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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불순으로 병원 진료 받고 경구피임약 사왔어요ㅠㅠ

구리구리 조회수 : 1,247
작성일 : 2013-06-13 21:45:43

생리 불순으로 산부인과에 다녀오고 경구피임약도 사왔습니다

올해초부터 이상하게 주기가 안맞았어요..이번달까지 주기가 안맞으니깐 걱정이 되어서 안되겠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산부인과에 다녀왔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스트레스성으로 인하여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온것 같다고 하시면서 경구피임약을 말씀하셨습니다..

경구피임약이 생리 주기를 조절해주는 기능이 있다고 하네요

의사선생님 말씀이라 믿음이 가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약국에 들려서 경구피임약인 머시론을 사왔어요..

이게 에스트로겐 함량이 가장 적어서 피임약을 처음 먹는 제가 먹기에 부담이 없을꺼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빨리 제 몸상태가 정상으로 되었으면 좋겠네요ㅠㅠ

그동안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나봐요ㅠㅠ

IP : 58.227.xxx.2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3 9:59 PM (59.15.xxx.61)

    우리 아이는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병원갔더니
    피임약이 한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데 약을 끊으면 다시 통증이 온다는게 함정이네요.
    언제까지 그 약을 먹겠어요?
    아직 고딩 학생인데...

  • 2. 흠..
    '13.6.14 8:55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근데요. 경구피임약 그리 걱정할거 없는거 아닌가요? 저도, 호르몬 조절 때문에 경구 피임약 먹는데. 안먹을 때와 전혀 다른거 없이 몸에 문제 없는데요, 사실 예전에 안먹을때는 이런저런 소문에 휩쓸려서 안좋다 생각했었거든요.

    흡연자나 특별히 몸에 이상있는거 아니면, 경구 피임약 나쁠거 없는 듯한데, 우리나라에서만 경구 피임약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거 같아요.

  • 3. 별로 걱정마세요.
    '13.6.14 2:09 PM (89.74.xxx.66)

    난소혹이 있어도 피임약 처방해줍니다. 홀몬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요.
    저도 얼마전에 갑자기 주기가 엉망이 되고 혹도 생기고 해서 두달 먹고 다시 검사하니 싹 없어져서 안먹어도 된다해서 지금은 먹지 않습니다.
    아무렇지도 않아요. 대신 매일 같은 시간에 먹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홀몬의 상태를 똑같이 유지하기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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