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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고 싶어서요...

dd 조회수 : 1,922
작성일 : 2013-06-13 13:46:15

저희 딸 11살인데요, 저축이 1250만원이나 있어요!!!

태어나서부터 열살이 될때까지 얘 앞으로 받은 돈은 모두 저금!!

친정 시댁 모두 넉넉하지 않고, 백일이나 돌잔치도 가족하고만 치렀지만,

때때로 들어온 돈, 새배돈, 오랫만에 본 사람들이 만원씩 쥐어준 돈...

만원 이만원 저금하다보니 이렇게 모였어요.

열살까지 모인 돈 1100만원은 십년 후에 해지가 가능한 저축예금으로 묶어놨구요,

열살 이후에 일년동안 모은 돈이 또 150만원이에요.

150만원에는 엄마 아빠의 용돈도 포함되어 있어요.

아빠가 같이 안살아서 가끔 만나면 용돈 넉넉하게 주거든요. 어쨌든...

우리 아이는 자기가 받은 돈 엄마가 다 저축한다고 엄청 불만 많은데,

저 기특하다고 칭찬 좀 해주세요.

IP : 121.134.xxx.1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금있으면
    '13.6.13 1:48 PM (223.62.xxx.35)

    집 사실거 같아요. 짝짝!

  • 2. 대단하네요
    '13.6.13 1:48 PM (58.78.xxx.62)

    적어도 일년에 백만원씩은 저축을 했다는 거잖아요?
    금액이 꽤 크네요.
    대단해요. 축하드리고요.ㅎㅎ

  • 3. dd
    '13.6.13 1:50 PM (121.134.xxx.157)

    아무래도 태어났을때, 백일때, 돌때 들어온 목돈들이 있으니까요...
    암튼, 딸 앞으로 들어온 돈은 천원이라도 모았다가 무조건 저축...

  • 4. 참 잘했어요~짝짝짝
    '13.6.13 1:53 PM (211.114.xxx.113)

    엄마가 알뜰하시니
    아이도 그대로 보고 배우겠네요^^

  • 5. 저기
    '13.6.13 1:55 PM (121.160.xxx.196)

    증여세인가? 그거 생각하셔야해요

  • 6. 반성;;
    '13.6.13 1:57 PM (223.33.xxx.30)

    저도 딸램 통장 만들어서 원글님처럼 치곡차곡 모아야겠다... 생각만 하고 실천을 못하고
    제가 가지고있다가 야금야금 쓰고있네요;;
    저도 반성하고 얼른 통장만들러 가겠어요...

  • 7. 리나인버스
    '13.6.13 1:59 PM (121.164.xxx.79)

    제가 앞으로 결혼해서 아들 낳으면 며느리 삼고 싶어요~~


    그럴려면 빨리 처자를 구해야 하는데~

  • 8. 플럼스카페
    '13.6.13 2:01 PM (211.177.xxx.98)

    만원내시라고 할려고 들어왔는데 그것도 따님 통장에 넣으세요 하고싶네요. 제 돈도 아닌데 막 뿌듯^^*

  • 9. 오우
    '13.6.13 2:05 PM (175.121.xxx.11) - 삭제된댓글

    액수에 놀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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