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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바로 바로 하세요?

설거지 조회수 : 3,571
작성일 : 2013-06-13 13:34:39

바지런한 분들은 작은 설거지거리(예를들어 물컵) 하나만 나와도

즉시 바로바로 씻어 엎어놓으시나요?

그게 습관이 되면 설거지가 산더미처럼 쌓일 일은 없을텐데ㅠ

점점 게을러져 큰일입니다.........  

IP : 218.38.xxx.19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만 보고 답합니다
    '13.6.13 1:37 PM (203.247.xxx.210)

    왜요?


    ㅠㅠㅋ

  • 2. 때에따라
    '13.6.13 1:38 PM (121.165.xxx.189)

    세제를 써야하는 설거지는 좀 모아두고(수질오염관련), 물로만 씻을 수 있는건 바로바로하죠.

  • 3. ...
    '13.6.13 1:38 PM (39.7.xxx.75)

    하루한번 식기세척기가 합니다.

  • 4. 밥먹고
    '13.6.13 1:43 PM (39.118.xxx.142)

    바로 해요..
    나머지 물컵이나 찻잔,간식먹은 작은 그릇등은 그냥 뒀다가 식사준비 전에 설겆이 하구요..

    냄새나는거는 못두겠더라구요.바로 닦아야지..

  • 5. ....
    '13.6.13 1:44 PM (115.126.xxx.100)

    바퀴벌레 한번 꼬이고나면 정말 바로바로 안할 수가 없게 되더라구요~ㅎ
    물론 지금은 바퀴벌레 박멸했고 바로바로 합니다.

  • 6. ..
    '13.6.13 1:45 PM (175.249.xxx.160)

    때에 따라 다릅니다.

    ㅎㅎㅎㅎ

    빨리 할 때도 있고.....

    밥 먹고 바로 하지는 않아요........양치 끝나고 합니다.ㅋㅋㅋ

  • 7. 저는
    '13.6.13 1:45 PM (58.78.xxx.62)

    직장다닐때는 설거지도 바로 하고 늘 바빴는데
    지금 집에 있는데 설거지 바로 안해요.
    담궈서 좀 불려놓기도 하고 그렇게 좀 놔뒀다가 설거지하고
    부엌 씽크대랑 가스렌지랑 주변이랑 다 닦고 그래요

  • 8. 바로해요
    '13.6.13 1:45 PM (121.66.xxx.202)

    모아두면 더 하기 싫어져서요...

  • 9. 저도
    '13.6.13 1:45 PM (221.146.xxx.73)

    저녁에 식기세척기가 해야해서
    하루종일 조금씩 쌓여요...
    요즘같은날은 좀 그렇네요..

  • 10. 노력중
    '13.6.13 1:51 PM (203.252.xxx.44)

    생활이 걷잡을 수 없이 무너져 내릴 때, 터닝포인트가 필요할 때, 정리에 관한 82쿡 글을 읽었지요. 그리고 결심했어요. 할 수 있는 건 바로 하자. 최소한 설겆이거리 미루지 말자. 그리고 바로 하려고 노력해요. 한두개 쌓아두기 시작하면 제 생활습관이 걷잡을 수 없이 망가지더라구요. 결심 차원에서.. 바로바로 하려고 노력합니다.

  • 11. 최영장군
    '13.6.13 1:53 PM (1.249.xxx.72)

    전 상황 따라서 다릅니다.
    할 일 있거나 좋아하는 방송 볼때는 미뤄두죠.
    근데 항상 꼭 먼저 씻는건 세제 필요없는 그릇은 먼저 씻으면서
    남은 그릇들을 물에 불려놓아요.

  • 12. 희경
    '13.6.13 1:53 PM (180.70.xxx.14)

    어릴때 엄마말씀이 밥먹은 설거지 미뤄두면
    친정형제들이 못산단다??라고 하셔서
    저는 바로바로 합니다.
    (덕분인지는 몰라도 4남매인 우리형제들..
    경제적으로도 큰 어려움없고 애들도 잘커서 결혼도하고 화목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특히 컵은 우리가족 누구든 사용한 사람이 즉시 닦아놓는게 우리집 법입니다^^

  • 13. 상식
    '13.6.13 2:10 PM (121.166.xxx.111)

    설거지거리 그냥 놔두면 집안에 반찬 냄새 배구요 바퀴벌레 생겨요.
    바로 설거지 못할 경우에는 그릇 위에 세제를 약간 떨어 뜨리세요. 그럼 바퀴벌레 안 생긴대요.
    일본친구가 가르쳐 줬어요.

  • 14.
    '13.6.13 2:51 PM (211.246.xxx.81)

    저도 바로바로
    냄새나서 싫고 가족이어도 게으르게 보이는거 너무 싫더라구요

  • 15. 바로
    '13.6.13 3:07 PM (198.228.xxx.162)

    어릴때 38년전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요 .우리집 설겆이 통에 설겆이 있는 거 본 우리 사촌 오빠가 무심코 했던 말 어릴때 듣고도 안 잊혀져요.저렇게 설겆이도 미루니까 가난하고 못 사는거야! 했던 말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생각나요, 틀린 말 아니었으니까, 그때 당시 우리 집 단칸 방 하나에 일곱 식구가 가난하게 살았던 때였거든요.

  • 16. ㅠㅠ
    '13.6.13 9:05 PM (121.188.xxx.90)

    저희집은 어릴때부터 컵같은건 특히 먹고 바로바로 씻어놓지 않으면 .. 어머니께 혼이 났었습니다. ㅎㅎ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안그러면 무한정 게을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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