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가는 곳에 재물도...

마음 조회수 : 935
작성일 : 2013-06-13 21:54:51
생일 며칠전엔 생일이 언제인지 알았는데
생일즈음엔 축하문자 하나 없고
며칠후 차가운 기운을 감지하고
생일도 못 챙겨주고 미안해 한마디

언젠가는 주재 갔다온 선물 로
작은 공예품 하나
전에 여행갔을때 제가 한국돈으로 그곳에서 3000원 주고 산 적이
있는 물건이더라구요
그때는 나랑 같은 생각으로 그 물건을 골랐겠다 생각하고
기쁜 마음으로 받았었는데

지금 와 생각하니 제가 한심하네요

따뜻한 문자 한통만 있었어도
이리 서운하지 는 않을텐데

다 서운하네요

마음이 부족한거겠지요
IP : 110.70.xxx.2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6.13 10:01 PM (1.249.xxx.248)

    정말 마음이 있어도 이럴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사이에
    서운해하는 제가 속물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327 중1딸아이와 남편이 싸웠습니다. (때렸어요 ㅠㅠ)어떻게 해결해야.. 117 고민맘 2013/06/14 12,515
263326 도망간 안철수, 국회본회의에서 자기이야기 나오자.... 10 국회 2013/06/14 1,697
263325 (펌)사람이 죽으면 외 하늘나라로 올라갈까? 땅속 나라로 가도 .. 8 호박덩쿨 2013/06/14 1,149
263324 사랑과 전쟁 은 배우가 다양하지 못하나봐요 6 사랑전쟁팬 2013/06/14 1,631
263323 부산 분들~ 서면역 근처에 6세 딸과 3-4시간 시간 떼울 곳 .. 3 햇살조아 2013/06/14 761
263322 한살림 홍삼과 정관장 아이패스 H 문의할께요. 6 ,,, 2013/06/14 4,324
263321 중 1 여아의 습관적인 거짓말-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자유 2013/06/14 933
263320 아동 여름이불 이쁘고 괜찮은데 3 추천좀 해주.. 2013/06/14 815
263319 우리나라는 경상권이 쥐락펴락하고 있나봅니다. 2 통일신라 2013/06/14 768
263318 개천가 걷는데요 깔따구(날파리) 어떻게 해야할까요? 으윽 2013/06/14 648
263317 혹시 좌우비대칭으로 다리 저는 것 고치신 분 있으신가요? 4 == 2013/06/14 827
263316 애엄마된 친구 만나면 즐거우세요? 22 아기 2013/06/14 3,595
263315 매실 어디서 사야 잘살까요? 3 토실토실몽 2013/06/14 740
263314 수원/동탄 이사 아파트 10 이사 2013/06/14 2,485
263313 네이버 지식쇼핑.. 최저가 검색 가격조건이랑 실제 가격이랑 다른.. 2 롯데가 제일.. 2013/06/14 1,461
263312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재밌네요.. 9 dd 2013/06/14 1,803
263311 10대 청소년기 육아서 추천해줄만한 책이 없을까요? 1 이해라도 해.. 2013/06/14 355
263310 퍼온 기사 /여성이 철드는 나이가 평균 32세에 비해 남성은 그.. 2 L... 2013/06/14 1,168
263309 귀여운 말싸움 ㅋㅋㅋ 16 귀연꼬맹아가.. 2013/06/14 2,261
263308 초6 여아 학교 따돌림 사건에 관한 조언 구합니다. 15 유월 2013/06/14 1,906
263307 랑콤 제니피끄,그린티시드세럼,한율율려원액 좋은 건가요?? 4 .. 2013/06/14 1,673
263306 6월 14일 [이재용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6/14 1,414
263305 보이조지 살 빠지니 미모가 살아났네요~ㅎㅎ 9 추억 2013/06/14 4,489
263304 40대 이런 원피스 어떤지요? 로즈블릿 브랜드 어떤지요? 5 편한원피스 .. 2013/06/14 2,276
263303 오로라공주 .. 8 말라뮤트 2013/06/14 2,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