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대선 1위후보로 김문수가 압도적이라는 문구를 며칠째 보고 있습니다.
얼마전 재보선직후 여론조사에서 1위 김무성 2위 정몽준 3위 오세훈 였던 여론조사에서 한참 뒤쳐진 4위였던 김문수.
골수 노빠 언론이라고 할 수 있는 시사in에서 김무수 띄우기에 나선 이유는 뭘까요 ?
조작미터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노무현정권 보좌관출신 사장이 운영하는 리얼미터는 여론조사시 야권후보에 대한 작위적인 단일화를 통한 교묘한 표몰아주기 여론선동으로 유명합니다.
우파성향 후보는 난립시키고, 좌파성향 후보는 임의로 지들 맘데로 단일화를 시킨 여론조사를 통해서 특정후보로 몰고가는 방식이지요.
김문수는 경기지역에서의 득표력은 인정되지만, 그것은 도지사에 한정할때이고, 야권성향유권자는 물론 여권성향유권자에게도 전혀 환영받지 못하는 후보입니다. 얼마전여론조사에서 3위의 절반도 안되는 한참 뒤쳐진 4위권이었던 것이 증명합니다.
실제 일베 등 우파성향 커뮤니티에서는 오세훈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지요. 절대 불리하다는 서울에서의 연승을 통해 입증한 수도권 득표력과 뚜럿한 주관과 보수우파적인 정책과 일관성까지...
사실 다음 대선에서 오세훈이 보수진영 후보로 나오면, 쉽게 승리가 예상됩니다.
이를 누구보다 잘 아는 좌파 언론들의 눈물겨운 여론조작질이 벌써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GBUS TV 에 계속 자막으로 "김문수 압도적 1위" 라는 문구가 나오는 겁니다.
그나마 김문수가 여권대통령후보로 나오기만을 간절히 원하는 거겠지요...