가 좋기는 하죠.

  • 2. 원글이
    '13.6.13 11:13 PM (223.33.xxx.96)

    광고 아니예요.
    혼자서 그릇 보며 흐뭇해하는 예비신부예욥
    빌레로이 나 로얄코펜하겐 예쁘다 고
    백화점 가서 비싼가격에 침 질질 흘렸는데
    본차이나 우유빛에 반했어요.
    근데 백화점서는 덜 예뻐보인다는...

  • 3. 저도
    '13.6.14 8:45 AM (39.119.xxx.36)

    저도 혼수는 역시 본차이나라고 생각해요.
    우윳빛도 예쁘고, 튼튼하고..
    저도 한국도자기에서 산 본차이나 아끼는것 몇가지 있어요. 우아하고 아름다워요.

    그런데.. 한국도자기는 꾸준한 구매가 없어서 그러는지...
    한 라인이 오래가지 않아서, 몇년후에 깨진것 끼워맞추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리고, 유행따라 다른 유명제품 카피해서 쌩뚱맞은것 만들때도 있어서 브랜드 이미지를 깎아먹는것 같구요.
    제품에 비해 경영이 아쉽지 않나 싶어요.

  • 4. 원글이
    '13.6.14 9:07 AM (223.33.xxx.37)

    디자인 부분이 좀 아쉽긴 해요.
    다 비슷비슷~~
    제가 조아하는건 초록잎사귀 이런건데
    ㅡ빌보의 그린갈랜드나 코티지ㅡ
    이런 디자인은 세련된 게 없더군요.

    본차이나 기술력에 비해 디자인이
    아쉬워요.
    한식에 본차이나 우유빛이
    젤 잘 어울리긴 하지만
    간결하면서 세련된 디자인도
    신경썼음 좋겠고 요새 사각그릇 일색인데
    원형그릇도 반반 만들었음 좋겠어요.

  • 5. 원글이
    '13.6.14 9:08 AM (223.33.xxx.37)

    광주요의 단색 은은한 색 도자기 그릇도
    참 한식에 잘 어울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572 소셜커머스에서 곱창 시켜 보신분 계세요? 곱창 2013/07/10 710
273571 영어문장좀 봐주세요 5 .. 2013/07/10 772
273570 김학의 前차관, 경찰 방문조사 끝나자 퇴원 세우실 2013/07/10 931
273569 잇몸이 붓고 시리고 흔들릴 때? 옥수수! 13 휘나리 2013/07/10 10,176
273568 인덕션에 사용 가능한 프라이팬 없나요? 8 네모돌이 2013/07/10 1,772
273567 2011년에 만든 매실액이 있는데요~ 3 유리랑 2013/07/10 1,290
273566 자식이 부모보다 머리좋거나 공부잘하는집 있어요? 7 2013/07/10 3,523
273565 얼굴 상처 흉터 안남는 법좀 알려주세요. 3 하늘이 2013/07/10 2,908
273564 다림질 일주일에 몇번 하세요? 스팀다리미 활용성? 2 귀차니즈 2013/07/10 1,317
273563 다이어트 동영상 다운 어디서 받아볼수 있나요 1 usb로 다.. 2013/07/10 950
273562 감자채전 부칠때,미리 썰어놓으면 어떤 일이? 8 감자 2013/07/10 2,805
273561 소프트렌즈 어디꺼? 기간은 어느정도가 좋을까요 3 렌즈 2013/07/10 1,059
273560 냉장고 보리차요~ 꼭 좀 봐주세요 12 오로라리 2013/07/10 8,073
273559 정말 잘생긴남자랑 연애 해보셨나요? 30 .^^ 2013/07/10 33,166
273558 시간제 일자리 법제화되면…정부부담 당장 1兆 늘어 세우실 2013/07/10 744
273557 처음 산 명품백이 뭐에요? 22 ㅁㅁ 2013/07/10 4,102
273556 가전제품 수리하는 곳.. 어디 없나요? 2 수리 2013/07/10 944
273555 무슨물질일까요? 화난이. 2013/07/10 679
273554 아주 커다란 테이블이 있는데 어떻게 버려야 하죠? 4 처분 2013/07/10 1,108
273553 간단 오이지 국물 버리기 아까워서요 2 새콤 2013/07/10 2,030
273552 37살인데요, 저희때 고등수학이랑 요즘 고등수학이 다른가요? 8 dd 2013/07/10 2,264
273551 친정엄마에게 애틋한 감정이 안드시는분 9 우중 2013/07/10 2,711
273550 전세대란.. 집 안보고 그냥 계약해도 될까요? 조언좀.. 18 고양이바람 2013/07/10 3,354
273549 남편생일에 시댁식구 초대하시나요? 24 생일 2013/07/10 5,040
273548 배우자가 바람피는 꿈은 어떤 꿈의 해석이 있나요? 3 우잉? 2013/07/10 18,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