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합니다
1. ᆢ
'13.6.13 10:27 PM (39.113.xxx.36)한가지만빼곤 거의 저랑 해당사항인데 제가 사는데가 너무 멀군요..
2. 나이
'13.6.13 10:32 PM (180.224.xxx.62)나이가 안되네요..
저도 저런 친구 만나고 싶어요..3. //
'13.6.13 10:45 PM (112.185.xxx.109)한마디로 같잖아요
4. ..
'13.6.13 10:47 PM (112.170.xxx.82)자기취향 아니면 그냥 패스하면 되지, 꼭 비아냥대는 댓글 달아야 하는 분 계시죠. 이 분이 나쁜 일을 한 것도 아닌데.
5. ㅁㅁㅁㅁㅁ
'13.6.13 10:51 PM (58.226.xxx.146)1번 나이가 10년도 넘게 덜 됐고,
9번 운동은 숨쉬기밖에 안해서 자격 미달이에요.
다른건 저 보고 쓰셨나~ 싶은 것들인데 ㅎㅎㅎ
ㅁㅊ 댓글은 패스하세요.6. .....왜?
'13.6.13 10:51 PM (175.197.xxx.90)왜 헉이예요?
난 헉이라는 사람들이 헉이네....
왜요? 그 기저는 뭡니까? 열폭입니까?7. 나이는 조금 적은데
'13.6.13 10:52 PM (14.52.xxx.59)얼추 9가지 다 맞지만 저게 동시에 발현을 하는게 아니라 ㅠㅠ
8. 음
'13.6.13 10:56 PM (59.7.xxx.245)저는 원글님이 순수하고 낭만적인분일것같아요
겉으로는 이성적이고 차가운척하지만 마음이 여리고 낭만적인 연애나 관계를 지향하는...
요즘 같은 험한 세상에 매일 얼굴보고 직접 얘기하고 서로 상세한 신상까지 알던 사람들에게도 상처받고 배신당하고 그러잖아요
아무런 정보도없이 수많은 사람들가운데 온라인으로 마음에 맞는 친구를 기다리시는 원글님한테
꼭 좋은 친구분 나타나셨으면 좋겠네요9. zz
'13.6.13 10:56 PM (119.201.xxx.245)댓글들이 의외여서 로그인했어요.
전 나이와 지역 때문에 안되지만 나머지는 상당히 공감합니다.10. 나거티브
'13.6.13 10:57 PM (221.160.xxx.51)이상하게 꼬인 사람들 많네요.
원글님 기준에는 턱없이 모자라 친구는 못해드리지만... 기준을 적게 잡으시는 것이 좋겠어요.
20년지기를 향해 달려가는 베프도, 이런저런 활동같이 하며 혈육만큼이나 끈끈한 제주변 사람들도 저와 맞는 구석 꼽으라면 몇개 안됩니다. 서로 배려하고 양해하면서 사는거죠.11. . ..
'13.6.13 10:57 PM (115.137.xxx.72)전 공감도 가고 이해도 가요
조건 맞았으면 연락드렸을거에요. 모든게 다 제 조건인데 나이에서 큰 차이가 나서 아쉬워요.12. 그러지들 마세요
'13.6.13 10:57 PM (175.223.xxx.229)원글님 고심끝에 글 올리셨는데 까칠하게 댓글 다시는 분들 이해가 안되네요. 그렇게 비아냥거리고 싶을까요. 원글님께 제가 죄송해지네요.
13. ..
'13.6.13 10:58 PM (112.170.xxx.82)이 분 맞춤법이 어때서요? 매우 준수한데요?
14. 평생
'13.6.13 10:58 PM (220.119.xxx.240)주위에 사람없이 살 것 같음.
15. 댓글 중에
'13.6.13 10:58 PM (180.69.xxx.190)함부로 말하는 자들이 많네요
원글님 이해가는데...
저도 낭만있을것 같으시다에 한표
사람을 고른다기보다 자기가 이러한걸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알려주는 글같이 느껴지는데요? 답글 함부로 다는 이들 무시하세요 예의없네요16. 원글님
'13.6.13 10:59 PM (180.230.xxx.137)글 지우지 마세요
17. ㅁ
'13.6.13 10:59 PM (58.148.xxx.103)저기 위의 ㅁㅁㅁㅁㅁ님
어쩐지 저랑 비슷~18.
'13.6.13 11:00 PM (119.18.xxx.150)저는 원글님이 순수하고 낭만적인분일것같아요
겉으로는 이성적이고 차가운척하지만 마음이 여리고 낭만적인 연애나 관계를 지향하는... 2222222222219. 홧팅~
'13.6.13 11:00 PM (182.219.xxx.147)정말 맘에 맞는 친구분 꼭 구하세요
전 나이가 어려 미달이네요
원글님 저도 맞춤법 되게 신경쓰이는 일인이여요~20. 40넘어
'13.6.13 11:01 PM (124.5.xxx.3)맞춤법에 민감한 스탈 대단한겁니다.
부럽네요. 원글님 성격과 어떤 관련이 있나요?
목소리 큰건 어찌 결격일까요? 매번 큰건 아닌데
기가 많이 빼앗기나요? 목에서 힘빼면 나도 모르게
목소리 커져버릴때 있어요. 전 나이에서 넘 어리네요.
좋은 인연 찾으세요.21. ^^
'13.6.13 11:02 PM (122.40.xxx.41)본인데 대한 소개도 적으셔야
조건에 부합하는 분이 연락을 할 수 있겠죠22. 아 정말
'13.6.13 11:03 PM (39.7.xxx.192)82에 이상한 분들 많네요
자기취향 아닌글 보면 패스하면 되지 웬 비아냥에 욕까지...
원글님 상처 받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원글님 조건엔 못미치는 사람이지만 좋은 친구분 만드셨음 하네요
여기에 이런 글 올린 발상이 귀여우세^^23. 요즘 못되고 삐뚤어진 사람들 천지예요
'13.6.13 11:04 PM (180.230.xxx.137)그래서 전 요즘 글 잘 안써요.저도 82에서 친구 만들어 한동안 편지 교환하고 했어요.원글님 조건은 지역 빼고 전부 저랑 맞는데.안타깝네요.원하는 친구 꼭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24. 양파
'13.6.13 11:04 PM (1.249.xxx.188)세상에 진짜 꼬인 사람들 많네요 ㅡㅡ;;
인터넷 덧글 다는 것도 안좋아하고 별 미친 글에도 악플 달 에너지도 없는데
원글님 너무 가여워서 덧글 답니다.
전 한참 어린 뻘이고 원글님 기준에는 못미치만요,
충분히 내 친구가 이랬음 좋겠다는 기준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거 아닌가요?
물론 내 친구들이야 마음에 차지 않는 부분도 다 이해해 줄 수 있는 문제지만
그게 안맞아서 스트레스 받은 경험 한번도 없는 대단한 분들인지 참..
대단들 하시네요 빈정대시는 분들
원글님 힘내세요!
저런 사람들 사회에서도 친구 없이 잘하는 것 하나 없이 사는 사람들일듯25. dprh
'13.6.13 11:07 PM (121.167.xxx.103)격한 댓글은 원글님이 남자인데 여자 낚으려고 한다고 오해하는 건가요? 아니라면 댓글이 요상하네요.
전 목소리가 크고 말많아서 좀 벗어나네요. 나머지는 딱 맞아요. 제가 아는 분 중에 정말 딱 맞는 분 있으신데 그 분은 낯을 가려서요. 상처 받지 마세요.26. ...
'13.6.13 11:08 PM (211.243.xxx.169)저도 완전히 부합하는데 나이가 40중반이라..
전 저 조건이 충분히 이해가는데 왜들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27. 인간관계에 있어서
'13.6.13 11:08 PM (175.197.xxx.187)남녀관계나 친구관계 모두, 내 맘과 스타일에 맞는 맞춤형은 없어요.
저 조건을 다 충족하는 사람을 만나더라도 뭔가 다른게 내 맘에 안들 수도 있는데
그럼 그때는 어쩌시려구요.... 더 절망하실겁니다.
그저 사람들끼리 서로 모자란 부분 채워주고, 모자란대로 좋게 봐주고...
그렇게 사귀면서 어울려 살아가는게 맞지요.
아, 서로서로 조건이나 스타일 맞춰서 내놓는 노블레스 맞선시장에서도
내 스타일 구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요.
저보다 나이도 많으시지만...뭐랄까....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28. 정말
'13.6.13 11:09 PM (119.64.xxx.60)댓글 좀 생각하며 답시다... 어찌 그리 ㅁㅊㄴ소리가 쉽게 나오나요..?
29. ㅎㅎ
'13.6.13 11:13 PM (14.63.xxx.90)나랑 가정사부터 온갖 성장사 다 얽힌 친구 말고
진짜 관심사 몇 가지 재미나게 공유하며 캐주얼?한 관계 맺을 사람,
그런데 너무 안 맞아 불편한 사람 만날까 안전 보장 차원에서 몇 가지 제한두고 싶은
뭐 그런 애긴 것 같은데...
그런데요.
경험상 그런 만남도 나중가면 별 볼일 없어져요.30. 이런 조건 거실 수는 있는데요,
'13.6.13 11:15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사람이 인사를 할 때도, 저는 누구인데요 너님은 이름이 어떻게되나여?
라고 하고,
나이를 물을 때도, 나는 몇 살인데, 너는 몇살이니? 라고 어린 사람한테도 묻는게 맞잖아요.
사람이 다 취향있죠.
그런데 메일보내서 이런저런 사람이고 이런 너님취향에 이거는 이정도 부합하고 저거는 저정도부합할거같습니다. 이렇게 메일 보내서 접선해야될 사람한테 개인정보 너무 안 제공하시는 것 같네요.
외국에서도 저렇게 사람 구하는 사이트도 있고 구인광고도 있고 더 까다로운 조건 내거는 사람 있어요.
그렇지만 컨텍한 사람들한테 본인 조건은 오픈 안하시는거.. 경우없네요.31. 오
'13.6.13 11:15 PM (211.225.xxx.38)신선하네요
맞춤형 친구...
어느정도 성향이 맞으면 더 편하게 만날수 있죠...쓸데없이 조심해야할 것도 줄어들고...
배우자만 맞춤형 조건 찾지말고, 친구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진짜...32. 굿
'13.6.13 11:20 PM (175.223.xxx.86)좋은 생각이신데
왜들 그러세요?
조건에 못미치시나요?
저도 좀 부족합니다만33. ..
'13.6.13 11:23 PM (175.127.xxx.235) - 삭제된댓글저 조건들 항목 중 몇개는 여기 게시판에서도 종종 언급되잖아요. 연예인 이야기나 하는 한심한 사람처럼 묘사되기도 하고, 맞춤법 지적도 자주 나오구요.
정치 이야기도 마찬가지죠. 자유게시판은 정치이야기 그만해라와 자유게시판이니 가능하다는 주장.
그런데 그런 조건들을 한번에 다 모아놓으시면서
난 남들과는 달라~ 내 수준에 맞는 친구를 찾아. 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지 않은 리플이 달리는 거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2.6.7.8.10번을 가지신 분들 너무 좋아요
저도 딱 맞늣 친구 만나고 싶네요34. 저는
'13.6.13 11:25 PM (39.116.xxx.16)나이에서 일단 탈락이네요. 아직 어려서요.
그나저나 어쩜 저리 무례한 댓글러들이 다 있죠 -.-
원글님... 일부 댓글들때문에 너무 마음상하시진 마세요.
입이 너무 걸어요. ㅁㅊㄴ이 뭐에요 진짜.35. ㅎㅎ
'13.6.13 11:31 PM (61.79.xxx.136)원글님 원하는 조건을 보고 웃었다는 분들. 막말 하는 분들.
수준 미달.36. ...
'13.6.13 11:33 PM (175.223.xxx.8)조건이 어때서요 저도 저런 친구 만나고 싶어요
지역과 나이가 안맞아서 안타깝네요
원글님 상처받지 마세요 저도 얼마전에 글올렸다가
어이없는 악플 받아 많이 속상했어요
그냥 서로 이해안되는 사람들이 있나보다하고
말아요37. 저랑
'13.6.13 11:33 PM (141.223.xxx.73)비슷 하시네요. 그런데 사는 곳이 수도권이 아니라 만남은 어렵겠어요. 좋은 친구 만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험한 댓글 참 무례하네요38. 앗 전데!
'13.6.13 11:36 PM (218.146.xxx.146)저랑 완전히 판박인데 나이가 안맞네요.
전 40 ㅠ39. ...
'13.6.13 11:37 PM (118.223.xxx.137)솔직히 나이 들어 만나는 친구 처음부터 좀 걸러서 만나고 싶죠. 마음맞는 분 만나시기 바랍니다.
40. ^^
'13.6.13 11:38 PM (39.7.xxx.78)이 기회에 좋은 친구분 만나시기 바래요.
41. 어머
'13.6.13 11:39 PM (223.62.xxx.49)1번부터 10 번까지 딱 저네요. ㅎ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요.42. 좋아요
'13.6.13 11:55 PM (121.163.xxx.212)많은부분 공감가는데요
상처받지마세요!!
저도 친구하고싶어요43. 나이만
'13.6.13 11:58 PM (221.146.xxx.73)나이만 미달이고
나머지는 다 공감이네요
나이만 맞는다면 지원합니다.
다른 뻘댓글 쓰시는 분들은 좀 이런 글은 패스해주시길요44. 돌돌엄마
'13.6.13 11:59 PM (112.153.xxx.60)제 엄마뻘 되시는데.. 조건은 얼추 맞네요. 다음 생애를 기약하며 ㅠㅠ
용기있고 멋진 분 같아요~ 여고시절 이후론 친구 만들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옛친구들도 사는 모습이 달라 모두 소원해지고...
저도 동네친구 좀 사귀어보고 싶은데 쉽지 않아요-45. 82
'13.6.14 12:00 AM (175.223.xxx.37)82가 익명인거랑 쪽지 기능이 안되는게 안타까워요
쪽지기능이 없으니까 관계맺기라든가 서로 도움을 준다던가 더 발전하기 등등이 안되요
82는 확실히 한계가 있어요
사람이 서로 관계를 맺어야 더 발전이 있는데
그게 전혀 이뤄지지가 않아요
쪽지기능만 있다면 다른 곳으로 가고싶어요46. ㅎㅎㅎ
'13.6.14 12:00 AM (211.204.xxx.228)읽으면서 웃었습니다.
저도 해당되는데요. ^^
그리고 님이 원하는 친구, 저도 그런 사람 좋아합니다.
읽으면서...
나는 이런 사람인데 과연 원글님이 내 마음에 들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
까칠한 댓글은 신경 쓰지 마세요.
엄청나게 높은 기준을 요구한 것은 아니지만 자존심 상해하는 분들이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학력이나 재산상황이나 사는 지역을 가지고 한정 지은 것은 아니니까요.
저는 약간의 신비주의로 댓글 답니다. 이유는....^^47. ㅎㅎㅎ
'13.6.14 12:03 AM (221.146.xxx.73)112.185.xxx.109
218.158.xxx.240
175.115.xxx.200
진짜 구글링 돌려보고 싶다..48. ㅡㅡㅡ
'13.6.14 12:04 AM (58.148.xxx.84)너무 좋은데요? 문장마다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저는 나이도적고 친구를 아직은 더 만들 생각이 없어 연락않겠지만 원글님 제 타입이셔요
그리고 맞춤법은 완벽한사람이 아니라 거슬려하는 타입 말씀하시는거죠? 82에서 지적하는 쪽들^^
좀 까칠하고 조용한 그러니까 큰소리는 싫고 만나면 맘이 풍요로운 대화 할 수 있는사람. 연예인 이야기야 어디서든 가벼운 자리서 나오게 마련인데 그런 피상적인 만남 싫으시다는걸거고~
좋은친구 만나시길 빌어요^^
저도 10년쯤 뒤에 한 번 시도해볼지도 모르겠네요49. 접니다
'13.6.14 12:09 AM (223.62.xxx.97)위의 모든조건에 맞는군요 반갑습니다. 네이트멜주소가 맞나요?
50. ...
'13.6.14 12:10 AM (1.238.xxx.83)저도 나이만 미달이고 모든 조건 다 충족...^^
맞춤 친구 찾으시는 원글님 마음 이해되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시도를 해볼까 생각했던적이 있는지라...
위의 수준낮은 댓글들 땜에 원글 지우시지 마세요. 저런 댓글 남기는 사람들이야말로 82쿡 물 흐리는 미꾸라지같은 존재들인것 같아요..51. ...
'13.6.14 12:34 AM (39.7.xxx.50)이런 글 좋네요. 나이가 좀 부족하고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지원은 못합니다만,.. 저도 여러모로 잘 맞는 친구를 만들고 싶어요.
52. ............
'13.6.14 12:41 AM (175.253.xxx.75)다독다독,,,, 위로해드려요.
좋은 친구가 생기셨길 바래요. 동생은 안 구하세요?
저 센스있는 동생되드릴 수 있는데요.
원글님이 원하시는 조건도 거의 되구요.
^^53. 예민퀸
'13.6.14 1:46 AM (1.252.xxx.219)쓸데없는 일에도 예민
헐..이런사람이 정말 있군요. 결혼해서 자녀도 있는데 여태까지 어떻게 사셨어요?
근데 이런분 현실에서 만남 좀 짜증나요.
쓸데없는 자존심과 고상한 척이 스믈스믈 나와서..
노처녀노총각이 다 이유있듯이 친구없는사람도 다 이유가 있는거네요54. 딱
'13.6.14 6:30 AM (39.7.xxx.91)82스러운 글...
55. 접니다
'13.6.14 6:56 AM (223.62.xxx.97)윈글님 괜한짓아니니 우리한번 끝까지해보죠~ 힘내시고 메일주소써주세요
56. --
'13.6.14 7:08 AM (188.104.xxx.137)댓글보니 미친 인간들 많네요;
나이만 한참 미달임다57. 다들
'13.6.14 8:06 AM (203.226.xxx.201) - 삭제된댓글의견이. 틀릴진데. 여기에 반하는 댓글 단사람 보고 미친인간이라고 하는 이유는 몬가요?
제가. 보기에도 이 윈글 어이없어 보여요. 나이가. 몇인데 고나이 먹고 조건 내세워친구. 구하나요
친구는. 그 사람이 어떤 성향이던. 이해해주구 감싸주는게. 친구죠. 저렇게 구한다 한들. 넷상에 친구가. 오래 간다고 보세요?58. 나무
'13.6.14 8:16 AM (14.33.xxx.26)저도 원글님처럼 비슷한 생각해봤어요
이러이러한 점이 비슷한 사람과 친하면 좋겠다
성장배경
경제적 수준
지적수준
취향 사상..
상상하다보니 점점 디테일하게 가게 됐고
제가 원하는 사람은 글쎄..
제2의 또다른 나였던 거였어요59. 원글님
'13.6.14 8:36 AM (119.202.xxx.221)에니어그램 공부해보셧는지요?
이 글로만 보면 4 w 5 이실듯.
나름 재미잇는 분야에요 ^^60. 친구는..
'13.6.14 9:04 AM (49.50.xxx.237)비슷한점이 많아야 오래가고 대화소재도 많아지죠.
80프로정도는 비슷해야 유지되는거같아요.
원글님 충분히 이해됩니다.
나이는 저하고 비슷하신데 저는 연예인이나 드라마 얘기도 좋아해요.
대중음악도 좋아하고 용필오빠, 승철이 다 좋고 김태원곡도 좋아요,
좋은친구 찿기바랍니다.61. ??
'13.6.14 10:38 AM (211.112.xxx.28)뒤늦게 들어와 원글 내용 궁금한 사람 입니다
맞춤 친구(?)
에 당첨되면 상품 있나요"ㅎㅎㅎ62. 내가사는세상
'13.6.14 10:55 AM (160.83.xxx.34)글은 못읽었지만.. 지란지교를 꿈꾸며에 나오잖아요..
저녁먹고 슬리퍼를 신고 가도 좋을 친구, 내가 누구 흉을 보더라도 뒷말 나올까 걱정하지 않아도 좋은 친구...
그런 마음 아닌가 했어요...63. 굴굴
'13.6.14 11:58 AM (115.93.xxx.122)원글님..
저는 공부를 잘하는 편도 아니었는데
친구들이 맞춤법 틀리게 오면 꼭 다시 읽게 되어. 순간 뜻이 헷갈리기도 하고 심히 걸리적거리더라고요.
전 제가 유달리 구는줄 알고, 티 안내려고 했는데~
님도 그렇다니 반갑네요.
잘난척 아는척 하는게 아니고 사람마다 다 다른거같아요.
좋아하는 색깔 좋아하는 음식들도 다른 것처럼요
원글님 나이에선 제가 조금 어리지만, (4학년예여~~)
나머지 부분은 너무너무 공감해요.
앗~ 딱 내가 찾던 친구다!!!(나이빼고여) 했는데
괜찮으심 저도 동생친구 해주심 안될까요?
그리고
괜히 삐딱한 사람들 말은 신경쓰지 마시기 바래요
그사람들 나와 좀 다른 사람이구나.. 하면 어떨까요~
그냥 그래버리고
맘 편히 가지세요~~64. ...
'13.6.14 12:46 PM (121.130.xxx.138)글 지우신 다음에 봐서 , 1번부터10번 까지 어떤 내용인지 전혀 몰라요..
댓글로만 보면 제가 그조건에 부합되는것 같은데요...
친구하면 저도 좋을것 같습니다..
악플 넘겨버리세요..65. ㅇㅇ
'13.6.14 12:52 PM (211.209.xxx.15)지금 들어와 내용은 못 봤지만, 댓글로 미루어 딱 저일거 같은데요. ^^
66. ㅠㅠ
'13.6.14 1:02 PM (218.148.xxx.1)원글님 이런데서 친구 구하는거 반대예요. 일단 요즘 세상 너무 험해서 믿을사람 없는거 사실인데, 온라인에서 사람을 만나다뇨. 82가 아무리 주부들 많은 곳이라고는 해도 진짜 남자가 나오거나 이상한 사람 나오면 어떡해요; 그리고 님같은 분은 이런데서 정말 맞는 친구 만났다고는 해도 금방 갑을관계에서 을?이 되실 성향이 높으세요 ㅠㅠ 그럼 더 속상하실걸요; 좋은 맘으로 찾았다가 괜히 관계도 어그러지고...
답글들 봐도 그렇고 원글님 너무 예민하세요.....67. ㅠㅠ
'13.6.14 1:04 PM (218.148.xxx.1)그리고, 좋은 맘으로 친구하시겠다는 분들도 더러 계시지만 솔직히...
"얼마나 친구가 없고 외로우면 이런데서 친구를 구해?"
이런 생각드는 것도 사실이예요. 상대방이 특별히 나빠서가 아니라 그렇게 생각할 소지가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원글님이 먼저 지고들어가시는 관계에 바람직하게 흘러갈까요.
전혀요.... 너무 아쉽고 외로워도 이런건 하지마세요 ㅠㅠ68. 우웅
'13.6.14 1:07 PM (211.178.xxx.163)원글은 못 봤어요. 댓글 보니 원글 심히 궁금합니다. 전 나이가 많이 부족한 듯 하지만 댓글 보니 저도 친구 하고 싶어요. 댓글 보니 원글님 50대이신 거 같은데... 저 정도 나이 되면 나 하기 싫은 거 억지로 안 하고 살 나이잖아요. 익명 게시판에서 내 맘대로 원하는 친구상 저정도도 못 적나요. 제가 늘 원하는 게 동네친구인데 어느 지역이신 지 궁금해요. 친구들 다 서울 살아서... 서울도 뭐 차 타고 가면 30분 거리이긴 한데요. 그냥 동네에서 밥 먹었어? 하고 십분 만에 후딱 만날 친구 구하거든요. 어쨌거나 좋은 친구 만나시길 바랄게요.
69. 저 또한
'13.6.14 2:03 PM (121.147.xxx.151)나고 자란 곳을 떠나 멀리 떨어져 살다보니
정말 좋은 친구 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헌데 제가 늦게 들어와 글을 봐서 원하시는 친구형을 알지는 못하지만
퍽 공감이 갑니다...비슷한 유형의 친구를 구한다는 거.....
저도 나이가 꽤 많은 편이라 더더욱 친구가 필요하더라구요.
악플 단 사람들에 상처 입지 마시고
꼭 좋은 친구 구하시길~~70. ...
'13.6.14 2:15 PM (221.146.xxx.202)원글은 못봤지만,
저도 82에 딱! 두번 교육, 여행관련으로 물어봤다가
까칠,빈정거리는 댓글이 간혹 있어 무척 놀란 적 있었어요.
그래서 아예 들어오질 않다가
최근들어 눈팅만 하고 있는 1인이예요.
가끔 댓글은 답니다.
원글이 보면 댓글에 상처받을 것 같은 경우,
위로가 필요한 경우에만요.
분명 뭔가 화, 분노가 마음 그득~한 사람들 있는 것 같아요.
토닥토닥
좋은 친구분 만나시길 빌께요.
홧팅^^71. 불굴
'13.6.14 2:45 PM (211.110.xxx.41)원글님이 글을 쓴 취지는 공감가지만..모든 조건에 부합되는 친구를 찾기란 어려울듯 보여요.
(쓰신조건들은 어제 읽었네요.)
내가 내세우는 조건이 많으면 내가 맞춰야할 조건도 많아진다는걸 이미 충분히 아시고 쓰신글 같아서
더욱 맘이 쓰입니다.
저도 그런 친구 없고 그래서 모든걸 공유할 맘맞는 친구가 그립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치이야기할 친구, 영화볼때 맘맞는 친구, 밥먹을때 맞는 친구, 운동할때 맞는 친구가 다 다르죠.
관심사 같이 나눌 좋은 친구분 만나길 바래요.
저는 82친구하면서 혼자 놀기에 정붙이고 사는 중입니다. ^^72. --
'13.6.14 3:15 PM (188.104.xxx.137)결국 원글을 지우셨군요;; 미친 인간들때문에;;;
의견 다른 것과 작정하고 비아냥거리는 건 천지차이죠.
저도 여행때문에 단순한 질문을 올린 적 있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리플로 빈정대서 화난 적 있어요;; 여기 글은 안 올린다는.73. --
'13.6.14 3:16 PM (188.104.xxx.137)82 오래하진 않았지만 1년 반 째인데 확실히 기분상하게 하는 댓글 훨씬 많아졌어요. 그건 사실.
마이클럽처럼 망하지 않길...74. phua
'13.6.14 4:17 PM (203.226.xxx.50)어머나~~~~
원글은 못 읽었지만 웬~~지 저도 자격이 되지
않을까.. 하는 자뻑을ㅋㅋㅋ
번개하실 계획이 있으면 쪽지 꼭..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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