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로)울 아이는 무얼 해야 할까요?

암것도 몰라.. 조회수 : 1,111
작성일 : 2013-06-13 13:23:38

좀 답답한 질문 같지만 ..저도 제 아이를 잘모르겠네요.

뭐 문과 이과 ....이것 때문에 일단 정신이 없네요.

고 1 여자아이이구요..저 아래도 글을 썼는데..다시 좀 보태봅니다.

영어는 일단 안심입니다...안정적 1등급이구요.고3 모의도 만점이나 한개 정도 나옵니다.

영어 에세이도 잘씁니다.회화도 잘되구요..영어는 걱정 안합니다.

아직 고 1이지만..언수외 121나오구요.

사탐은 너무 외우기 싫어서 못하겠답니다.

수학은 지금 모든 의지를 불태우며 공부 하고 있는 중입니다.

물리는 너무 재미있다는데..점수는 아직 입니다.

화학 물리는 해도..생물은 쥐약이랍니다.

영어랑 ,스페인어 독학해서 잘하고..외국어 공부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러시아어도 흥미보입니다.)

이과를 가고싶기도 하고 문과도 좋고,,

공부는 이과를 하고 싶고..

하는일은 문과 같은 거 없나 합니다.

대체....무얼해야..무슨과...조차도 모르겠습니다.

IP : 115.90.xxx.1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13 1:35 PM (59.66.xxx.91)

    그냥 객관적 현상만 보면 문과가는게 편할듯 한데요. 그러나 진로는 따님이 스스로 결정하셔야합니다:)

  • 2. ....
    '13.6.13 1:40 PM (115.126.xxx.100)

    아이한테 10년 후 매일 아침 출근하고 일하고 퇴근하고 그런 일상에서
    너는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면 그 매일 출퇴근이 즐거울거 같냐고 물어보세요.
    10년 후 이른 아침에 출근하면서 지금 학교가는거처럼 가기 싫다거나 괴롭지 않고
    힘들기야 하겠지만 출근길에 힘이 나고 집중할 수 있을 일..이 무엇인지..
    그거부터 알아야할거 같은데요. 성적이나 과 보다..

  • 3.
    '13.6.13 1:44 PM (59.10.xxx.76)

    언어 가지고 밥먹고 사는 시기는 지났는데, 언어 + 기술? 특별한 능력이 있으면 또 말이 달라져요. 엔지니어인데 영어 잘한다거나, 일본어 잘한다거나 하면 몸값이 마구 뜁니다. 외국 나가 일하기도 쉽구요. 사회 싫어하고 물리 좋아하면 이과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흠님 처럼 진로는 따님이 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4. ..
    '13.6.13 1:49 PM (115.90.xxx.155)

    아이는 이과 갈거랍니다.
    그리고 공부자체가 재밌답니다.그 무언가를 배우는...배우는것 그 자체가 좋데요.
    저는 문과가서 외국어 여러개 해보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
    물론 선택은 아이에게 맡겨야겠지만..

  • 5. ...
    '13.6.13 1:54 PM (220.72.xxx.168)

    이과 보내세요. 본인이 좋아하기도 하니까요.
    이과 나와서 외국어 잘하면 할 수 있는 일의 종류가 무궁무진하게 많아집니다.
    이과 어느 분야가 정해진게 아니니까 그런데, 공대든 생명과학쪽이든 테크니컬한 부분에다 어학이 결합되면 할 수있는 일 많아요.

  • 6. ....
    '13.6.13 2:00 PM (115.90.xxx.155)

    학교에서 검사 해보면 최고점은 예술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과 성향이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569 빈혈이 무섭다는 아래 글 읽으니 궁금한 점이 있어요. 2 궁금이 2013/06/14 1,625
263568 여자라서 편하게 살아도 된다는 생각 싫어요. 85 하하하 2013/06/14 4,622
263567 해외여행 좋아하는 분들만!! 누구나 참여가능 1 라탐 2013/06/14 751
263566 남자랑 여자랑 친구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33 남여사이 2013/06/14 12,976
263565 살좀 찌라는말을 듣는 여자... 3 ㅇㅇ 2013/06/14 1,159
263564 부산에 탈주범 이대우가 있다니. 나 부산사는데 ㅠㅠ 3 헐헐 2013/06/14 863
263563 빨래솥을 살까요 아님 들통이 나을까요. 써보신분들 조언좀 해주세.. 12 ... 2013/06/14 2,977
263562 이틀전 만든 총각김치가 좀 짜게 담궈졌는데 더 사서 넣어도 될까.. 3 총각김치 2013/06/14 859
263561 전 51프로랑 48프로랑 딱 나라 나눴으면 좋겠어요. 47 진심으로요... 2013/06/14 2,271
263560 나는 바보인가.. ... 2013/06/14 423
263559 캐비어는 무슨맛인가요?? 12 2013/06/14 17,632
263558 전직 투자은행 직원입니다. 89 ㅇㅅㅇ 2013/06/14 30,071
263557 이재정 이런 인간이 통일부 장관이었네 5 진격의82 2013/06/14 1,110
263556 키즈타임스,,확~ 결제해 버렸는데 2 1년짜리로 2013/06/14 629
263555 강정마을 감자 사세요 3 .. 2013/06/14 874
263554 군가산점제는 확대 시행되어야합니다. 15 서울남자사람.. 2013/06/14 1,224
263553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왜 사세요? 38 왜? 2013/06/14 11,105
263552 그릇 수집하시는 분 찾습니다! suriri.. 2013/06/14 956
263551 아직 살아 있는 자 전두환 1 추천 2013/06/14 536
263550 다음 메일 첨부파일 한꺼번에 다운 받는 방법 있을까요? 3 ///// 2013/06/14 2,557
263549 제평에서 산 니트도 교환되나요? 2013/06/14 547
263548 더운 여름에 어떤 헤어스타일 하세요? 4 아 여름~ 2013/06/14 1,805
263547 제주도 우도,에코랜드,아쿠아리움근처맛집 부탁이요 4 절실.21년.. 2013/06/14 5,277
263546 사과농사를 시작하려하는데 정보나 재배법 공유할수있는 사이트 아세.. 2 두고두고 2013/06/14 760
263545 광명은 살기 어떤가요? 11 아파트 2013/06/14 4,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