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스에서 인기 많은 사람들이 실제 생활에서도 인기 많을 걸까요?

・・ 조회수 : 3,600
작성일 : 2013-06-13 09:49:56

어떻게 생각하세요?

카스에서 인기 많은 사람이<댓글 많이 달리는 사람> 실제 생활에서도 인기 많은 걸까요?

궁금해요.

IP : 101.141.xxx.17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3.6.13 9:54 AM (118.216.xxx.135)

    오프에선 인기별룬데
    제가 뭐하나 올리면 죄다 글 달아주네요.;;;;
    이유는 모르겠고... 흠...그러네요.

  • 2. 제볼때
    '13.6.13 9:55 AM (203.142.xxx.231)

    이쪽에서 달아주면 그쪽에서도 달아주더라구요. 저는 귀찮아서, 남의 카스를 안보니까, 안달아주거든요
    그런데 저한테 달아주는 사람한테는..의무적으로 그냥 달아줍니다. 미안해서

  • 3. 아뇨
    '13.6.13 9:55 AM (175.123.xxx.133)

    카스에서 인기 많은 사람 = 카스에 시간을 많이 쏟아붓는 사람.
    이정도?

  • 4. //
    '13.6.13 9:56 AM (101.141.xxx.170)

    아.. 첫댓글 보고 뿜었어요. 맞는 말일수도 있겠네요 . 남의 카스에 찬양 댓글 ㅋㅋ

  • 5. ...
    '13.6.13 9:56 AM (218.38.xxx.22)

    상부상조...

    오지랖넓고 상대방 비위잘 맞춰주는 사람...상대가 그렇게 해주니..나도 그렇게 해줘요..

    그사람 카스는 항상 댓글이 만선이예요

  • 6. ㅇㅇ
    '13.6.13 10:01 AM (124.52.xxx.147)

    음... 카스가 서로 댓글달고 호응해주고 하니 커뮤니케이션 잘 하는 기분이 들긴 하더군요. ^^

  • 7. ......
    '13.6.13 10:02 AM (175.223.xxx.89)

    인기가 많다기 보다 인기 관리를 잘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먼저 남의 카카오스토리 가서 친한척 잘 하더라고요

  • 8. ..
    '13.6.13 10:03 AM (218.238.xxx.159)

    현실에서 인기쩌는 남자 하나는 카스, 페북, 싸이 이런거 전혀안해요

  • 9.
    '13.6.13 10:06 AM (59.6.xxx.80)

    카스, 페북, 블로그 ...다 댓글 품앗이가 이루어지는 공간이죠.

  • 10. ...
    '13.6.13 10:12 AM (211.36.xxx.250)

    제주위경우를 봤을땐 불일치!!
    얕은인맥들끼리 입에발린 댓글쓰는경우가 대다수..주로품앗이죠
    친하지않으니 근황포스팅한번 올라오면 그거통해 뭐하고사는지 알게되고ㅋ 티남

  • 11. 쩝;
    '13.6.13 10:14 AM (221.146.xxx.87)

    여러 가지 이유로 절대 카스 안해요.
    82에도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글들 보면, 정말 더 하기 싫더라구요
    댓글 보면,
    남이 올린 댓글에 답글 다느라고
    자기 댓글이 더 많던데요.
    댓글이 30개면, 그중에 한 16-7개는 자기 댓글;;;;

    카스에서 인기 많은 사람 = 카스에 시간을 많이 쏟아붓는 사람2222222

  • 12. 저는
    '13.6.13 10:21 AM (175.192.xxx.188)

    도무지 카스가 왜 재미있는지 모르겠더군요.
    형식적인 댓글들뿐이잖아요. 솔직하지 않죠.
    또 웃긴게 댓글 솔직하게 한번 쓸까 싶다가도
    그 사람의 다른 지인들이 쟨 뭐냐할까봐 소심해서 못하겠고.
    그래서 전 콱 끊었습니다.

    일상에서 인기 별로 없지만...
    카스할땐 시시한 댓글들 너무예쁘다,맛있겠다,재밌겠다;;;
    같은 댓글들을 좔좔 달리던데요.

  • 13. 실제
    '13.6.13 11:35 AM (203.142.xxx.231)

    인기랑은 별개에요. 위에도 썼지만 많이 달아주는 사람이면 가서 달아주는데. 친구하나는 싱가폴 살아서 저 본지 한 7-8년 되는 아이인데도 카스만 보면 저랑 절친같아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785 성수기때 제주여행 다녀오신분께 여쭤봅니다 17 성수기 2013/07/30 3,640
280784 지금 생방송 오늘 아침-아내가 무서워서 집나가 사는 남편 12 룽룽 2013/07/30 4,439
280783 아기들 고등어 먹이세요? 7 생선 2013/07/30 4,069
280782 남편 정장양말 자꾸 구멍이나요 3 양말 2013/07/30 1,497
280781 아...맞벌이 돈 모으기 힘드네요 11 스쳐 지나가.. 2013/07/30 4,718
280780 사는게힘들어요 ᆞ뭐든 잘못되요ᆞ뭘 결정할때 힘들어요 ᆞ잘못될까.. 10 엄마 2013/07/30 1,973
280779 센스 문제인건지. . . 1 이건 2013/07/30 953
280778 상대적 박탈감 때문일까요. 4 2013/07/30 2,066
280777 7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3/07/30 602
280776 "'전땡' 시절에도 기자저항 있었거늘 지금은...&qu.. 3 샬랄라 2013/07/30 1,150
280775 키자니아 싸게 가는 법 갈차주세요! (미리 감사^^) ... 2013/07/30 3,410
280774 이런경우에 어떻게 하실껀가요? 1 돌직구? 2013/07/30 787
280773 유기농 배달 우유 추천해주세요~ 8 우윳빛깔 2013/07/30 2,024
280772 아침 출근 지하철에서 통화 소음 너무 싫으네여 1 출근길 2013/07/30 885
280771 제 아이는 어느대학을 갈수 있을까요 16 2013/07/30 3,405
280770 7월 3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7/30 778
280769 pt식단중 바나나대신 넣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15 ㅡㅡ 2013/07/30 5,186
280768 7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30 739
280767 비밀문서로 들통난 4대강 '대국민 사기극'의 전말 3 샬랄라 2013/07/30 1,236
280766 부리부리한눈 큼직한이목구비는 어떤화장을해야할까요? 7 o 2013/07/30 2,553
280765 아소 日부총리 "나치 수법 배워 개헌해야" 3 샬랄라 2013/07/30 1,141
280764 어제 촛불 다녀왓어요. 5 앤 셜리 2013/07/30 1,102
280763 남편이 조건만남을 할려고 준비중인걸 알았어요 17 개버릇 2013/07/30 13,246
280762 프라하서핸드폰으로호텔에전화하려면 1 프라하 2013/07/30 1,072
280761 튼살크림방지로 바셀린 4 d음 2013/07/30 4,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