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변훈련이요

아이 조회수 : 648
작성일 : 2013-06-13 13:49:33
28개월넘어서 기저귀뗄려구 하는데요 쉬야는 쉽게 되는데 큰볼일이 잘안되네요 기미가 보여서 아기변기에 앉혀놓으면 엉덩이가 배기는지 아프다하고 싫어하네요 그래서그런지 지금계속앉기는 하는데 볼일을 못보고있네요 이런경험있으신분들 어찌해야하나요? 계속 앉혀 놓아야하는지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IP : 222.238.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쉘
    '13.6.13 2:02 PM (1.247.xxx.134) - 삭제된댓글

    울 아들 딸이 둘 다 그랬는데요.
    기저귀에만 응가 할려고 해서 넘 힘들었네요.
    변기를 무서워 했어요.
    나중에 물어봤더니 변기 물 내려갈때 소용돌이 치잖아요.
    그때 자기도 같이 빨려들어갈것 같다고 하드라구요.
    아들 경우엔 설사 날려고 할때 그냥 화장실 안고 가서 변기에 바로 앉혔어요.
    설사는 참을수가 없으니 효과가 있더라구요.
    그후로 변기 사용 했구요.

    딸 경우는 똥이 풍덩이라는 책이 있어요.
    그책을 사서 계속 읽어 주고 아들처럼 좀 배 아파할때 변기에 앉혔어요.

    둘다 한번 변기에 앉고 나서는 편한걸 아니까 계속 변기에 앉아서 볼 일 봤어요.
    억지로 화 내면서 하지 마시고 책으로 계속 교육 시켜보세요.
    딸 경우 저책이 도움이 됐어요.

    그러다 기회를 봐서 좀 참을수 없어할때 기습적으로 변기에 앉혀 보세요.
    꼭 성공하셔서 요즘 같이 어려울때 기저기 값이라도 아낍시다~~
    화이팅~~~!!!!!

  • 2. 저는
    '13.6.13 2:16 PM (220.120.xxx.143)

    평소에 제가 응가 할때 문열어놓ㄱ 하거든요(애 엄마들은 거의 그러지 않나요??)

    그 모습을 많이 봐서 그런지 아기 변기 없이 두돌즈음부터 걍 성인변기에 앉아서 잘 하더라구요

    제가 그 앞아서 잡아줘서 떨어지거나 하진 않구요..지금은 혼자서 한다고 저 나가라고 하고

    문 닫고 한후 저를 불러요..자연스럽게 익숙해진것같아요

  • 3. 아이
    '13.6.13 2:22 PM (222.238.xxx.62)

    어른변기는 쉬야를 통에 하고 자기가 변기에 쏟고 물내리는걸 신기해하며 좋아해요 근데 유아변기에 앉혀놓으면 엉덩이 닿는 부위가 아프다고 싫어라하니 걱정이예요

  • 4. 아기변기커버
    '13.6.13 2:30 PM (202.156.xxx.12)

    푹신한 아기용 변기커버 사용해보시면 어떨까요
    저희 애는 요즘 그거 사용해서 어른변기에서 큰일 보거든요 아 그리고 저희 애도 똥이 풍덩 좋아했어요 ㅎㅎ 남아버전도 있어요 ^^

  • 5. 아이
    '13.6.13 2:38 PM (222.238.xxx.62)

    아기용 변기커버가 따로있군요 책이랑 찾아봐야겠어요 남아라 쉬야는 쉽게 뗐는데 큰일보기가 힘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265 경기도하남 ᆞ 동탄 5 이사요~~ 2013/06/13 1,355
263264 엘지제습기 원래 이러나요 7 으헝헝 2013/06/13 2,580
263263 하드렌즈 착용하시는분 1 하드렌즈 2013/06/13 944
263262 여왕의 교실 31 생각하게 하.. 2013/06/13 11,343
263261 혈소판 증가증은 어떤가요 2 그럼 2013/06/13 1,323
263260 치위생사 오래하면 치과의사 버금 가겟어요 19 ... 2013/06/13 8,149
263259 얼마전 재고글)영업하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5 자영업자 2013/06/13 472
263258 겨드랑이에서 땀이 떨어 져요;;; 1 ... 2013/06/13 2,108
263257 저히 동네에 얼마전 개업한 참치무한리필 식당... 걱정되더군요... 5 ... 2013/06/13 2,827
263256 니나73의 오리엔탈 스테이크 소스 16 땡큐 2013/06/13 4,397
263255 [컴앞 대기] 2학년 익힘책을 사물함에 두고 왔어요 6 수학익힘책 2013/06/13 505
263254 남편이 애정표현도 안하고 맨날 뚱하게 쳐다보면 어떨까요 9 2013/06/13 2,922
263253 오늘 유독 심했던 저의 PMS.. 1 유독 2013/06/13 1,350
263252 훌라후프로 다이어트 될까요? 8 운동 2013/06/13 2,397
263251 "에너지음료, 죽음의 칵테일" 경고 네오뿡 2013/06/13 1,234
263250 한국도자기 본차이나 예뻐요 5 푸른 2013/06/13 2,478
263249 캐주얼이 잘어울리는 여자연예인 4 전지현 2013/06/13 1,513
263248 저 어떡해야하나요?사춘기딸이.. 34 사죄방법을 2013/06/13 14,542
263247 와이드 전기 그릴 2 .. 2013/06/13 622
263246 홈쇼핑 구슬베게? 그거 좋나요? 베게 2013/06/13 338
263245 감사합니다 71 더 늦기 전.. 2013/06/13 10,127
263244 집들이 장보는데 코스트코에서 뭐사면 좋을까요? 9 새댁 2013/06/13 3,552
263243 아무것도 혼자 안하는 외동아이 11 -- 2013/06/13 3,173
263242 26개월아기는 오미자를 어떻게 먹이나요? 4 오미자 2013/06/13 1,762
263241 아가씨 제사 하시는 분 있나요? 14 맏며느리 2013/06/13 4,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