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는 외모로 평가받으면 안된다생각합니다...평가방법은?

서울남자사람 조회수 : 1,895
작성일 : 2013-06-13 21:30:06

음식솜씨와

살림솜씨

마음씨로

평가받어야한다 생각합니다.

또 남자는 자기여자에게 형편이 허락하는한 옷과 보석을 충분히 사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식 낳아길러주고 먹여준 밥값에비하면 그것도 모자르다 생각합니다.

외모로만 평가하고 보상하려는..

요즘 드라마는 안그런듯해서 글올립니다.

IP : 211.44.xxx.1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3 9:32 PM (175.223.xxx.59)

    그러나 현실은 시망입니다. 처가댁 재산까지 챙기는 건 남자라규~;;;

  • 2. miin
    '13.6.13 9:32 PM (223.62.xxx.29)

    남자나 여자나
    사람은 기본적으로 깔끔하고
    예쁜 외모에 끌리지요.....

    본능 인거 같아요.

    하지만 예쁘고 잘생긴 사람도
    성격이 별로면 오래 사랑 못 받아요

  • 3. 남녀
    '13.6.13 9:33 PM (39.118.xxx.142)

    모두 지덕체를 갖춰야죠..ㅎ

  • 4. ---
    '13.6.13 9:39 PM (188.104.xxx.137)

    외모로만 평가받으면 안 되겠지만 항목 중 하나인 건 당연하지요. 남녀 공히.

  • 5. //
    '13.6.13 9:40 PM (211.216.xxx.110)

    우리할머니의 지론 전할게요.

    공부잘한년 얼굴에쁜년 못당하고
    얼굴예쁜년 팔자좋은년 못당하고
    사주팔자좋은사람 인상좋은사람 못당하고
    인상좋은사람 심성좋은사람 못당한다.
    고로 심성이 최고랍니다....
    역으로 맘보를 잘쓰면 인상이 좋아지고 팔자도 좋아진다는
    욕인지 칭찬인 모를 알송달쏭한 말씀을 하시곤 하셨지만
    원글님의 글을 보니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 6. ....
    '13.6.13 9:40 PM (175.223.xxx.210)

    현실은 집안 외모 직업 학벌이죠.

  • 7. ㅋㅋㅋ
    '13.6.13 9:46 PM (119.67.xxx.158)

    서울남자사람님은 뭐하시는 분일까요?
    멘탈이 참 궁금합니다.
    자식 낳아주고 길러주고 먹여준 아내에게 옷과 보석을 충분히 사줘야한다?
    맞는말 같기도 하지만...
    이분 예전의 JK님이었던가..비슷한 멘탈의 소유자 이신듯..
    암튼 재미있는 분이구려~~

  • 8.
    '13.6.13 10:18 PM (211.178.xxx.163)

    JK랑 전혀 안 비슷하죠. JK는 오히려 못생긴 것들, 쭈그러져 있어!!! 하는 타입이고요. 그래도 전 JK가 훨씬 낫네요. JK는 적어도 옳고 그른 건 알았어요

  • 9. 전에 들어봤어요
    '13.6.13 11:08 PM (112.187.xxx.226) - 삭제된댓글

    옷과 보석ㅇ라..
    이거 이슬람권 에서 하는말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027 경기도 시흥에 누수 전문 업체 추천해주세요!!!!!!!!!! 부탁드려요... 2013/08/16 726
286026 맛없는 복숭아 어찌 처리해야할까요 15 장터 복숭.. 2013/08/16 2,484
286025 김용판 전력이 화려하네요...대구 개구리소년사건 담당자였음 4 ..... 2013/08/16 3,766
286024 부모가 약속 안 지키는 거 안 좋은 거죠 5 약속 2013/08/16 2,833
286023 기러기17년 개그맨 정명재ㅠㅠ 33 1 1 1 2013/08/16 19,889
286022 이번주 촛불은 광장 넘치겠군요.. 7 .. 2013/08/16 1,758
286021 오로라 공주의 네티즌이 내린 결말 ㅋㅋ 2 오로라 공주.. 2013/08/16 6,021
286020 투인원 에어컨 쓰시는분들 이런 증상없으셨어요? 1 그냥 2013/08/16 1,995
286019 설국열차를 보면서 느낀점(스포무) 5 심심 2013/08/16 1,952
286018 다른 남편도 다 이런가요? 밖에서 외식할때. 56 사과 2013/08/16 14,352
286017 굿닥터에 문채원씨, 윗머리가 왜 항상 떡져있는 것 같을까요? 13 그냥 궁금해.. 2013/08/16 6,695
286016 김문수 경기도지사.일은 잘하지않나요?내년에도 3선할꺼 같은데.... 23 ,,, 2013/08/16 2,026
286015 여름에도 피부수분이 참 중요하군요. 2 dksk 2013/08/16 1,835
286014 어제 주군의태양에서 성형귀신 11 주군 2013/08/16 5,309
286013 8월말 결혼식 간다면 어떻게 입고가실건가요 6 30~40대.. 2013/08/16 1,290
286012 37세남친 소위아이돌 삼촌팬 2 ㄴㄴ 2013/08/16 1,062
286011 펌)장`한`나의 하`버`드 대의 읽기와 쓰기 6 건강 2013/08/16 1,590
286010 신장암입니다. 8 돼지맘 2013/08/16 4,549
286009 김용판, 국조 증인선서 거부사유 발언 전문 3 세우실 2013/08/16 1,163
286008 미나문방구 재밌게 봤어요. 1 ^^ 2013/08/16 1,186
286007 몸에 벌레기어다니는 느낌 8 남편이 2013/08/16 3,769
286006 뭘 해야할지 추천해 주세요 1 시간나도고민.. 2013/08/16 535
286005 스노든 노벨평화상 후보로 잇따른 추천…왜? 1 호박덩쿨 2013/08/16 1,007
286004 무섬마을 민박해보신분 계세요? 1 여행 2013/08/16 2,904
286003 고집에 대한 최근의 생각들. 2 Common.. 2013/08/16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