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 열살인데....
땀이 너무너무 많아요..
요즘 더 심해진거 같구요...
아기때부터 좀 많다 싶었는데...
요즘엔 에어컨이 나오는데 있어도 땀을 줄줄 흘려요..
한여름..이번 여름 정말 걱정됩니다..
체격..살집은 좀 있구요...과체중...
그리고 성격은...소심하고 내성적인편..
7세때부터 살이 좀 더 찌기 시작했구요..
운동은 태권도 수영 다 가르치는데..먹는걸 좋아하고...성격이 활달하지 못해요..
밤에 꿈도 많은지...소리 지를때도 있어요..
얘땜에 항상 걱정...
한의원 가야겠죠...;;;
개봉동에 모 한의원 가고 싶은데..약 기다리는데 3개월 기다린다해서..;;;;;
아기 땜 진맥할땐..오히려 둘째보다 더 건강할거라고 했는데...
살이 쩌서 그런걸까요..
성격상..긴장 많이하고...소심해서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