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위로하는거 맞죠?

남편 조회수 : 2,084
작성일 : 2013-06-13 16:13:51

제가 가슴이 좀 없어요..ㅠ

가슴있는 여자분들 보면 너무 너무 예쁜데..

남편은 아담한게 더 이쁘다고 매번 말하는데요..

 

이거 저 위로하는거 맞죠?

아님 진짜로 아담한게 예쁠수도 있을까요?ㅠ

IP : 211.105.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3 4:18 PM (180.231.xxx.44)

    그럼 남편분이 나도 사실 가슴 큰 여자가 더 좋아, 얘기하면 좋으시겠어요. 제발 복잡하게 생각말고 그냥 아담한게 예쁘다 생각하세요. 저를 포함 우리나라 대부분이 a컵입니다.

  • 2. ㅋㅋㅋㅋ
    '13.6.13 4:21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어쩔수 없죠.
    남편이 '나도 아쉽다'이러면 얼마나 황당하겠어요 ㅋ

  • 3. ...
    '13.6.13 4:22 PM (211.199.xxx.109)

    .빈말이라도 이쁘다 해줘봤음 좋겠네요..쩝.

  • 4. 아니
    '13.6.13 4:24 PM (72.213.xxx.130)

    남편은 불만 없대잖아요. 제발 칭찬은 칭찬으로 들어주세요.

  • 5. ㅎㅎ
    '13.6.13 4:27 PM (115.140.xxx.99)

    좀전까지 있었던 대문글에,, 사랑많이받고 자란사람 특징 댓글들이 생각나네요^^

    상대말을 꼬지않고 듣는다.. 이런글이 있었어요.

  • 6.
    '13.6.13 4:39 PM (121.129.xxx.174)

    남편이 좋은 사람이네요.
    제 친구 남편은 맨날 가슴 만지곤 엇 미안 등인 줄 알았어. 라고 한답디다...
    저희 남편은 수유할 때가 좋았다고.....

  • 7. ...
    '13.6.13 4:45 PM (211.179.xxx.245)

    큰가슴 싫어하는 남자도 있겠죠 -_-
    결혼전에 확인하고 결혼하신거 아닌가요...ㅎ

  • 8. 123
    '13.6.13 4:46 PM (203.226.xxx.121)

    애낳고. 수유하고.
    살빼고 나니
    정말 흔적만 남았어요.
    전 사실 남편과 ㅇㅇ할때... 가슴애무해주는걸 좋아해서(부끄러라..;;;;)
    가슴만져주는게 좋은데
    가슴이 너무 없으니.. 미안하더라구요;;;;
    진심 수술하고 싶어요. ㅠ

  • 9. 위님
    '13.6.13 5:38 PM (180.70.xxx.48)

    ㅋ ㅋ 저랑 똑같네요
    저도 그래요
    정말 작아서 늘어지지도 안네요
    사춘기때나 지금이나
    애 둘 낳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753 국물용 큰 멸치로 찌개 끓여먹어도 될까요? 2 마른국물용멸.. 2013/06/15 744
262752 친구가 튀김하다 화상입었어여 4 에어프라이어.. 2013/06/15 2,256
262751 옛날 이태원 기억 더듬어 보아요.. 3 이태원 2013/06/15 1,599
262750 이사선물?? 예전처럼 2013/06/15 622
262749 공대 다니는 아들 패션디자이너 하고 싶다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24 재녀 2013/06/15 3,825
262748 넌슬립 옷걸이 어깨 안 늘어나나요? 옷걸이 좀 봐주세요. 1 ... 2013/06/15 1,381
262747 변비가 심할때면 기운이 없어요 9 변비공주 2013/06/15 1,177
262746 촉촉하고 잘먹는 고체화운데이션 알려주셔요~ 2 꼭 알려주셔.. 2013/06/15 1,435
262745 오이지 점액성분? 1 또나 2013/06/15 795
262744 음식하면서 만지기 싫은 재료가 뭔가요? 32 .. 2013/06/15 2,657
262743 새벽에 불쑥오신 시아버지..제잘못인가요? 54 은근열받아 2013/06/15 14,566
262742 차라리 재선거했으면 싶어요. 2배 차이는 더 날텐데.. 12 대통령 2013/06/15 1,381
262741 이렇게 표현할수 있다는데 놀랐습니다. 아름답네요 2013/06/15 819
262740 원세훈이는 도대체 왜 그랬을까? 10 이해불가 2013/06/15 1,224
262739 입주자명부는 꼭 내야 하나요? 12 아카시아 2013/06/15 2,824
262738 대부분의 가족이 이렇게 되나요? 4 부모자식 2013/06/15 1,560
262737 방송사들은 시청률 잘나온다고 좋아하지만 말고 임성한작가가 쓰는 .. 10 .... 2013/06/15 1,695
262736 시댁안부전화 하면 동서 안쓰러워 한다는 글 지워져서 죄송해요. 2 후라노 2013/06/15 1,245
262735 주말을 보통 어떻게 보내세요? 3 주말 2013/06/15 1,174
262734 검찰, '박원순 제압' '반값 등록금 차단' 문건 수사는 손도 .. 2 참맛 2013/06/15 585
262733 다람쥐* 블로거분이 사신다는 잠실엘스.. 6 잠실엘스 2013/06/15 17,542
262732 은행 대출 대한주택보증 급해요 급해요 2013/06/15 453
262731 수도꼭지에 사용하는 호스 잘라서 판매 하나요? 3 ... 2013/06/15 671
262730 백화점에서 가방수선도 해주나요? 2 푸른새싹 2013/06/15 904
262729 임성한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요... 18 지겨우시죠?.. 2013/06/15 3,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