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편의점에 갔는데
어떤 남자 손님이 여자 알바생한테 데쉬하더라구요
여자 알바생은 어쩔 줄 몰라하고...
역시 젊은게 좋아하면서 나오는데...
저도 데쉬는 받아봤지만
백만년전에 받은 기분이네요...
쩝
그때가 벌써 10년전이긴 한데....
여러분들은 언제 데쉬 받아본적 있으신지요...
그리고 어떻게 하셨나요?
전 그냥 아는 사이로만 지내다가
끝났는데...
어제 편의점에 갔는데
어떤 남자 손님이 여자 알바생한테 데쉬하더라구요
여자 알바생은 어쩔 줄 몰라하고...
역시 젊은게 좋아하면서 나오는데...
저도 데쉬는 받아봤지만
백만년전에 받은 기분이네요...
쩝
그때가 벌써 10년전이긴 한데....
여러분들은 언제 데쉬 받아본적 있으신지요...
그리고 어떻게 하셨나요?
전 그냥 아는 사이로만 지내다가
끝났는데...
알바하다, 일하다, 동호회하다 등등. 누구 사귀고 있을때 빼곤 다 빼지않고 만나봤어요. 두루 만나봐야 정말 나랑 잘 맞는 스타일이 어떤건지 알게 될 것 같아서요. 그러다 정말 제 스타일의 사람이 제 인생에 들어왔을때, 쭈뼛거리던 그를 바로 확 땡겨 왔죠 ㅎㅎ;; 그게 제 신랑입니다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