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시에 대비해서 영어 에세이를 쓴다면..

암것도 몰라 조회수 : 952
작성일 : 2013-06-13 12:27:12

울 아이가 교육청홈피에서  원어민 첨삭 에세이 지도를 받는데

우수 에세이로 몇번 뽑혓어요.

에세이를 꾸준히 쓰는게 도움이 된다면..

계속 교육청 홈피에서 해야 하나요?

아니면..무언가를 준비해야 하나요?..

영어 도서를 읽고 영어 독후감을 독서지원시스템에 올리는것도 좋나요?

길이 어렵다는것은 알지만 ..

영어로 대학가는법(이과 문과)..알려주세요.

몰라서 물어요..자세한 답변 기다려요...

 

IP : 115.90.xxx.1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3 12:36 PM (116.123.xxx.204)

    아이가 몇 학년인지요?
    고등학생이라면 KMUN 같은데 한번 가보라고 하세요.
    거기서 대상 탈정도면 영어로 대학 갑니다.

  • 2. ..
    '13.6.13 12:41 PM (115.90.xxx.155)

    1학년이구요.
    스페인어 잘해요..근데 이과 가고 싶어해요.

  • 3. ..
    '13.6.13 12:43 PM (115.90.xxx.155)

    아직 1학년 이지만..모의 영어는 3학년것도 100점 이나 한개 정도 틀리고
    언어 수학은 1.2등급 정도인지라...아직 뭘 말할 단계는 아닌지라..

  • 4.
    '13.6.13 1:33 PM (110.70.xxx.141)

    영특 토플 115 도 떨어져요
    고딩 모의 너무 쉽고요
    수능과비교안되고
    영특이 이과 해당사항없을거예요
    영특 보통 외국 고등학교 나온 애들이 쓰던데요

  • 5. 그렇진 않아요
    '13.6.13 3:31 PM (14.52.xxx.59)

    일반고 외고 다 많이들 지원해요
    근데 이것도 기준이 애매해요
    우리가 탭스 900넘어도 떨어진다더라,토플 115도 떨어지더라,하지만요
    실제론 그런 애들이 떨어지고 그 밑의 성적 아이들이 붙어요
    그렇다고 에세이를 얼마나 잘썼냐,그건 아무도 모르죠
    작년의 경우 건대 정도 갈거라는 아이들이 한대 외대 막 붙어버리고
    숙대 떨어진 애가 서강대는 붙고
    서울대 갈것 같은 아이들이 이대 추합으로 겨우 붙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연대가 특기자가 없어서(올해 생김)혼란이 있었다고는 하는데 그보다는 대학들이 추합 안 돌리려고 사람 가렸다는 평이 정설이더라구요
    결국 어찌될지 모르는 일에 올인해서 가능성을 줄이지 마시고
    그정도면 수능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는게 낫구요
    스페인어는 별로 소용없어요
    c1정도 따고 스페인어과 가면 모를까요,스페인어도 공인급수 있으니 도전해보시던가요

  • 6. 그게
    '13.6.13 5:50 PM (58.240.xxx.250)

    윗님 말씀처럼 그런 특별전형들은 불확실성을 안고 가야 하니, 올인하기엔 위험하다는 겁니다.

    가뜩이나 살다온 아이들도 너무 많고요.

    스페인어 말씀하시는 거 보니, 아마 원글님 아이도 살다온 것 같은데요.
    그렇다 해도 한군데 정도 원서 넣어보는 정도로 방향 잡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946 어른 8명 애들 4명이면.. 1 손님초대 2013/06/16 1,150
262945 우울증치료 여름나무 2013/06/16 787
262944 정말 결혼하고싶으신 분이라면 여자들이 하는 위로에 너무 안주하지.. 26 ........ 2013/06/16 5,244
262943 썬스프레이 어디거 쓰세요 2 2013/06/16 1,137
262942 정관장에서는 단연 홍삼정이 진리일까요? 3 2013/06/16 2,238
262941 미열 잇는애들 수영하면 어떻게될까요 ㅜ 5 애둘맘 2013/06/16 1,328
262940 여왕의 교실에 나오는 아역배우들,,, 10 코코넛향기 2013/06/16 2,970
262939 양적완화.. 시장 불안이 가시화되고 있네요 23 2013/06/16 3,311
262938 결혼시 집의 진실 현실은 이런거죠. 4 집얘기보고 2013/06/16 1,753
262937 결혼할 때 집 문제 4 2013/06/16 1,448
262936 압력솥으로 대략 4인가족밥 지으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5 아침 2013/06/16 921
262935 대구에 여의사 항문외과 2 ㄴㄴ 2013/06/16 8,465
262934 출산과 육아로 망가진 외모..회복되나요? 10 난이 2013/06/16 3,294
262933 고기값은 누가 내는 게 좋을까요? 33 nn 2013/06/16 9,203
262932 세상을 다 가진듯한 남자ㅋㅋ 7 kaas99.. 2013/06/16 2,685
262931 부모가 집 해줄 필요없다는 생각입니다. 41 리나인버스 2013/06/16 5,049
262930 매실액 플라스틱 통에 담궈도 되나요? 2 매실액 2013/06/16 2,228
262929 3년전에 좋아한 (짝사랑?)첫사랑에게 고백하는거,. 6 dds 2013/06/16 2,282
262928 참외도 씻나요? 67 dd 2013/06/16 9,140
262927 윤회의 비밀 29 심은 대로 .. 2013/06/16 9,500
262926 추천 냉면 알려드릴께요. 97 냉면 발견 2013/06/16 12,315
262925 아버지의 낙, 술... ㅠㅠ 7 나무아미타불.. 2013/06/16 2,061
262924 30대 캐주얼차림에 장스포츠나 이스트팩 백팩매면 웃길까요? 2 --- 2013/06/16 1,604
262923 전라도 까는 <조선교회사>는 프랑스 신부 샤를르 달레.. 4 해독 2013/06/16 3,506
262922 여왕의교실 고학년 아이랑 봐도 괜찮은 내용인가요 7 일드 2013/06/16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