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4년....우울증진단...
남편과도 얼마전...크게 다퉜교...그동안 눌려왓던거...이러저러한거....
맘편하지 않은 모든 상황...
남편이....심리상담소 알아보고 예약을 해서 한달정도다니게됏어요...
엄마한테도 섭섭한개 잇고....
저희 언니오빠....가 잘 안된 상황이라....
아빠 돌아가시고...
여행 두번...식사 등.....제가 모시고 다녓지만....
오빠한테 큰돈을 준걸알고....그전에도 줬는데.... 크게 몇번 다퉛어요...
그래도 .....물베기처럼....다시 연락하고....그렇게 지내기느하죠...섭섭함은 감춘채.....
엄마가 혼자지내도
오빠는 어디한번 모시고갈 주제가 못되구요...올케도 그렇고...수준도안되고...부모한테 잘하는거보니 아얘 생각도안하고 사는인간들....
아시운일잇음 엄만 저한테 연락...?하는면ㄷㅎ 잇고....
남의집 사위나 딸이 잘하는얘기를 더 합니다....
딸도 잘하는 집은 잘한다는......아들얘기는 꺼내지도 안죠....
오빠는 본인이 무척 불편해하고.....또 돈달랄까그런지...
엄마가 혼자라 힘들어하는거 알면서도....
가끔씩 엄마에ㅡ대한 저도 분노조절이 안돼서.....섭섭함도 잇고...해서
전화를 자제하고 있어요....저도 힘들면 연락 자주 안해도 되겟죠
얼마전 연휴에 여행다녀앗다고 하니....오빠네애들 불쌍하다고....부모 잘못만나 어디 못놀러다닌다고.....
헐....필리핀 중국 가서 유학하고온애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