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똥집 맛있게 하는법 알려주세여

초간단 조회수 : 2,388
작성일 : 2013-06-13 16:26:21

똥집을 두팩삿는데여,,

단백질이 많다구해서,,,

닭가슴살은 이제....넘 싫구,,

똥집으로 변경해볼까해서여,,,

간단하게 맛있게 하는 비법좀 알려주세여

 

퇴근해서,,바루 해서 먹게여,,,,

지금 배고파 죽게썽여

 

6시퇴근할려면,,,아직 마니 남았네여,,,흑,,,

IP : 183.104.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맛나는거..
    '13.6.13 4:31 PM (211.178.xxx.219)

    저는 소금구이밖에 안해먹는데.. 마늘많이 들어가야 맛나더라구요^^

    후라이팬에 내용물 넣고
    소금이랑 후추넣고 볶다가~~통마늘(넘 크면 반쪽썰기), 양파, 청양고추넣고 볶으면 끝.

  • 2. 초간단
    '13.6.13 4:51 PM (183.104.xxx.246)

    감사해용
    빨리 퇴근시간이 기다려지내요

  • 3. 이거슨
    '13.6.13 5:13 PM (175.123.xxx.133)

    진리.

    우선 똥집 하나를 3등분 정도로 자르시구요.
    윗님 말씀대로 마늘 많이 넣고 소금구이 하시는게 젤 맛있습니다.
    쎈 불에 해야 맛있어요, ㅎㅎ

  • 4. 근데 담날 입냄새가 하루종일 가더라구요;;
    '13.6.13 5:55 PM (61.74.xxx.243)

    저번주에 해서 한접시 먹고 담날까지 민망할정도로 냄새나서 혼났어요..
    그렇치만 맛있어서 또 해먹을꺼에요~

    저는 우선 똥집사면 마트에서 손질된거 사와도 자세히보면 노란 모래집같은게 똥꼬구멍 주변에 붙어 있어요.. 고무장갑 끼고 밀가루로 박박 닦아도 안닦이면 하나하나 손질해서 3등분이나 반잘라서 소주에 넣고 팔팔 삶아요.(잡내제거! 그래도 고기처럼 육즙이 빠져나가서 아무맛도 안난다거나 그런거 없어요!)
    그리고 그 소주물을 따라버리고 그팬에다가 들기름 두르고 마늘 도톰하게 편썰기한거 넣고 후추뿌리고(통후추간거 뿌리면 더 맛있음) 소금뿌리고 센불에 막 볶아요!
    오래 볶을수록 더 꼬소하고 맛있어요! 마지막에 통깨로 마무리~

  • 5. 모찌
    '13.6.13 11:12 PM (60.45.xxx.126)

    다이어트 하시는거 때문이죠?
    닭똥집은 단백질의 보고 입니다.
    저, 닭똥집 메니아에요.
    간장, 맛술. 청주 물 약간의 분량에
    푹 조려주세요. 많이 부드러워지고
    밥반찬으로도 아주 훌륭한 일품이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604 요리초보를 위한 된장찌개 간단하네 2013/06/14 620
262603 얼굴형이 왜이럴까요ㅡㅡ 3 o 2013/06/14 1,657
262602 반모임 나가면 도움이 되나요? 2 중1학부모 2013/06/14 1,929
262601 피가 더러워 2013/06/14 601
262600 생후 50일 아기... 모유수유 고민이예요. 27 고민맘 2013/06/14 5,818
262599 매일 갈아입어도 땀냄새 나나요? 6 2013/06/14 2,165
262598 동네 아줌마들과 친할필요 없는 이유 뭐라고 생각하세요... 18 .. 2013/06/14 5,184
262597 줌인줌아웃 반달곰 글 왜 지우셨어요? 5 반달곰 2013/06/14 1,106
262596 나를 위해 소고기등심 사왔어요~ 8 존재 2013/06/14 1,518
262595 영어 발음 잘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 드릴게요. 10 외국어는 가.. 2013/06/14 1,272
262594 (댓글 절실ㅜㅜ) 베테랑 어머니들께 초등 저학년 과외비 문의드려.. 4 맘미나 2013/06/14 1,329
262593 해외여행 좋아하는 분들만!! 누구나 참여가능 라탐 2013/06/14 810
262592 300 인분이 나오는 초대형 가자미 손전등 2013/06/14 552
262591 극성수기 7세 여아와 엄마만의 여행 ㅠㅠ 2013/06/14 471
262590 "최저임금 1만원"..경총 기습시위 7명 연행.. 1 나거티브 2013/06/14 559
262589 전문직도 사는게 어렵나봐요 43 어렵군 2013/06/14 16,160
262588 과외 구하기 어떻게 하나요 3 너굴도사 2013/06/14 1,248
262587 어깨가 많이 좁고 조금 쳐져서 브라끈이 자꾸 내려와요 4 맞춤? 2013/06/14 2,908
262586 일말의 순정에서 순정이 아빠가 김태우 친동생인가요? 5 ..... 2013/06/14 1,495
262585 82에 오시는 분들중에 여기 수준이 낮다고 하시는 분들은 17 이상하네요 2013/06/14 1,850
262584 저희 언니가 효녀네요... 3 ...인생이.. 2013/06/14 1,817
262583 기프티콘 받은것 다른사람한테 주면 선물한사람이 아나요? 3 2013/06/14 1,829
262582 과제용도로 쓰려고 4개월전에 삼성노트북 3 50대 학생.. 2013/06/14 924
262581 종교를 증오하는 사람들 진짜 웃긴게 뭐냐면요 13 가증스러움 2013/06/14 1,874
262580 정덕희씨 뭐하는 사람인가요? 9 ㅈㅈ 2013/06/14 4,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