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후기] 5~6주동안 8~9키로.

티가왜안나 조회수 : 6,111
작성일 : 2013-06-13 17:20:4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61506

 

지난번에 같이 다이어트해요 글 썼었는데요.

인제 1차 목표인 50키로까지 1키~2키로 남았습니다.

밤이랑 아침이랑 무게가 달라서;

 

여튼

근데

지금 문제가 생겼어요.

 

도대체 티가 안나요.

158에는 도대체

몇키로여야

좀 야리야리 여리여리 해 보일까요.

 

다이어트를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하고

지금까지 뺀거 만큼 더 빼야

여리여리 야리야리해 보여요?

 

슬프네요.

많이.

ㅠㅠ

IP : 202.76.xxx.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티가왜안나냐고ㅠㅠ
    '13.6.13 5:21 PM (202.76.xxx.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61506

    지난번에 쓴 링크. 저때만해도 으쌰으쌰 다여트 화팅했는데
    ㅠㅠ 절망...

  • 2. ....
    '13.6.13 5:23 PM (115.126.xxx.100)

    48정도면 표가 좀 나지 않을까 싶어요.

    전 160 꼴랑 2센치 차이지만 50되니까 좀 날씬하네 소리 들었거든요.
    여리여리해보이려면 더 빼야할거 같았어요.

  • 3. 음..
    '13.6.13 5:29 PM (123.111.xxx.251)

    근육량이 많은 체형이 아니면, 45~6kg까지는 떨여뜨려야 할거예요.

    제가 162에 48kg였다가 지난 겨울 살이쪄서 지금 53kg인데, 체지방량이 많아서 군살이 많이 쪘거든요.
    속옷입으면 빼져나와요.ㅠ.ㅠ

    그리고, 나이에 따라서도 같은 체중이라도 달라보여요.
    젊어서 날씬했을때와 같은 체중이라도 나이들면 몸의 형태가 달라져서 젊었을때 몸매가 나오지 않아요.ㅠ.ㅠ

  • 4. 지금
    '13.6.13 5:29 PM (119.203.xxx.233)

    지금 잘 하고 있는거예요. 요요가 오지 않으려면, 내가 다이어트 하는걸 내 몸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해야한대요. 그러니까 천천히, 조금씩 감량하는게 좋은거죠. 내 몸이 눈치 못채게.
    조급해하지 마시고, 중단만 하지 않으면 분명히 원하시는 점에 도달하실거예요.

  • 5. ....
    '13.6.13 5:31 PM (211.177.xxx.114)

    결혼하고 애 낳으셨나요??? 저도 159센치에 52키로 정도인데요... 솔직히 애낳기 전에 52키로랑 40바라보는 지금 52키로랑은 차이가 많이나요..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요..그시절엔 날씬하다고 보고..옷태도 났었는데..지금은 그때 맞았던 옷들이 안맞아요... 같은 몸무게 인데요..ㅠㅠ 이상해요 참~~ 나잇살이라는게 있는건지.... 48키로일때는 너무 말랐다고 했었는데...지금은 48은 되야 좀 날씬해보인다 할꺼같아요...

  • 6. 골격
    '13.6.13 5:36 PM (203.247.xxx.20)

    몸무게만으로는 분명 살찐 몸무게가 아님에도
    기본 골격이 좀 있으면 여리여리하게는 안 보이더라구요.

    그냥 날씬해 보이는 정도...

  • 7. ㅡㅡ
    '13.6.13 5:44 PM (58.148.xxx.84)

    인바디해보셨나요
    갑자기 빼셔서 체지방 말고 근손실이 오신건수도;

  • 8. 마음부자
    '13.6.13 5:50 PM (202.76.xxx.5)

    ㅇㅇㅇ님 ....님 음..님
    2차 목표45~46정도로 잡아볼께요.


    지금님 댓글짱감사. ㅠㅠ 칭찬감사.
    ....님. 결혼안했어요. ^^

  • 9. 마음부자
    '13.6.13 5:51 PM (202.76.xxx.5)

    ㅡㅡ님 인바디해볼께요.
    갑자기 빠진건가요? 막 굶고 뺀건 아니라 걱정안했는데 인바디 해볼께요. ㅠ

  • 10. ~~
    '13.6.13 5:55 PM (116.34.xxx.211)

    몸매...체형의 차이 여요~
    전 164에 55....55사이즈 입었고...날씬하다는 소리 들었어요..
    짐 65나가는데....좀 살이 있다 정도이지 뚱뚱하단 느낌 없어요.

    저도 두달 전부터 다엿 시작하여....야채스프 먹고 있어요~
    나이가 40대 중반이니 살도 안빠지네요.

  • 11. ㅡㅡ
    '13.6.13 6:00 PM (58.148.xxx.84)

    예 성공담이야 한달 10~15막 얘기하지만 일반적으로는 5-6주 8-9키로면 엄청빼신거죠 많이 노력하신것같아요~
    근데 정상체지방감소는 하루0.1이 최대치라고해요 나머지는 근육의 빠짐인거죠 그럼 외관상 테가 안나게 되는거지요 근력 안하시고 유산소만하시니 근손실 (없을순없지만 ) 조심하셔야될것같아요 천천히 누워서하는 무산소 운동이라도~ 빼는속도 장기간으로~

  • 12. 인바디
    '13.6.13 6:05 PM (121.190.xxx.2)

    인바디 꼭 해보세요.
    근육 1키로랑 지방 1키로는 부피 차이가 엄청나요.
    같은 몸무게라도 지방 많은 사람이 더 뚱뚱해 보이겠지요.
    인바디 해서 정확한 지방과 근육량 확인해보시고
    보완하는쪽으로 다이어트 방향을 잡으시면 될꺼 같아요.

  • 13. ...
    '13.6.13 6:12 PM (222.101.xxx.111)

    저요 같은 키인데 절대 그 몸무게로 여리여리 하지 않습니다..
    전 빠진몸무게가 아니라 평생 같은 몸무게 유지중인데 (애 셋낳구도)
    41~43 마른편이죠...
    벗겨놓으면 정말 볼품없는데 옷 입혀놓으면 보기 좋아요..
    남들은 너무 말랐네 어쩠네 하는데 갑자기 빠진살이 아니라 얼굴이 해골스럽지도 않고
    어떻게 그 몸무게로 사냐 하면서도
    운동은 뭐하냐 뭐 먹냐 자세히 물어봅니다..;;

    전 이 상태로 근육 다 없어지고
    그대로 늙으면서 해골될까봐
    근육운동 틉틈히 해주고 스트레칭도 열심히 해서

    옷태는 오히려 그냥 말랐던 시기보다 더 납니다.

  • 14. ......
    '13.6.13 6:15 PM (118.186.xxx.218)

    159에 46~7인데 야리야리 여리여리 느낌 안나요.
    애 낳기전 43~5 였을땐 그 비슷한 느낌 났을듯... ㅎㅎ
    근데 지금은 46아래로 내려가면 쓰러질것 같네요.
    애키우기 적당한 몸무게는 아닌가 봐요.

  • 15. ㄴㄴㄴ
    '13.6.13 11:28 PM (175.197.xxx.119)

    몸무게 말구요. 지방량이랑 근육량 체크하셔야돼요.

    저 59에서 56으로 운동해서 줄였을 때 허리 두 사이즈 차이 났었어요.

  • 16. 갸날픈
    '13.6.14 12:12 AM (175.211.xxx.13)

    키가 딱 158이고 몸무게 44인데
    걍 말라 보이지 여리여리와는 거리가 있네요.
    뼈가 비교적 크고 운동으로 다져진 앏은 근육이
    있어서..마르고 강단있어 보입니다.

    제 생각엔 말랐다고 여리야리는 무리고...
    운동 좀 덜하고 절식해 기운 없는게 여리야리의 지름길이 아닐지..

    글구 여리야리에 타고난 외모와 성품도 있는듯 합니다.

  • 17. 00000
    '13.6.14 5:53 PM (61.73.xxx.29)

    한번 살펴보세요~^^
    http://blog.naver.com/bill4921?Redirect=Log&logNo=140185688149&from=postView

  • 18. 보험몰
    '17.2.3 9:03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748 공대 다니는 아들 패션디자이너 하고 싶다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24 재녀 2013/06/15 3,825
262747 넌슬립 옷걸이 어깨 안 늘어나나요? 옷걸이 좀 봐주세요. 1 ... 2013/06/15 1,381
262746 변비가 심할때면 기운이 없어요 9 변비공주 2013/06/15 1,177
262745 촉촉하고 잘먹는 고체화운데이션 알려주셔요~ 2 꼭 알려주셔.. 2013/06/15 1,435
262744 오이지 점액성분? 1 또나 2013/06/15 795
262743 음식하면서 만지기 싫은 재료가 뭔가요? 32 .. 2013/06/15 2,657
262742 새벽에 불쑥오신 시아버지..제잘못인가요? 54 은근열받아 2013/06/15 14,566
262741 차라리 재선거했으면 싶어요. 2배 차이는 더 날텐데.. 12 대통령 2013/06/15 1,381
262740 이렇게 표현할수 있다는데 놀랐습니다. 아름답네요 2013/06/15 819
262739 원세훈이는 도대체 왜 그랬을까? 10 이해불가 2013/06/15 1,224
262738 입주자명부는 꼭 내야 하나요? 12 아카시아 2013/06/15 2,824
262737 대부분의 가족이 이렇게 되나요? 4 부모자식 2013/06/15 1,560
262736 방송사들은 시청률 잘나온다고 좋아하지만 말고 임성한작가가 쓰는 .. 10 .... 2013/06/15 1,695
262735 시댁안부전화 하면 동서 안쓰러워 한다는 글 지워져서 죄송해요. 2 후라노 2013/06/15 1,245
262734 주말을 보통 어떻게 보내세요? 3 주말 2013/06/15 1,174
262733 검찰, '박원순 제압' '반값 등록금 차단' 문건 수사는 손도 .. 2 참맛 2013/06/15 585
262732 다람쥐* 블로거분이 사신다는 잠실엘스.. 6 잠실엘스 2013/06/15 17,541
262731 은행 대출 대한주택보증 급해요 급해요 2013/06/15 453
262730 수도꼭지에 사용하는 호스 잘라서 판매 하나요? 3 ... 2013/06/15 671
262729 백화점에서 가방수선도 해주나요? 2 푸른새싹 2013/06/15 903
262728 임성한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요... 18 지겨우시죠?.. 2013/06/15 3,598
262727 영어교재 씨디가 파손되었는데요,,,씨디만 다운로드 받으려면 어케.. 2 쥬라기 2013/06/15 464
262726 매실 처음으로 담는건데 문의드립니다. 5 레츠고 2013/06/15 1,123
262725 인견이불과 지지미 어떤것이 3 여름 2013/06/15 1,108
262724 성격분석 2 ㅠㅠ 2013/06/15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