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는 장수하시고 꾸준히 분해가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지셨는지
궁금하네요. 분해시키는 동안 여름철인데 냄새가 심하겠죠.
지렁이에겐 메운음식이나 짠건 피해줘야한다니 그래도 나머지가
가능하다면 함 상자에 넣고 키워보고 싶은데 ~~
자칫 지렁이 집단 학살로 이어질까 두렵기도 하구요.
친정엄마도 키워보시고 싶어 하시는데 모녀가 괜한 일 만드는 걸까요?
요것들이 고기는 조금 먹긴하나 나름 채식주의인가봐요? ㅎ ~
지렁이는 장수하시고 꾸준히 분해가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지셨는지
궁금하네요. 분해시키는 동안 여름철인데 냄새가 심하겠죠.
지렁이에겐 메운음식이나 짠건 피해줘야한다니 그래도 나머지가
가능하다면 함 상자에 넣고 키워보고 싶은데 ~~
자칫 지렁이 집단 학살로 이어질까 두렵기도 하구요.
친정엄마도 키워보시고 싶어 하시는데 모녀가 괜한 일 만드는 걸까요?
요것들이 고기는 조금 먹긴하나 나름 채식주의인가봐요? ㅎ ~
근데 너무 징그럽고 무서울것같아요ㅠ.ㅠ
종이도 먹던데.. 한때 부푼끔을 안고 대량으로 인터넷 구입했다가
결국 그냥 다 풀어줬어요.
그게 배달되는 지렁이들이 아기들이라 잘 분해 못해요.
크면 큰데로 징그러울것 같아요.
전 아파트 단지내 조금식 풀어줬어요.
예전에 화분에서 지렁이 큰 거 한마리 나왔는데....
기겁 했어요.
저는 못 할 것 같네요.
티비에서 보면 흙속에 음식물 쓰레기 묻어 놓으니 지렁이가 먹긴 먹던데........
해 보시고 후기 좀 올려주세요.ㅎㅎㅎㅎ
인간의 조건에서 실험했는데요...속도가 너무 느려요.
그걸로 가정집 음식물 쓰레기 다 처리할려면 지렁이가 어마어마하게 필요할듯해요.
82검증단을 거쳐야 한다는 ㅎ
알겠습니다. 지렁이들의 무한한 자유 뺏지 않기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