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결혼식 끝나고

... 조회수 : 2,544
작성일 : 2013-06-13 14:16:14

결혼식 끝나고 신행갔다와서
전화로든 뭐든 감사인사 하지 않나요?
한달이지나도 연락이 없는건.. 안하는거죠?
연락하는게 기본관례라고 알고있는데 제가 잘못 아는건가..
IP : 211.36.xxx.4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소한
    '13.6.13 2:17 PM (220.120.xxx.143)

    전체 문자라도 돌리던데요 저도 그랬고 친구들은 개별적으로 전화인사..

  • 2. ...
    '13.6.13 2:19 PM (211.36.xxx.46)

    그러게여 친구데 왜 개별적인 전화가 없는건지..

  • 3.
    '13.6.13 2:24 PM (223.62.xxx.121)

    저는 결혼식 끝나고 공항가면서 참석해준 지인들에게 바로 문자 돌렸어요. 고맙다고. 갔다와서는 일상에 복귀하느라 더 정신없고 그래서. 어차피 친한 친구들은 금세 연락하게 되고.

  • 4. ..
    '13.6.13 2:29 PM (72.213.xxx.130)

    친구인데 먼저 연락해 보세요. 친구잖아요.

  • 5. ...
    '13.6.13 2:30 PM (211.36.xxx.46)

    맞아요 제가먼저해도 되는데 서운한건 좀 있어요 ㅋ

  • 6. ...
    '13.6.13 3:01 PM (211.199.xxx.109)

    첨 해보는 결혼이라 잘 몰라서 연락 못했을거에요...시댁이며 남편이며 챙기다보니 정신없고 ..그런거요

  • 7. 음...
    '13.6.13 3:48 PM (203.242.xxx.19)

    결혼하고 한달안에 문자, 전화, 메신저 아무 얘기도 없으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한달안에는 해야죠...

  • 8. ...
    '13.6.13 3:57 PM (211.36.xxx.46)

    카톡에 대화명이 감사하다라고 적혀있던데 저걸로 땡인건지

  • 9. 파란하늘보기
    '13.6.13 4:00 PM (58.122.xxx.45)

    한두명도 아니고 어찌 그 전화를 문자를 다 돌리겠어요..
    그런가부다 하세요..
    이것저것 챙기다 보면 그럴 수 있다 생각해야지..
    너무 예의 따지면서 상대방 배려 안하는 것 보면 참.. 별 일 아니잖아요.

  • 10. ...
    '13.6.13 4:08 PM (211.36.xxx.46)

    그말도 맞아요 그치만 전 다했어요 주변친구들도 다그렇게 받았고 사실 그게힘들면 청첩장은 어떻게 줄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 11. ...
    '13.6.13 5:06 PM (211.36.xxx.46)

    웟님 저 별로 사람들에게 연연해 하지않는데 그친구분에게 감정 이입되신거 같아요 댓글 쓴거처럼 정말 중요한 사람이 아니니 진작 연락해서 인사 안하는거 같아 서운하다는거죠 저에대해서 뭘아신다구 그러는지 글한줄에 친구 대입해서 말씀하시나요

  • 12. ...
    '13.6.13 5:10 PM (211.36.xxx.46)

    그친구에게 뺨 맞고 여기다 화풀이 하시는듯 그냥 그럴수도있다 예민하게 생각하지마라하면 될것을..

  • 13. 음..
    '13.6.13 5:19 PM (203.242.xxx.19)

    원글님

    저는 한달 안에 어느 방식을 통해서건 답 없으면 예의 아니라고 쓴 사람인데요

    결혼식에 오는 신부나 신랑의 친구는 한두명은 아니어도 연락 못할 정도로 많은 건 아니죠

    대부분은 부모님 손님이니까...

    연락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제가 위로해 드릴게요, 화 푸세요^^

  • 14. dnj
    '13.6.14 4:24 PM (58.122.xxx.34)

    원글님도 성격이 장난이아닌신듯.. 별일 아닌데 부르르 떠시면 댓글 남기는 것 보니까 까탈스럽긴 하신가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892 남친이나 애인이랑 할말이 없어서 헤어졌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 11 ddd 2013/08/16 13,461
285891 이번 생은 망친 것 같아요. 23 한숨 2013/08/16 5,292
285890 국베충인지 뭔지 글쓰고 지우고 난리네요 4 에프킬라 2013/08/16 972
285889 부산의 그 YJ 맘이요 신문기사까지 났는데 울까페이름도 나와요 3 2013/08/16 2,949
285888 A컵에 컵이 들뜨고 끈이 내려가는 사람은 어느 브랜드 브라가 좋.. 6 작은^^ 2013/08/16 4,419
285887 엘에이 사는 한국 분들 22 엘에이 2013/08/16 4,525
285886 가만히 앉아 있는데 어깨가 아픈건 1 왜그럴까요 2013/08/16 753
285885 회식 때 직장상사 기분 맞추기는 어디까지일까요. 2 고민... 2013/08/16 1,376
285884 ‘국정원 불법에 분노’ 중·고교생도 나섰다 2 샬랄라 2013/08/16 978
285883 남자에 관한 진실을 읽고 스치는 생각인데요. 5 ..... 2013/08/16 2,169
285882 전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오늘일은.... 2 아이구야 2013/08/16 1,123
285881 2ne1 박봄 변천사 9 안습 2013/08/16 13,631
285880 저만의 작은 서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2 소망 2013/08/16 1,532
285879 Debby Boone의 You light up my life 들.. 2 Beauti.. 2013/08/15 1,006
285878 셀프 고기뷔페 혼자 가는 여자..괞챦죠? 6 고기 2013/08/15 2,760
285877 저는 백색가전보다 회색가전이 더 좋아요. 3 .. 2013/08/15 2,784
285876 로코는 확실히 6 ..... 2013/08/15 2,269
285875 서울대 투어(?) 계획 중이신 분 꼭 참고하세요. 2 2013/08/15 3,561
285874 파리여행 뭘준비해얄까요? 1 다정 2013/08/15 1,011
285873 이대 국제학부 9 ... 2013/08/15 4,886
285872 뉴스타파가 또 하나 준비중이군요. 6 이상한 나라.. 2013/08/15 1,684
285871 동해바다가 탁 트인 전망으로 해주는 펜션... 7 있나요? 2013/08/15 2,638
285870 투윅스 너무 재밌어요. 6 유끼노하나 2013/08/15 1,736
285869 무서운? 개 이야기 5 나루미루 2013/08/15 1,389
285868 면생리대 참 좋으네요 24 면생리대 2013/08/15 3,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