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들이 절 너무 좋아해요..

mi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13-06-13 19:27:04
전 아기를 별로 좋아하는 타입 아니고
안으면 어쩔줄 몰라하고 가까이 가기도 겁나는 사람인데

버스타거나 벤치에 앉아있거나 하다가
아기안은 엄마들이 지나가거나 하면
애기들이 저를 멍~~~하니 계속 쳐다봐요
그리고 씩 웃으면서 팔을 뻗어 제 다리, 팔을 만지고 싶어해요
ㅋㅋ그런 모습이 너무 귀여운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른이 있는건가요?
IP : 175.223.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약간 그런타입인데^^
    '13.6.13 7:31 PM (203.142.xxx.10)

    아기들이 좋아하는 인상인가봐요^^
    쉽게 눈맞추고 안기려고 하더라구요^^

  • 2. 아기엄마
    '13.6.13 7:34 PM (122.35.xxx.197)

    원글님 이쁘신가봐요ㅋ 우리애가 관심있는사람 보면 다 이쁜언니들 ㅋ

  • 3. ㅇㅇ
    '13.6.13 7:37 PM (39.7.xxx.48)

    답정너 스멜

  • 4. 저두요..
    '13.6.13 7:43 PM (223.62.xxx.50)

    엘리베이터나 버스 이런데 사람 많은곳에서도
    아기가 계속 웃으면서 쳐다보는 통에
    인사도 해줘야 하고 모른척 할수 없어서
    적성에 안맞는 까꿍놀이도 해주곤 한답니다

    제가 개인레슨을 하는데
    학생들도 제가 인상이 둥글어서 편하게 생각해요
    좀 더나가서 만만히 보고 까불다가
    큰코 다치는 녀섣들도 있죠.

    애들이 좋아하는 인상이 있긴 한것 같아요
    문제는 도를 아십니까 들도 만만히 본다는거죠 ㅎㅎ

  • 5. 저도
    '13.6.13 7:58 PM (211.225.xxx.38)

    애들이 좋아했어요(요즘은 잘 안나댕겨서 모르겠지만요 ㅋㅋ)
    애기들이 다른 아줌마들은 무심히 지나치는데, 저랑 눈마주치면 괜히 웃어요 ㅋㅋ
    저는 애기들 일부러 좋아서 그런 성격 아닌데, 애기들 웃는게 이뻐서 같이 웃어주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955 돈자랑 하는 엄마 -_-;;; 6 ........ 2013/06/20 3,366
265954 4학년때 영어공부 집에서 시작한 경우 있으면 좀 들려주세요. 2 아들맘 2013/06/20 623
265953 너의 목소리가 들려 참 재밌네요 12 ㅇㅇ 2013/06/20 2,674
265952 미용실과 영화관에서 제가 잘못한 거 5 아니죠? 2013/06/20 1,227
265951 어제 글올린 대전대 한의대생 글 지웠네요.. 4 ... 2013/06/20 2,233
265950 쉐보레는 영 아닌가요?? 18 suv 2013/06/20 2,915
265949 건전지는 아니네요..어떻게 살리죠? 2 벽시계고장 2013/06/20 461
265948 LG전자, 연봉이나 복지 수준.. 좋은편인가요? 10 .. 2013/06/20 19,473
265947 <의견 구합니다> 유아 사고력 게임 방문 수업 관해.. 4 문의 2013/06/20 790
265946 이향수 어떤가요? 2 덥다 2013/06/20 623
265945 기초 화장품 메이크업 순서 좀 알려 주세요. 아래는 제가 가지고.. 3 2013/06/20 2,036
265944 오빠는 날 이해 못해 ! 1 휴~ 2013/06/20 473
265943 반전세 얻을려구요. 월세이자 계산좀요. 3 전세 2013/06/20 1,020
265942 못난이 주의보 윤손하 3 율리 2013/06/20 2,809
265941 놀이터에서 별일 아닌데 열받아요... 5 그지같아요... 2013/06/20 1,467
265940 딸아이 영어 이름 무엇이 좋을까요" 4 우리탱고 2013/06/20 1,002
265939 옥수수콘넣고 막걸리넣고 하는 빵 레시피좀 찾아주셔요 1 찾아주세요 2013/06/20 702
265938 일베 땡큐! 4 졸라 2013/06/20 1,001
265937 33살에 대기업에 입사했습니다 츠자고요 질문받습니다^^ 26 긍정진취 2013/06/20 15,637
265936 불가리아에 있는데요.저도 질문 받고파요 12 ... 2013/06/20 2,097
265935 경인방송서 나오는 김지현 .. 2013/06/20 997
265934 천정 때리면 윗집에서 아나요? 14 윗집에 저주.. 2013/06/20 3,446
265933 아버지 입으실 티셔츠 좀 봐주세요.. 소재가 좋아서 샀는데.. .. 4 ... 2013/06/20 684
265932 딱 9시반 지나니까 국정원 소식, 대학가 시국선언 뉴스 나오네요.. 1 9시30분 2013/06/20 1,092
265931 국정원 바빠요 2 새누리당도 2013/06/20 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