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 은행 방문시에 방문시간 어떻게 없애는 방법없나요?

대체 조회수 : 677
작성일 : 2013-06-13 13:55:26

제 남편이 월급통장이 달라요

회사월급통장과 제가 가지고있는 통장이 ,둘다 명의는 남편꺼구요

즉 말한다면 월급에서 얼마 떼고 이체하는거죠.제가 씀씀이가 어떤지 보려고 모른척하고 가끔들어가봐요

이체내역보고 ,,,그런데 방문시간이 위에 뜨네요.알아도 그만이라 생각하는데 없애는 방법없을까요?

많기나하면 몰라도 참나 ,,,쥐꼬리 월급에서 반이나 떼고 수당은 모두떼고 주네요

궁색하게 사는듯 하면서 이틀건너 10만원이라  참 어이가없어요.저는 애들 실내화도 다 떨어져야 사주고

얼마나 천원짜리 하나가지고도 벌벌떨고 사는데,,,,

내가 벌어 내가쓴다이거죠.다른것은 몰라도 지금까지 20년가까이 되어가는데 이제까지 속고살았다니

인터넷 뱅킹이 있었으니 이것도 알았지 없었을때는 얼마나 속였을까요.

참 치사하네요~방문시간보고 약간 의심하면 혹시 내게 물어보려나요?그냥 찔리려나?

IP : 124.54.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3 1:58 PM (119.197.xxx.71)

    못없애요.
    일부러 확인하라고 만든거니까요.
    제가 알기로 그런 남편 많습니다.
    남편분이 용이주도하지도 않네요. 공인인증서 하나면 전 계좌 다보이는데
    타행으로 하거나 아예 인터넷뱅킹에서 조회안되게도 할 수 있구만
    급여명세서는 안주시는것 같고 벌써 반년이나 지났잖아요.
    좀더 기다리셨다가 연말 정산 끝나고 원천징수 영수증 떼어오라하세요.
    그거 한장 앞에놓고 대화해봐야죠.

  • 2. ...
    '13.6.13 2:01 PM (119.197.xxx.71)

    용이주도=>용의주도

  • 3. 대체
    '13.6.13 2:05 PM (124.54.xxx.196)

    네 명세서가 뭐 필요하냐?하면서 안 준지가 이년이 넘었어요.그런데 타은행으로해도 타행 인증서
    등록해서 하면 볼수있지 않나요?

  • 4. ...
    '13.6.13 2:11 PM (119.197.xxx.71)

    등록할떄 거의 이중으로 확인을 해요. 휴대폰 인증. 그거 몰래 못하시잖아요.
    도사리고 계시다가 한방에 훅을 날리세요.
    아니면 12년도꺼 하시면 되겠네요. 적당한 이유를 대고 어디 제출한다고 어수룩한척 떼오라고 하시거나
    아예 전투태세로 떼와라 아니면 내가 회사로 전화해서 받겠다. 하시던가요.
    남자들 그런사람들 많아요. 오픈을 하되 남편에게 얼마나 용돈이 필요한건지도 의논해보시고
    쉽지않으시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375 중딩 아이 cc 크림을 자꾸 사달라고 해서요..;; 11 ... 2013/06/14 2,025
263374 비데 사용하세요? 1 비데 2013/06/14 579
263373 아무리 남편하고 싸웠다고해도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닐까요? 23 신기함 2013/06/14 6,923
263372 전병헌 "전두환 은닉재산은 9천334억" 11 샬랄라 2013/06/14 1,847
263371 왜 국가기관에서 계약직 쓰면서 계약서 대로 안하는거죠? 3 계약서 2013/06/14 742
263370 김사랑이랑 박지성이랑 뭔가 있나보네요 30 .... 2013/06/14 21,632
263369 호텔을 예약할때... 4 호텔 2013/06/14 960
263368 ”신뢰성 공공기관에 안 뒤져” 새한티이피 뻔뻔한 주장 1 세우실 2013/06/14 496
263367 기도부탁드려요 43 별주부 2013/06/14 1,618
263366 전 주식하면 안되는 거였나봐요ㅜㅜ 6 에휴 2013/06/14 2,651
263365 2007년 이후 출산하신 분들, 임당검사비 환불받으세요.. 23 .. 2013/06/14 2,262
263364 40살이면 늦긴하지만. 충분히 결혼해서 잘살나이죠 6 ㅎㅎㅎㅎ 2013/06/14 1,883
263363 세팅 머릿발인데 이리 축축하게 비 오면 내 모습은.. 2 비 오는 날.. 2013/06/14 664
263362 일일계획표 일주일째 실행 중. 1 아자자 2013/06/14 723
263361 융자 있는 아파트 전세 들어가기 4 앨리스 2013/06/14 1,576
263360 박원순시장과 서대문구 주민과의 청책토론회 garitz.. 2013/06/14 335
263359 스파게티면 양조절 하는법 알려주세요 14 스파게티 2013/06/14 13,771
263358 2년 가까이 남편의 외도를 속았습니다 31 상담 부탁드.. 2013/06/14 19,696
263357 중1딸아이와 남편이 싸웠습니다. (때렸어요 ㅠㅠ)어떻게 해결해야.. 117 고민맘 2013/06/14 12,533
263356 도망간 안철수, 국회본회의에서 자기이야기 나오자.... 10 국회 2013/06/14 1,708
263355 (펌)사람이 죽으면 외 하늘나라로 올라갈까? 땅속 나라로 가도 .. 8 호박덩쿨 2013/06/14 1,163
263354 사랑과 전쟁 은 배우가 다양하지 못하나봐요 6 사랑전쟁팬 2013/06/14 1,647
263353 부산 분들~ 서면역 근처에 6세 딸과 3-4시간 시간 떼울 곳 .. 3 햇살조아 2013/06/14 777
263352 한살림 홍삼과 정관장 아이패스 H 문의할께요. 6 ,,, 2013/06/14 4,339
263351 중 1 여아의 습관적인 거짓말-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자유 2013/06/14 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