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땀많은 아이....아주 심한....

조회수 : 954
작성일 : 2013-06-13 13:55:21

저희 아들 열살인데....

땀이 너무너무 많아요..

요즘 더 심해진거 같구요...

아기때부터 좀 많다 싶었는데...

요즘엔 에어컨이 나오는데 있어도 땀을 줄줄 흘려요..

 

한여름..이번 여름 정말 걱정됩니다..

 

체격..살집은 좀 있구요...과체중...

그리고 성격은...소심하고 내성적인편..

7세때부터 살이 좀 더 찌기 시작했구요..

운동은 태권도 수영 다 가르치는데..먹는걸 좋아하고...성격이 활달하지 못해요..

밤에 꿈도 많은지...소리 지를때도 있어요..

 

얘땜에 항상 걱정...

한의원 가야겠죠...;;;

개봉동에 모 한의원 가고 싶은데..약 기다리는데 3개월 기다린다해서..;;;;;

 

아기 땜 진맥할땐..오히려 둘째보다 더 건강할거라고 했는데...

살이 쩌서 그런걸까요..

성격상..긴장 많이하고...소심해서 그런가요...

IP : 115.143.xxx.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쾌상쾌통쾌
    '13.6.13 3:18 PM (103.9.xxx.70)

    저의 아기 5살인데 땀을 그것도 머리에만 줄줄 흘려요..ㅠㅠ 저도 어느 한의원인지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2. ............
    '13.6.13 4:16 PM (58.237.xxx.199)

    제 아이도 머리에 땀이 무지 많아요. 줄줄줄...
    정말 한약먹으면 괜찮아질까요?
    머리쪽이라 괜히 걱정되요..........
    경험맘님 리플 부탁드립니다.

  • 3. ...
    '13.6.13 4:18 PM (119.64.xxx.213)

    우리애도 그래요.
    한의원가도 소용없었어요.
    특히 머리에 열이 많아요.

  • 4. ......
    '13.6.13 5:09 PM (118.186.xxx.218)

    겨드랑이 쪽에서 땀샘하나 살짝 건드려 주는 수술(이라 하기엔 간단한..)해주면 되는데, 성장기 끝나고 해주는게 좋다고 한 의사분이 그러네요.

    저희딸(10세)도 땀 많아서 고민중인데, 한약은 왠지 꺼려져서 그냥 지켜보는 중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182 h몰에서 핍플랍슈즈색상요 6 해라쥬 2013/06/13 1,981
263181 불안해요 1 .. 2013/06/13 530
263180 외고 목표시 내신 따기 좋은 중학교가 유리한가요? 7 학교 2013/06/13 2,197
263179 애들은 같이놀기재밌는애가 인기짱같아요 2 애들 2013/06/13 796
263178 장화 어디서 사셨어요? 3 장화 2013/06/13 972
263177 김기덕 감독 새 영화 국내에서 개봉 불가라네요 13 dd 2013/06/13 2,907
263176 우유값이 12.5 % 오르는 건가요? 1 8월 2013/06/13 825
263175 이런 원피스 40대 초반 어떨까요? 20 원피스 2013/06/13 4,514
263174 이승철이 힐링에서 요리했던 곤약국수.. 1인분 양 차시나요? 1 곤약 2013/06/13 2,082
263173 으악 진짜 4명 겹사돈 맞나봐요. 28 .... 2013/06/13 19,574
263172 라네즈워터뱅크에센스.크림어떤가요?? 3 시에나 2013/06/13 1,287
263171 아기들이 절 너무 좋아해요.. 5 mi 2013/06/13 1,823
263170 시어머니 가방 8 ㅇㅇ 2013/06/13 2,479
263169 평등하고 좋은나라? 3 무책임 2013/06/13 594
263168 가정행사가 장사같이 흐르지 않나요? 3 ㄱㅅ 2013/06/13 1,538
263167 대첵없이 에어컨을 틀어데는 서울시 교육기관 7 dd 2013/06/13 1,058
263166 디카 사진 저장 어케해야하나요?? 3 사진저장 2013/06/13 898
263165 박원순 시장이 서대문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garitz.. 2013/06/13 398
263164 필리핀영어랑 미국영어랑은 6 ........ 2013/06/13 2,154
263163 버터맛을 알아버렸어요 6 크림 2013/06/13 2,181
263162 기부를 하려면 정기후원이 좋은거 같아요 6 가라사대 2013/06/13 859
263161 이성으로부터 언제 데쉬받아본적 있으신가요? 1 ... 2013/06/13 681
263160 아..허무하네요 내 나이가.. 1 ... 2013/06/13 1,014
263159 괌pic & 사이판 월드리조트 7 며칠째 결정.. 2013/06/13 8,015
263158 위닉스 제습기 공구하는걸 남편이 위험하다고 의심해요 8 제습기 2013/06/13 2,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