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원피스 40대 초반 어떨까요?

[원피스]

http://www.lotteimall.com/product/Product.jsp?i_code=11998928

산다면 무난한 블랙이나 좀 튀긴 하지만 블루도 괜찮을거 같은데..

키가 159에 몸무게가 55키로ㅠ거든요.배가 좀 있어서 과연 저 옷을

잘 소화 시킬지..블랙은 그래도 괜찮을거 같기도 한데 가격도 괜찮네요.

 

http://www.lotteimall.com/product/Product.jsp?i_code=11998814

이건 네이비가 맘에 드는데..어깨 디자인이랑 이쁘지 않나요?

마음같아서는 목선 푹 파인 시원한 원피스 입고 싶지만 나이가 있으니;;

저런 종류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저 브랜드 안입어봤는데 어떨까요?

[...]

둘 다 이뻐요. 40대초반이 뭐가 어때서 걱정하세요. 뱃살도 상관없어 보이네요.

[스노피]

전 두번째거가 이뻐보이는데,
키 159면 무릎아래로 내려오겠는데요.

[ᆢ]

2번이 길이만 적당하면 이쁠 것 같아요
1번은 무난한 스탈이구요

[....]

입으세요,둘다 무난하고 이쁘네요,좀 통통하면 어때서요..자신있게 입으심 이쁠거 같아요

[원글]

한해 갈수록 나잇살인지 뱃살이 늘더라구요.그냥 살까봐요ㅎ 원피스 결혼 후에는
단 한번도 안입어보고 살았는데 여기서 원피스가 편하고 시원하다는 글 많이 보고
도전 해보려구요.

[음]

목선 파이고 샬랄라한거 입어도 돼요
사십먹은게 죕니까!

[원글]

탄력 받아 둘 다 지를거 같네요ㅋ웬만한 옷 다 드라이 하라고 써이긴 하던데..땀이 잘 안나는 체질이기도
하고..그냥 동네 수퍼 돌아다닐때 훌쩍 입고 들어오면 바로 벗고 할거니까..부담은 없을거 같아요.그전에
어떤 분 글처럼 진짜 동네 돌아다니는 제일 자주 입는 옷 이 맘에 들면서 편하고 괜찮아보이는게 좋겠더라구요.

[근데..]

저런 스타일은 좀 뚱뚱해 보여요..
특히 상체가 크시다면 팔뚝,가슴,배에 살있으면 핏이 안이뻐요.

[폴리에스터는]

드라이 안해도 돼요.

가격때문인지 원단이 별로예요.
여름에 입기에는 땀차서 덥고, 신축성도 없는 원단이라서 활동성도 떨어지고요.

[원글]

어깨나 팔 가슴 등까지는 살이 없는편인데 배 부위만 66이거든요;; 허리부분 살짝만 잡아줘서 입음
괜찮을거 같기도 한데..폴리100%라 저도 사진상 보기에도 좀 덥지 않을까 그건 걱정 되더라구요.
디자인이나 색상은 심플하니 좋은데 말이지요.

[아!~~]

그런 체형이시면 저 스타일 딱이네요...
제가 좀 상뚱이라...저는 저런거 입으면 못봐주거든요..ㅎ

[배가 나오면]

원피스는 피해야 하느게 맞는것 같아요 저렇게 허리 조르면 통짜 허리 배 더 강조되서

[룽룽이]

Lap꺼 자주 입는데요, 면소재 종류는 좋더라구요~

[원글]

얼마전까지 52~3키로였는데,, 이사 오고 절제 없이 이거저거 야식 하고 외식도 좀 하고 그랬더니
55키로 금새 되더라구요.아무래도 좀 소식 하고 2~3키로 빼고 배 좀 줄이고..하나만 선택 해서
도전 해봐야겠네요.2번 디자인이 반짝이같은 소재라면 과해보일거 같긴 한데..톤다운 된거로 보이니
그렇게 심해보이진 않을거 같거든요.1번은 전 디자인은 맘에 들어요.원단이 좀 걸리긴 하지만요.

[저는]

원피스는 편하라고 입는편인데 첫번째거는 불편할거 같고 색도 너무 튀구요.
두번째거는 이쁘지를 않아요.

[저도 ㅎㅎ]

두번째는 앙선생님 짝퉁같아요 ㅎㅎ

[둘다 예뻐요.]

특히 1번!!!!!!

[miin]

저도 1^^

[...]

댓글 또 답니다. 목이 푹 파인 옷도 어울리면 과감하게 입으세요. 전 나이 더 많아도 입어요. 그런데 상세정보를 다시 보고왔는데요.고무줄 허리가 아니고 끈이라 복부비만이면 둘다 편할 것 같지는 않고, 폴리이니까 조물조물 손빨래하면 될 것 같아요. 편하고 이쁜 원피스 많이 팔던데 여기저기서 많이 살펴보고 득템하세요.

[원글]

다른 시각도 역시 있군요~둘 중 한벌만 사서 입으려구요.푹파인거ㅋ가슴도 빈약하지만..그것보다도
언젠가부터 앞목 단추 한 두개 풀어지는 그 지점 살에 기미?인지 반점이 깨끗하지 않게 생겨났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저도 모르게 자신감 저하ㅠ목걸이 펜던트 주변 그 위치거든요.뭐 이러다 푹푹 찌는 날씨 되면
에라 모르겠다..좀 파인 옷도 입게 되겠지만ㅋ 고무줄이 아니고 끈이었나요ㅠ 이놈에 뱃살..집안내력 핑계
대기에는 운동부족이 심하니 뭐..3키로만 빼고 말씀들대로 자신 있게 시원한 옷 잘 골라 입고 다녀야겠네요.
의견들 많이 도움 됬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