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곁이 엄청 상했어요. 그런데 뿌리 염색을 해야 하는데요

염색녀 조회수 : 1,703
작성일 : 2013-06-13 13:49:03

말그대로 한 3년정도 갈색머리로 염색을 하고 살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머리결이 엄청 상해서 더이상 염색을 안하고 살고 싶은데요

지금 뿌리에서 한 5cm정도 검은 머리가 자라나서 보기가 싫어요

이제 다시는 염색 안하고 그냥 내 머리 색깔로 살아야 할것 같은데

지금 머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번째는 눈 딱감고 검은색이나 짙은 초코렛색으로 염색

         (며칠전에 미용실가서 물어보니까 머리 상한다고 비추한다고 해요)

두번째는 미용실에서 추천하는 헤어 메니큐어 - 검정색으로

         (가격의 압박이 있어요. 그리고 길게가면 두달 간다고 ...두달에 한번씩 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세번째는 헤어 메니큐어 제품을 사서 집에서 직접한다

         (실은 이게 제일 급호감이 가는 방법인데 색깔이 잘 나올까 그것도 걱정입니다)

 

제 머리 어떻게 해야 덜 상하고 자연의 색깔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IP : 180.228.xxx.1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3 2:24 PM (124.54.xxx.196)

    저는 "마마님헤나" 했어요.전 40대이고 검은머리 싫어서 갈색하려는데 ,,
    제 경우에는 마마임헤나 (오렌지색)만 염색하니 흰머리만 짙은오렌지색 검은머리는 아주약간 갈색으로 되었어요.샘푸만해도 머리가 아주 차분해지고 촉촉해요
    저도 수십년간 염색하고 시력 나빠지고 안 좋아서 이곳에서 보고 해보았어요
    "마마임헤나" 들어가셔서 둘러보세요.머릿결 차분+빗자루머리결 고와지고^^ 하여간 저는 만족하고 있어요

  • 2. 저도
    '13.6.13 2:37 PM (59.10.xxx.76)

    밝은 갈색으로 염색 >뿌리염색 2번 > 파마 이랬더니 머리가 많이 상했어서 그냥 집에서 엄마 버플어쩌구? 새치 염색하는 염색약으로 염색해서 검은 머리로 돌아왔어요. 같이 들어있던 트리트먼트랑, 코스트코에서 파는 로레얄 트리트먼트 (손상용 5단계) 쓰는데 머리결이 급 좋아져서 좋네요.

    그리고 끝에 갈라진 머리는 잘라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372 비데 사용하세요? 1 비데 2013/06/14 569
263371 아무리 남편하고 싸웠다고해도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닐까요? 23 신기함 2013/06/14 6,915
263370 전병헌 "전두환 은닉재산은 9천334억" 11 샬랄라 2013/06/14 1,837
263369 왜 국가기관에서 계약직 쓰면서 계약서 대로 안하는거죠? 3 계약서 2013/06/14 732
263368 김사랑이랑 박지성이랑 뭔가 있나보네요 30 .... 2013/06/14 21,615
263367 호텔을 예약할때... 4 호텔 2013/06/14 950
263366 ”신뢰성 공공기관에 안 뒤져” 새한티이피 뻔뻔한 주장 1 세우실 2013/06/14 486
263365 기도부탁드려요 43 별주부 2013/06/14 1,603
263364 전 주식하면 안되는 거였나봐요ㅜㅜ 6 에휴 2013/06/14 2,644
263363 2007년 이후 출산하신 분들, 임당검사비 환불받으세요.. 23 .. 2013/06/14 2,252
263362 40살이면 늦긴하지만. 충분히 결혼해서 잘살나이죠 6 ㅎㅎㅎㅎ 2013/06/14 1,867
263361 세팅 머릿발인데 이리 축축하게 비 오면 내 모습은.. 2 비 오는 날.. 2013/06/14 656
263360 일일계획표 일주일째 실행 중. 1 아자자 2013/06/14 709
263359 융자 있는 아파트 전세 들어가기 4 앨리스 2013/06/14 1,568
263358 박원순시장과 서대문구 주민과의 청책토론회 garitz.. 2013/06/14 325
263357 스파게티면 양조절 하는법 알려주세요 14 스파게티 2013/06/14 13,755
263356 2년 가까이 남편의 외도를 속았습니다 31 상담 부탁드.. 2013/06/14 19,663
263355 중1딸아이와 남편이 싸웠습니다. (때렸어요 ㅠㅠ)어떻게 해결해야.. 117 고민맘 2013/06/14 12,517
263354 도망간 안철수, 국회본회의에서 자기이야기 나오자.... 10 국회 2013/06/14 1,699
263353 (펌)사람이 죽으면 외 하늘나라로 올라갈까? 땅속 나라로 가도 .. 8 호박덩쿨 2013/06/14 1,152
263352 사랑과 전쟁 은 배우가 다양하지 못하나봐요 6 사랑전쟁팬 2013/06/14 1,635
263351 부산 분들~ 서면역 근처에 6세 딸과 3-4시간 시간 떼울 곳 .. 3 햇살조아 2013/06/14 762
263350 한살림 홍삼과 정관장 아이패스 H 문의할께요. 6 ,,, 2013/06/14 4,325
263349 중 1 여아의 습관적인 거짓말-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자유 2013/06/14 935
263348 아동 여름이불 이쁘고 괜찮은데 3 추천좀 해주.. 2013/06/14 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